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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꺼야 감자튀김
감자국 시민이라는게 정설
사실상 기름 쓰고 버리는 게 아까워서 저리 하기 힘들지
여기 있는 감자튀김 다 내꺼야
가게에서 감자 튀기면 습도도 존나 중요함
같은 감잔데 비오는 날이랑 맑은 날 튀기면 장난 아님 비오는 날에 초벌튀김 하면 서로 다 달라붙고 거기서 식히고 나갈 때 다시 튀기면 띄어놓은것도 다시 달라붙고 그거 뜯으믄 걍 감자튀김자체가 뜯겨서 뭉개지는데 날씨 좋을때 하믄 붙는것도 없고 다시 튀기면 붙어도 살짝만 떼면 깨끗하게 때짐
하 갑자기 감자튀김 땡긴다
감자국 시민이라는게 정설
뭐지 감자맨인가.. 감자맨 맛이있어 보인다.
와 감자 돌려깎는 애 가꼬싶다. 근데 튀기는 거 준비도 뒷처리도 넘 불편해..
사실상 기름 쓰고 버리는 게 아까워서 저리 하기 힘들지
솔직히 집에서 튀김 만들어 먹기가 많이 힘들죠.
ㅇㅇ 튀김은 집에서 하는 요리가아냐...
다 내꺼야 감자튀김
여기 있는 감자튀김 다 내꺼야
고소하고 바삭하고 맛좋은 감자 튀김을 먹자
조용히해 돌카스야 다시는 오지 마라
저... 씌...뿔 요망한... 흐흐
감자빌런;
나도 "동생이 감자 다이어트 한다"는 글 떠오르네
그 사람 저거 보면 환장할 듯ㅋㅋㅋㅋ
다이어트 중인데 이 시간에 이런글을 보다니 ㅠㅠ
요즘 에어프라이기 많이 쓰던데 그래도 역시 튀김은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지 ㅋㅋ
먹고싶다. 감자튀김만 배달되나
괜찮다
코스트코 가면 케이준 감자튀김 팔던뎅. 그거 사다 피자치즈랑 나쵸 치즈소스 올려먹으면 맛있음.
감자학살자
이야 저정도면 맨날 맥주안주하겠는데? ㄷ
가게에서 감자 튀기면 습도도 존나 중요함
같은 감잔데 비오는 날이랑 맑은 날 튀기면 장난 아님 비오는 날에 초벌튀김 하면 서로 다 달라붙고 거기서 식히고 나갈 때 다시 튀기면 띄어놓은것도 다시 달라붙고 그거 뜯으믄 걍 감자튀김자체가 뜯겨서 뭉개지는데 날씨 좋을때 하믄 붙는것도 없고 다시 튀기면 붙어도 살짝만 떼면 깨끗하게 때짐
근데 미쿡감자도 써봣는데 저렇게 안나오던데 저분이 존나 잘하는거같음
감자 종류탓이 큼.
국내 감자는 대부분 수미감자라서 수분함량이 높아서 튀기면 마구 부스러 질정도로 튀김요리에 어울리지 않음.
사진에 나오는 감자가 아마 이마트쪽인가에서 팔던 미국감자인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감자도 종류가 10여가지가 넘어감.
대중적인게 러셋감자인데 이것도 수분함량탓에 바삭함이 부족함.
직접 해본걸로는 arran victory를 추천함.
만약 어쩔수 없이 국내감자를 써야한다면 짧게 삶은 다음 냉동실에 식혀서 튀기면 바삭함이 증가함.
문제는 감자튀김의 단단함이 사라짐.
초벌 튀김에 달라 붙는 이유는 감자를 린스 안해서 그런걸꺼에요.
생감자를 튀긴다면 찬물에 씻어서 전분기를 좀 빼줘야 합니다.
초벌은 80~90% 쿡 한다고 생각하시고 튀기신뒤 재벌하시는건 색을 낸다 싶을정도로만 하면 깔끔하게 나올겁니다.
귀찮은 유게이들은 해마로 케이준감자를 주문해서 튀겨먹자. 맘터에 유통되는거랑 같은물건
포테이토 감자 튀김 와드
감자튀김송
잊혀지지 않아
감자 마스터
에어 튀김기에 감자튀기면 맛있음? 해보신분?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느끼하진 않지만 기름에 튀겨지는 바삭함이 없음.
오래 구우면 조금 낫지만 기름맛이 없음.
5분정도 에어후라이에 돌린뒤 오일 스프레이 같은걸 한번 뿌려주는것도 좋은 방법.
국산감자가 튀김용으로 별로였구나 첨알았당
편하게 먹는 감튀~ 결혼은 하셨는지?
사랑 많이 받으시겠드아~
집가서 해봐야지
그렇게 엘프씨는 자기세계로 돌아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