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신의 자식이라고 쳐도 속이 애매할듯 한대.
그마져도 확실한게 아니면 정말 속이 뒤집어 질듯.
십장새끼2018/09/05 10:10
목수시절 피지컬이 있으니 성전 앞에서 채찍무쌍이 가능하셨지
보글보글♡2018/09/05 10:04
낳아라! 신의 아이를!
냐냔냐냐냐2018/09/05 10:05
진정한 성인. 천주교에서 솔직히 성모마리아보다 추앙받아야할 성인이지
느리지않은나무늘보2018/09/05 10:05
아내를 뺏기는 성인으로 유명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Lycanthropp2018/09/05 10:20
괜히 요셉이 가정의 수호성인이겠냐...
Ministry_Of_Edu2018/09/05 10:24
실제로 성관계 못했다는 게 성경 내용 아니냐 ㅋㅋㅋ
v2killer2018/09/05 10:38
그거는 예수님때고 나머진 친자식임
웃으며삽시다.2018/09/05 10:43
“이 는 목수 의 아들 이 아닌가? 그 의 어머니 는 마리아 라고 하고, 그 의 형제 들 은 야고보 와 요셉 과 시몬 과 유다 가 아닌가? 그리고 그 의 누이 들, 그 들 도 모두 우리 와 함께 있지 않은가?” (마태 1:25; 13:55, 56; 마가 6:3)
SNJLOVE2018/09/05 11:01
보니까 결혼까진 아니고 약혼만 한 상황이였던 요셉과 마리아 였고
그 시절에는 약혼상태에서는 동거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관계가 없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아이라고 해서 마리아가 잉태했고,
요셉은 그걸 수긍하고 (?) 결혼해서 키운거였네요.
당시 그런식으로 남편이 아닌 남자의 아이를 밴 여자는 돌로 쳐 죽이는 풍습이
있었으나, 요셉의 꿈에 가브리엘이 나와서 요셉을 설득해서 마리아가 구사일생 했고;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왜 하나님은 자칫하면 가정파탄 및 안 좋은 소리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
결혼 예정이였던 마리아한테 예수를 잉태시킴? 걍 결혼 안 한 처녀한테 잉태시키거나, 마리아가
정말로 적절한 인물이였다면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잉태시켰어야...
람파루도2018/09/05 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장새끼2018/09/05 10:05
그래도 요셉은 예수 사랑하면서 키워줬으
윌리엄 마샬2018/09/05 10:15
사랑하지 않으면 힘드니까
긴파치2018/09/05 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파치2018/09/05 10:06
내 아이도 아니고 신의 아이도 아니면 어쩌면 좋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파2018/09/05 10:06
동정으로 아이낳은건가
막장발컨22018/09/05 10:06
어쩌긴 언넘이랑 바람난건지 아내에게 불라고 해야지.
막장발컨22018/09/05 10:07
근데 일설에 의하면 정식 결혼을 안한 사실혼 관계라서
동정녀 얘기가 나온거고 요셉 아들이 맞을거라는 얘기도 있드라.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9/05 10:27
하긴 지아들도 아니면 정성스례 세레까지 해줬겠나 싶기도 하고
똘추전대2018/09/05 10:41
아니 목수 요셉과 세례자 요셉은 달라
그냥 요셉이 우리나라로 치면 김씨 마냥 흔한 성(이름) 이라고 보면 됨.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9/05 10:43
하긴 성경에 마리아만 13명 나온다던가
SNJLOVE2018/09/05 11:02
당시 미혼 상태에서 임신하면 여자를 돌로 쳐 죽였다고...
사라다이2018/09/05 10:06
하긴. 신의 자식이라고 쳐도 속이 애매할듯 한대.
그마져도 확실한게 아니면 정말 속이 뒤집어 질듯.
그것이아닙니다2018/09/05 10:06
진정한 사명 운운할때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ckle Rabbit2018/09/05 10:09
그렇고보니 예수도 30대까지는 그냥 평범한 목수였구나...
십장새끼2018/09/05 10:10
목수시절 피지컬이 있으니 성전 앞에서 채찍무쌍이 가능하셨지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8/09/05 10:11
덕분에 나사렛의 몽키스패너가 될 수 있었지
Laintime2018/09/05 10:13
사가에 보면 평범한 목수는 아니었던거 같고 존나 똑똑하긴한데 동네 방네 학자란 학자는 지식으로 다까고 다니는 약간 괴팍한 성격이었다고 함
내 아이도 아니고 신의 아이도 아니면 어쩌면 좋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를 뺏기는 성인으로 유명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성인. 천주교에서 솔직히 성모마리아보다 추앙받아야할 성인이지
하긴. 신의 자식이라고 쳐도 속이 애매할듯 한대.
그마져도 확실한게 아니면 정말 속이 뒤집어 질듯.
목수시절 피지컬이 있으니 성전 앞에서 채찍무쌍이 가능하셨지
낳아라! 신의 아이를!
