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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부자 아빠의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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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고 약자가 선한게 아니라 선한사람이 선한걸 알게되더라
주변 늙은이들이랑 못사는 인간들이 돈가스 안주냐고 ㅈㄹ틀어서 접은 스토리보면 어휴...
근황은 아니지만 그만두지 않으셨다고 하던데..
염치없는 인간들이 하도 지1랄해대서 튀겨주지않고 그냥 만들어서만 주신다고 함
저거 왠 ㅂㅅ 들이 지들은 왜 안주냐고 하다가 그만둔거 아니였나
진짜 최근근황보고싶다 저아이도 많이 자랐겠지
ㅅㅂ 역겹다 ㅈ간들... 진짜 울트론이 인류멸망시키려한건 선량한 사람들이 ㅈ간들한테 등꼴빨리는걸 보고 다 멸망시키려한게아닐까
아지매란 말 없음
노인들이랑 이웃동네 아이들까지 와서 안 튀기고 나눠주고 계신다고 함
이걸보고 약자가 선한게 아니라 선한사람이 선한걸 알게되더라
주변 늙은이들이랑 못사는 인간들이 돈가스 안주냐고 ㅈㄹ틀어서 접은 스토리보면 어휴...
으아아악!! 항암제가 필요하다
약자랑 강자의 차이는 그냥 영향력의 크기의 차이죠.
경제력과 선악은 완전 별개더라고요
진짜 최근근황보고싶다 저아이도 많이 자랐겠지
저거 왠 ㅂㅅ 들이 지들은 왜 안주냐고 하다가 그만둔거 아니였나
ㅠ
정말 훈훈했는데 이후의 이야기가 그다지 좋지않았던..
왜이렇게 행복해 보이냐
근황은 아니지만 그만두지 않으셨다고 하던데..
염치없는 인간들이 하도 지1랄해대서 튀겨주지않고 그냥 만들어서만 주신다고 함
인간들이 얼마나 추잡하고 사악한지 그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예 접으신건 아니구나
반조리 상태로만 드리는 내용은 기억에서 삭제해서 알고있었네
땡큐
으아아아 분충색기들....... 그래도 저아저씨 마음은 따뜻하다. 그와중에도 만들어 주려고 하시네
염치없는 거1지새끼들을 좀 일찍 죽어줬으면 좋겠음 도움도 안되는 폐급들....
선한 사람은 선하고 악한 사람은 악함. 여기에 빈부는 상관없음.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오만방자한 부자보다 악에 받힌 빈자들을 만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빈자에게 데일 가능성이 더 높지.
이분 최신 근황보면 아직도 나눔일은 하시고 있음.
돈까스 못 튀기게 되고 나서는 반조리 상태로 나눴고, 나눔행사나 그런 거 꾸준히 하심.
아들은 지금 고등학교 1학년 되었는데, 아버지랑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진짜 부모님들이 애들한테 하지말아야할 소리야
아빠,엄마 죽으면 너는 어떻게할꺼야
이소리가 얼마나 상처받는데
저렇게 가난한 사람들은 애를 낳지 말았으면 괜히 애만 불쌍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불행해짐
가난하지만 행복해 보이는데
어릴때라서 그런거지 중학교 들어가고 고등학교 들어가고 하면서 현실을 알게 되면 자신이 가난하다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불행한 느낌을 받을수있음
사춘기 오고 남들 유행에 맞추는 10대 시절에 돈 없고 가난해서 못 따라가서 뒤쳐지고 왜 나는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거지 이런 생각 드는 경우 많음
너보다 저 애가 더 행복할꺼같은데? ㅋㅋ
진짜쓰레기같은 발언이야
아버지가 IMF랑 보증으로 홀딱 망하고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까지 백수무직으로 집에서 컴퓨터만 하시고 어머니가 일해서 생활 하던 가정에서 자랐는데 원래살던 아파트 팔고 15평짜리 원룸에서 4인가족끼리 살고 학창시절엔 돈이 없어서 준비물을 못사서 선생놈한테 존나 까이고 벌받았지만 그렇게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말을 해도 개샹 그지 같이 말하네 비추나 먹어라
솔직히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그리고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들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애들만 힘들어진다는 댓글 유게에서 베스트 댓글로 올라갈때 많은게 왜 그러지? 뭐 짤 보니까 동정심이라도 생겨서 태세전환이라도 하는건가
아니면 자신은 선한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원래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면서 나름 괜찮게 살다가
병으로 더이상 활동 못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거라 하더라.
여튼 말뽄새 하고는...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나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어린 시절 진짜 힘들게 보내서 학생때는 진짜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낄때가 많았음
개인차임 삼성일가도 ■■ 하는데 분명 돈이 많다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지만 돈이 없다고 불행한건 아니야 너처럼 말이지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 나도 물론 개 뿅뿅같은 가난과 10대를 보냈고 아버지는 어찌저찌 성공하셔서 개인 사업하신지 몇년됬고 돈도 잘번다고 하더라?그런데 돈 잘벌게 된 결과가 뭔지 암? 10년 넘게 뒷바라지 한 엄마랑 이혼하고 새살림 차림 돈 많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야
꾸준히 나눔 하시는중임
블로그 최근글이 작년이라 올해는 모르겠지만
아들에게 컴 뺏겨서 못하는중이라고 댓글달기도함
블로그 주소가 궁금헌디
http://blog.naver.com/1112hss
글은 2016년까지쓰고 그후는 없음
2016 년 이후로 글 없는거 보니까 불안하다..
자매품도 잊지말자구 친구들
얼굴 갈아버려도 시원찮은 새끼네
대신 계산은 못해줄 망정
개같은년
남 잘되는게 얼마나 꼴보기 싫으면 저럴까
아직도 계급사회인줄 아나 무슨
심보 고약하다 진짜
돈 없는 사람이 기부하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다 가진자들이 회사돈 말고 자기돈으로 기부좀 많이 했으면
본인은 선한 의도로 하지만 하면 안됨 처먹고 탈났다고 ㅈㄹ 하는넘도 분명히 나옴
에휴 언제쯤 이 썪어빠진 나라가 지도에서 사라 질려나...
약자는 선한게 아니다.
선한척이라도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수 없기에 선한 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쓰레기들에게 배푸는 자는 약자로 연기하며 받아온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호구다.
배푸는 자를 뜯어먹으려는 약자는 부자 이상의 쓰레기다.
온기는 전해지는구나
옆집할머니에게서 받은 온기가 사방팔방 뿌려지네
애초에 인간이 선했다면 자본주의가 망해야지 ㅋㅋ
마지막엔 잘지네는가 싶었는데 댓글에 그 이후가 참....
그래도 무사히 잘 지내는가 보네 다행이다.
뭐야 우리동네인데 처음ㅊ지하철역 김포공항역이고 저현수막으로만든봉투 강서필학원이고
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지극히 평범한
정상적인 사고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줄 알았었다 진짜..
뜬금없지만 시내 3차선 도로에서 2차선에 벤츠 주차하고 쇼핑하러 가는 색휘 보기 전까진
다들 힘들어서 이해안가는 짓거리 하는 거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야, 내가 봤을 땐 나 포함해서 울트론의 계획이 옳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