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냥(눈이 회색인가? @@)
한 500백년 함께하자꾸나 토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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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아가토끼 사옴(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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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가 열리실듯 ㄷㄷㄷㄷㄷㄷㄷ
밤에 어찌나 긁어 대고 오줌누는 소리가 졸졸졸졸 다들리는 ㄷㄷㄷㄷㄷㄷㄷ
@@
풀어놓으면 온갖 랜선같은거 다 갉아먹고 ㄷㄷㄷㄷㄷ
ㅎㅎㅎ드디어.. 잘키우세요..
건초만 먹이세요
애물단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목욕시키시면 안됩니다
아이고 보는 건 사랑스럽네여. 키우는건 님께 양보 하겠습니다.
거대 토끼로 자라남
왜 다들 악플만....애들하고 얼마나 야심차게 들여왔는데 20년전에 키워봐서 얼마나 귀여운지 압니다 개하고는 다르죠ㅋ 죽이지마쇼
이거이거이거, 큰일 났네.
토끼를 어떻게 집에서 키우려고.....
냄새가 꽤..ㅠㅠ 저 키우다 포기...ㄷ ㄷ
와 안산다더니 결국샀네ㅋㅋㅋ
축하합니다.저희도 올초 입양해서 잘키우고 있습니다.
뭐 말씀하신대로 밤에 좀 시끄럽고 털날리고 오줌냄새 나지만 토끼도 한생명이고 가족이라고 맘먹으니 이쁜면도 많아요.애들 정서에도 좋고
다가가면 밥달라구 달려오는것도 귀엽고...
잘키우세요.^^
털빠짐은 고양이보다 조금 덜해요......그나마 다행.....
제가 초1때 어머니 졸라서 전교1등 기념으로 사달라했다가 결국엔 배란다를 통으로 내주고....
마지막엔.... 시골로 보냈습니다 ㄷㄷㄷ
ㅎㅎ 길들이기만 잘하셔두 말도듣고 따라오고 똥오줌 잘가리고 ㅜㅜ 그립네요 모모랑 토토
오줌냄세 암모니아가 좀나긴한데 매일청소하면 냄새거의 없는데 .... 집에서 2년을 함께하다 바닥에 기름기가 발에 묻었는데 그루밍하면서 먹어버리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약 주세요 조용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