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38474

판결문에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는데요?

범죄 동기!
명백한 증거는 없고 판사 개인의 증거해석과 피해자의 진술 뿐인데,
가해자는 어떤 동기로 얼굴도 모르는 지나가는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건가?
그가 엉덩이 성애자라도 된다는 증거가 있나? 유사한 범죄 전과도 없고 평범한 가장으로 보이는 그가 자신이 주목받는 공공 장소에서 1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남의 엉덩이를 움켜쥘만한 납득이가는 동기는 무었이란 말인가?
판결문을 아무리 봐도 판사는 유죄를 판단하면서 그 동기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형량도, 남의 엉덩이를 1초 움켜쥔 댓가가 징역 6개월?
마약사범도 초범은 집행유예내리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 정치인들 에게 판결했던 형량과 공평한 잣대를 들이댄것이 맞는가?
죄의 무게와 벌의 무게의 다름이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가?
남에게 주먹질을 했다고 사형을 시키는가? 엉덩이1초가 6개월이면 일반 성폭O범들은 600년씩 형을 내리는가?
너무도 납득이 가지 않는 판결에 화가나서 참기가 힘듭니다.
나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 아빠라서, 빽없고.. 힘없고.. 돈없어서.. 억울한 일에 변호사 선임비용 조차 가족에게 돌아갈 돈 생각에 아까워했을것이며.. 국선변호사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평민이라서, 가족이 걱정할까봐 판결나올때까지 그저 혼자 속앓이 하는 소시민일 뿐이라서.. 유명한 연예인도 권력가진 정치인도 아니라서..
납득이 안되는 판결을 받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으니 더더욱 속이 터집니다.

댓글
  • 가자랑 2018/09/07 20:21

    괘씸죄 ! 결백했으니 니 신념대로 행동하니 넌 좀 혼나야돼

  • 태수천하 2018/09/07 20:28

    판사가 여자라는거에 제 술안주 뻥이요 한개 겁니다.

  • 츠바 2018/09/07 20:29

    스쳐 지나갈때 1초사이 일어난 경미한 사건을 한쪽의 진술만 믿고 전과없는 사람을 벌금형 집행유예도 아니고 실형으로 6개월을 때려버린 판결이 나오다니 하 말도 안나옵니다

  • 초코파이1 2018/09/07 21:03

    안한걸 안했다고 하는데 안한 증거를 찾아야하는 이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글 감사합니다.

    (a5vU6g)

  • 마이무따마 2018/09/07 21:13

    와이프시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9040&vdate=
    https://www.facebook.com/ryujeegon
    그날 목격했던 이분도 적극적으로 증언할 의향이 있으신거 같던데..
    1심은 적극 대응 못했더라도 2심부터라도 총력대응 하시면 좋겠네요..

    (a5vU6g)

  • 팬더렌브루마스터 2018/09/08 21:07

    야 이건 좀 진짜 아닌데?

    (a5vU6g)

  • 열혈소시민 2018/09/08 21:10

    판사도 문제지만 변호사도 너무 대응이 하술했던건 아닌지 의심스러움. 도대체 무슨 증거로 이런 형을 집행한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a5vU6g)

  • 아엠게GT 2018/09/08 21:20

    좋은 글은 일단 추천!

    (a5vU6g)

  • 미스치 2018/09/08 21:27

    감히 위대한 여자님이 그렇다고 하는데 천민인 남자주제에 아니라고 말대꾸한 괘씸죄랍니다.

    (a5vU6g)

  • 미스치 2018/09/08 21:29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사법부가 쓰레기인게 경찰관 맞은척한 헐리우드 액션으로 무고한 사건에서 아내가 '남편은 경찰관에 손댄적없다'라고 증언했다는 이유로 위증죄 때려서 교사 짤리게 만든놈들이었죠. 법이 왜 있나 모르겠네요. 지들 꼴리는대로 정할거면

    (a5vU6g)

  • 구름위에똥밭 2018/09/08 21:30

    판사 이름 공개를 요청합니다

    (a5vU6g)

  • 바다의보물 2018/09/08 21:31

    개 좆같죠. 더러워서 돈많아지고싶고 치사해서 윗자리 올라 가야됩니다. 그방법 말고는 이 좆같은 나라에서는 그냥 개 돼지 취급 받으며 그냥 디져야죠

    (a5vU6g)

  • 이또한지나가냐 2018/09/08 21:37

    전직장에 있을때 복지가 좀 미비하길래
    복지를 끌어올린적이 있었더랬죠.
    정말 필요한사람 쓰라고 만든 복지였는데
    아줌씨들이 악용하는 바람에 시행 두달도 안돼서 접었던적이..
    일반화할 생각은 없지만 악용했던 90%이상이 여성이었습니다.
    제가 그때 했던말이
    '지 목을 지 스스로 졸라'였지요..
    현재 일부 여성들
    딱 지금 그짝으로 보입니다.
    뭐 좀 잘해주려고하는데
    아주 미친년 널뛰듯이 ㅋ

    (a5vU6g)

  • 오빠피곤해 2018/09/08 21:38

    댓글을눈씻고 찾아봐도 엉덩이 움켜쥐는 장면이 없는데, 도데체 머야??? 법이 이래도 되는거야??!!! 너 마음에 안드니깐 구속. 이거하고 무슨차이야???

    (a5vU6g)

  • 가끔제정신 2018/09/08 21:43

    ㅈ같네 ..증거라는게 꼴랑 저 남자가 만졌다
    이거 하나로 이게 말이되나.
    ㅅㅂ 남자가 하는말은 반성에 기미가 안보여?
    안했으니까 안했다고 하지!!
    저런게 판사라니 기가찬다.

    (a5vU6g)

  • 안쟈나프 2018/09/08 21:46

    이거 확실히 모금 갑시다!

    (a5vU6g)

  • 규미아빠 2018/09/08 21:50

    십시일반 모금 했으면 좋겠습니다.

    (a5vU6g)

  • 자만 2018/09/08 21:50

    도대체 증거도없이 어떻게 형을 집행하지? 미친 이 씨부럴나라는?

    (a5vU6g)

  • 관목수 2018/09/08 21:58

    그 피해자란 쌍** 이 움켜잡았다라고 한것 자체가 거짓인데 판사는 그 쌍** 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
    판결을 내렸다는게 이해가 않됩니다
    정황상 "움켜 잡았다" 라고 한다면 0.5~1초 간의 시간이 걸릴겁니다
    허나, 영상 에서보듯 남자의 보행 속도는 스친 행위로 보이는데
    도데체 영상 분석은 않하나 보네요

    (a5vU6g)

  • 고스트멤버 2018/09/08 21:58

    무죄로 풀려나면 판사가 보상해줘야할것이며 절대 국가가 보상해주면 안됌 그건 세금이니까 그리고 고소한 여자는 무고로 달려주길

    (a5vU6g)

  • 토킹플라워 2018/09/08 22:04

    아 정말 움켜줬다는거에 놀랬네요 시간상으론 차라리 꼬집었다는게 낳을뻔

    (a5vU6g)

  • 드림스컴트루 2018/09/08 22:12

    ㅅㅂ 이게말이나되는거냐 뉴스에나올일이지

    (a5vU6g)

(a5vU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