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년전 조선 최고 미녀.jpg

뭔가 귀신같아..

그대로 모셔다가 지금 화장법 + 헤어까지 하면 초미인일꺼 같은데..

현재는 서구형시대이고 저때는 미인쪽아닐까요? 저정도면

낯에 뭘 어떻게 할지와,어제 저녁에 뭘 먹으며 사진 찍었는지만 이야기 하며 시간 보낼것 같지는 않네요.

일제 강점기에 평양 최고의 기녀중 한명으로 꼽히는 분이라죠
좀 미스테리 하게 사라져서 아직까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는....
물론 태어난 해를 생각하면 이미 사망했을거 같지만요.

저때도 눈썹이 현재와 같군요..일자형

저 때 사진이 잘 나올려고 미리 준비한다고 화장도 해야하고 찍는거도 오래걸려서
피곤해서 웃는 표정이 잘 없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ㄷㄷㄷ

박보영느낌 나네요

장연홍 -- 1911년 평양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5세 때 부친이 사망하자 가정형편으로 14세 때 평양 권번에 들어가 기생이 되었다. 기생이 된 그는 뛰어난 외모와 춤,노래, 모델 활동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상해로 유학을 떠났으나 상해에서 어떤 사건으로 영사관에 불들려 갔다는 소문만 있을 뿐 이후에 행적은 알 수 없다.

복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