진정한 성인. 천주교에서 솔직히 성모마리아보다 추앙받아야할 성인이지
아내를 뺏기는 성인으로 유명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괜히 요셉이 가정의 수호성인이겠냐...
실제로 성관계 못했다는 게 성경 내용 아니냐 ㅋㅋㅋ
그거는 예수님때고 나머진 친자식임
“이 는 목수 의 아들 이 아닌가? 그 의 어머니 는 마리아 라고 하고, 그 의 형제 들 은 야고보 와 요셉 과 시몬 과 유다 가 아닌가? 그리고 그 의 누이 들, 그 들 도 모두 우리 와 함께 있지 않은가?” (마태 1:25; 13:55, 56; 마가 6:3)
보니까 결혼까진 아니고 약혼만 한 상황이였던 요셉과 마리아 였고
그 시절에는 약혼상태에서는 동거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관계가 없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아이라고 해서 마리아가 잉태했고,
요셉은 그걸 수긍하고 (?) 결혼해서 키운거였네요.
당시 그런식으로 남편이 아닌 남자의 아이를 밴 여자는 돌로 쳐 죽이는 풍습이
있었으나, 요셉의 꿈에 가브리엘이 나와서 요셉을 설득해서 마리아가 구사일생 했고;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왜 하나님은 자칫하면 가정파탄 및 안 좋은 소리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
결혼 예정이였던 마리아한테 예수를 잉태시킴? 걍 결혼 안 한 처녀한테 잉태시키거나, 마리아가
정말로 적절한 인물이였다면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에 잉태시켰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셉은 예수 사랑하면서 키워줬으
사랑하지 않으면 힘드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이도 아니고 신의 아이도 아니면 어쩌면 좋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으로 아이낳은건가
어쩌긴 언넘이랑 바람난건지 아내에게 불라고 해야지.
근데 일설에 의하면 정식 결혼을 안한 사실혼 관계라서
동정녀 얘기가 나온거고 요셉 아들이 맞을거라는 얘기도 있드라.
하긴 지아들도 아니면 정성스례 세레까지 해줬겠나 싶기도 하고
아니 목수 요셉과 세례자 요셉은 달라
그냥 요셉이 우리나라로 치면 김씨 마냥 흔한 성(이름) 이라고 보면 됨.
하긴 성경에 마리아만 13명 나온다던가
당시 미혼 상태에서 임신하면 여자를 돌로 쳐 죽였다고...
하긴. 신의 자식이라고 쳐도 속이 애매할듯 한대.
그마져도 확실한게 아니면 정말 속이 뒤집어 질듯.
진정한 사명 운운할때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고보니 예수도 30대까지는 그냥 평범한 목수였구나...
목수시절 피지컬이 있으니 성전 앞에서 채찍무쌍이 가능하셨지
덕분에 나사렛의 몽키스패너가 될 수 있었지
사가에 보면 평범한 목수는 아니었던거 같고 존나 똑똑하긴한데 동네 방네 학자란 학자는 지식으로 다까고 다니는 약간 괴팍한 성격이었다고 함
랍비였음. 목수가 주업이고
저때는 맨몸으로 목수질하는 거니깐..
현대인의 피지컬을 아득히 넘었지..
그때문에 용을 때려잡는다는 마르타도 한수 접었던거고...
게다가 저시절이면 목수가 나무만 건드는게 아니라 석공일도 하던거 아닌가?
시벌 문무겸빜ㅋㅋ
괜히 들린 귀신들이 꺼지란 한마디이 깨갱 한게 아닌듯ㅋㅋㅋ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나무를 구하기 힘들었을거고,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목수가 아닌 돌을 다듬는 석수였을 거라는 의견도 있음(...)
역대급 철학자들은 다 한 성격씩 하는 듯...
만화가 드립 다해먹네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
아버지나 아들이나 ㅋㅋㅋ 개고생 ㅠ
저런개그 진짜 재미나게침ㅋㄲㅋㄱㄱ
진정한 성인개그 ㅋㅋㅋㅋ
취향 저격이라 정발 다삼
가브리엘이 사실 사기친거였다면?
근데 요셉한테 천사가 직접 나타나서 신의 아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보증해줘서...
요셉은 마리아가 남의 아이를 밈신한 줄 알고 파혼하려고 했지만 그 시대에 남편 없이 처녀가 애를 낳으면 개망할 게 뻔하니까 천사가 직접 나타나서 마리아 뱃속의 아이는 신의 아들이다 그냥 결혼해라 했음...천사를 직접 보면 뭐 부정 못하지.
솔직히 성서에 나오는 천사들 외모 생각하면 무서워서라도 잘 키우겠다.
처음에는 엄청 재미있었는데 이제 슬슬 성경이랑 불경에서 써먹을 만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다 써먹은 느낌임
성처녀 속성 마리아님 차냥해
남편 어따 뒀어
무슨만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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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와 예수가 휴가써서 현세에서 생활하는거에요
혹시 아버지도 동정 아니냐??
교회다니지만 이만화 보면 묘하게 거부감 없음 ㅋㅋㅋ
신한테 NTR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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