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계속 사이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자주 사우고...
애기가 생겨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니랑 사는게 좋아서 사는줄 아나 책임감 때문에 같이 사는거다...
결혼한지 5년도 채 안됐는데...
책임감 때문에 같이 사는 와이프랑 남은 50년의 결혼 생활을 할자신이 없네요...
어제는 장모님이 애기 봐준다고 집에 계셨음에도 제 뺨을 때리고, 얼굴을 할켜서...
누가 봐도 싸운듯한 얼굴 상처를 안고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 서류 작성 하러 갑니다...
https://cohabe.com/sisa/736470
이혼을 해야 할것 같네요...
- 처음 가입한 여성유저입니다.... 레니사건때문에.. ㅎㅎㅎ [22]
- 달콤칡차 | 2018/09/06 08:42 | 6739
- 자기 꼬추에 총쏘는 꼬맹이.gif [17]
- 뻐킹! | 2018/09/06 08:39 | 2548
- 펌] 꼰대 중소기업 썰,,,,,,,,,,,,,,,,, [17]
- Jackpot9 | 2018/09/06 08:37 | 5190
- 유희왕 근황 [18]
- 웃으며삽시다. | 2018/09/06 08:36 | 2120
- 방송에 나온 유명 쉐프 vs 아이돌.cook [34]
- 루리웹-4925703864 | 2018/09/06 08:36 | 3727
- 공짜로 사진달라고 하는 부류들.. [11]
- 사과장수마누라 | 2018/09/06 08:35 | 3933
- 버스에서 개망신.jpg [8]
- 루리웹-2109118978 | 2018/09/06 08:35 | 3251
- 곧 이사합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유... [33]
- [♩]알꽁알 | 2018/09/06 08:35 | 5944
- 내 육두막 이제 어떻게 해요? ㅡㅡ; [17]
- 몽마르니 | 2018/09/06 08:33 | 5017
- 이혼을 해야 할것 같네요... [55]
- 부득이한선택 | 2018/09/06 08:32 | 5316
- 전 세계 법원 앞 여신 조각상중 우리나라 년만 눈뜨고 있다는게 정말이야? [31]
- A.R.F | 2018/09/06 08:31 | 4233
- 닉퓨리 근황 [16]
- 니디티 | 2018/09/06 08:29 | 4268
- 동물확대 안락삶 [10]
- 다림 | 2018/09/06 08:26 | 5301
- 조정석 ㄱㄱㄲ 하아.. 진짜 [6]
- 일요일 | 2018/09/06 08:26 | 5287
- Q - 타이랩스 촬영이 가능할까요? [3]
- 지금여기나 | 2018/09/06 08:25 | 2108
뺨을때리다니..
ㄷㄷㄷㄷㄷ
음..폭력은 서로 이해가 안되는 거죠...마음이 아프네요 ㅡㅡ;;
뭐라 위로를 해드릴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저는 이혼을 말리는 입장인데
저 상황이면.
그냥 이혼 하세요
아......무슨원한이 있길래 남편한테 손찌검을......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타깝네요.... 최선의 선택 잘 하시길요~~
이런거보면 참...혼자사는게 다행이다싶기도하고;; 에휴
장모는 본인 딸이 그러니 말리지도 않고 그냥 보고만 있었나보네요. 그냥 이혼 하세요. 힘내시구요.
장모님의 대처가 궁금하네요.
제 3자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마음 가시는데로 하는 수 밖에욪
와.... 글보다 성질나보긴 처음...
글만 봐서는 잘하신 선택이네요. 상대방 폭력등 귀책사유 잘 챙겨 놓으세요. 어차피 남인데.
어휴... ㅠㅠ
저건 진짜 답이읍네요
친정엄마가 딸년 교육을 엉망으로 시켜서 시집보내구만요. 그래도 이혼은 하지마세요. 2세가 불쌍하잖아요.
가정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라는게 더 안좋습니다...
주변에 그런분이 계신데 애가크기시작하면서 둘사이 분위기파악이 되고 하니깐. 스트레스 엄청 받고하더라구여.
일단 진단서부터
아기는 어쩌려고 그럽니까
닉네임 인정합니다.
기본적으로 남편에대한 불신과 무시가 깔려있는것 같은데... 능력문제일까요 ?? 궁금하네요
애만 불쌍하네요
제가 조금 보수적인 편이라 와이프가 술먹고 늦게 들어 오는걸 싫어 합니다.
어제는 말을 제대로 못할정도로 술을 먹고 와서는 화장실에 물도 다 틀어 놓고 방에 들어
가길래 한마디 했더니...
뺨을 때리고.
장모님은 딸편을 들더군요....
힘드시겠네요....ㄷㄷㄷ
아휴... X발 장모같은 딸년.
장모행동이 더 열뻗히네요..
아내도 아내지만 장모가 더 열받네요 아오
글쓴이가 술먹고 꼬장부려 뺨맞은것도 아니고 지가 쳐먹고 때렸다구요?
진단서 끊어서 고소부터하세요.
이혼하려고 하면...냉정해야 합니다.
1, 우선 지금바로 병원에서 진단서 발부하고..
2, 돈 아끼지말고 변호사와 상의 하세요.
3, 그리고 아주 냉정해야 합니다.
요즘에 여자가 이혼하려고 변호사에게 가면...이런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유혹해서 성관계하라..중간에 분명하게 그만하라고 해라...그리고 성폭O으로 고소"
물론 남편몰래 녹음....
제 뺨을 때리고, 얼굴을 할켜서...이거 빨리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세요.
이혼시 글쓴님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ㄷㄷㄷ
뺨을 때리다니 장모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아임그루트
어렸을 적 저희 부모님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장모 앞에서 남편 뺨을 때린다? ㄷㄷㄷ
장모는 그 광경을 그냥 지켜보나요?
정말 힘드시겠네요..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화장실문 잠그고 시작합니다. 부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음...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퇴근 후 진단서 받으려 갈려고 하는데 혹시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아무 외과나 가도 됩니다
일반외과 쪽으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가능하면 대학병원이 더 좋긴합니다. 일반병원 진단서는 크게 효력을 발휘 못합니다. 대학병원 진단서는 빼박입니다.
미친년하고 얼른 헤어지세요
솔직히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같이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아이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은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으시면 상담 받아보시는건 어떨지요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얼굴 헐퀸거 사진부터 찍어놓으세요
웬만하면 병원거서 상해 진단서도..
님아 지금 욱해도 참으세요
지금은 님이 증거가 없기때문에 불리합니다.
뺨을 맞았다하더라도 장모도 딸편이라면 님이 먼저 가정폭력행사했다고 발뺌하면 그냥 당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해요 와이프와의 대화내용은 항상 녹음하시고
또 술먹고 들어와 그런 행패를 할때 꼭 녹음하셔서 이혼소송에서 이길수 있어요
모든게 싫고 짜증나서 빨리 헤어지고 싶다 해도 급한 이혼은 남자에게 불리합니다.
조금만 더 준비하시고 그리고 이혼하시길
저도 이거 추천합니다...
저희 큰형님이 그렇게 당하셨습니다 다뺏기고 차한대 가지고 나오셨네요...
법은 두껍게 자료 준비한놈이 이깁디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아이가 있으니 상담이나 받으세요.
산후우울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부터 가보세요.
장모님 같이 있는데 뺨을 때리고 얼굴을 할퀴다큰 상황이 비정상적인데....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죠.
이런경우 많이 보고 이야기도 직접 들어봤지만 말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
에휴... 힘내세요...
와이프분하고 대화가 가장 중요한데
지금 이미 그럴 시기는 지나신것 같네요..
저희 남편은 만약 제가 뺨날리면 같이 죽빵 날라왔을것 같은데(정말로요)ㅎㅎ
일단 참기를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ㅠㅠ
싸우는 부모밑에서 크는 아이가 제일 불행하고 불쌍해요..
아이 생각해서라도 이혼하시고
양육권도 꼭 받아오시길..
에구....
어떻게 되든 좋은 결과가 잇기를 바랍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은
어려서 집에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는걸 보고자랐을확률이 높죠
잘다녀오세요. 누굴 탓하겠어요. 안맞음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이혼하려면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날들 따로 스마트폰에 전부 기록해두세요.
몇월 며칠날 몇시에 들어옴 : 술 잔뜩 취해서 한 행동들 기록...
이거 몇 개월치 모으세요. 이혼할 때 제출하면 참작됩니다. 뭐 그렇다고 도청이나 스마트폰 무단 열람 같은 건 하지 마시고요.
혹시 와이프 우울증있나요?
산후우울증 장난아닙니다. 지금 이혼은 본인 부인 아기 다 불행해집니다. 같이 정신과 상담 먼저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위로드립니다
"아는 와이프" 한지민 마트씬이 어른거립니다ㅜ
시간되시면 아는 와이프 몇편보세요~
그리고 술먹고 폭력이 안좋은데 일단 진정하시고
사과 받으세요"
장모님께도 뭔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곰곰히생각해보시고
아무리 그래도 큰소리치며 몸싸움중에 일어난 거라고 생각할수도 장모는 있겠죠,
암튼 이혼이 분명 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일단 불쌍합니다
졸지에 이혼남 이혼녀의 아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버리겠죠,
다 참으며 살아가는겁니다,
누군들 성질 없나요?
어떤 남자 여자는 재혼해서 잘살기도 하지만 다시 이혼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화가 난 상황에서는 서로 말이 안통합니다.
왜 싸움의 발단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서로 그런부분에대해 다신 다투지 않도록 하는것도 좋겠죠
현대인은 분노조절장애가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길거리에서 또는 출퇴근중에 작은 밀침으로 일어난 싸움이 살인사건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힘내세여.. 원만한 해결이되면좋겠네요
남자건 여자건 배우자에게 폭력을 쓰는순간 결혼생활 유지는 힘들겠지요
힘내세요
옛날엔 안맞으면 참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살쥬
한평생 싸우고 한집에 산다는건 지옥입니다
잘해결하시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