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이라 거절하기 참 애매한데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정중하게 거절할만한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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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보험 권유받았는데 지인이라 거절하기가 좀 그런데 좋은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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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를 들고 나가세요
ㄷㄷㄷㄷ
예?? 아.. 질문이 뭐였더라...
그런거 없음. 일단 가입해고 사흘 뒤에 해지한 뒤 연락끊음. 그래야 절대 연락 안함.
자주봐야될 사이라 ..
도를 아시냐고 물어보세요
요즘 사정이 어려운데 ... 나 2000만원만 꿔줘롸
미안해, 우리 어머니가 보험하셔서 ... 들어주곤 싶은데 ... 어머니가 아시면 곤란해
부모님사정도 다 아는사이라 ㄷㄷ
누나나 매형이나 가까운 친척이 한다고 해요 ...
돈을 좀 빌려야하는데 보증좀..
옛날에 친구가 내 전화번호 알려줘서 찾아온 삼성보험사 직원한테.
내가 첫차로 티뷰론을 사서 책임보험 들려고 하는데 들어주는 곳이 아무데도 없다 들어줄 수 있느냐 고 물었더니
그냥 갔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증드립이 많네유 ㄷㄷ
친형제가 보험설계사라고 하세요
어머님 형제분이 보험설계사 셔서 얼마전에 보험 들었다 라고 말씀 하세요~
자주봐야하고 내가 을의입장이면 들어줘야하고
칼같이 거절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너가 5년뒤에도 보험일하면 그때 들어준다고 하세요
나는 거부하기 어려운 관계에선 저축성 보험을 들엇네요. 보험 정기적금같은거..
암웨이 시작했다고 하세요~
보험하는 사람들이 극혐하는게 다단계 입니다.
본인들처럼 돈버는거 아니까요~
비슷한거 다른거 들었다고요
허공에 손뼉치며 나비야 나비야 히히히
왜 싫은걸 싫다고 못하는지..
지인 영업하는 애들은 거르세요.
정작 보험 필요하면 점장 이상급한데 드시길....
나중에 그 인간 관두면 피곤해집니다.ㅡㅡ;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관심없다고.
실비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상품들 젤좋은걸로 공부하신다음에 친척분한테 이미들었다고하세요
여유자금 없다고 하시죠...
상품구성이 중요한데 모르시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제가 도와드릴게요(과거 보팔이)
미안한대 돈없다 우기세요
벤츠카달로그 가져가세요ㄷㄷ
거절하기 싫으면 울며겨자먹기 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딱 잘라 거절하는게 답입니다.
전 진짜 친한 동창이어서 15만원짜리 종신보험 가입해주고...친구 퇴사한거 보고 1년 6개월 뒤 해지했어요....같은 보험을 내고 있어서....
그 친구는 아직까지 만나고있습니다^^
2년뒤에 하고 있으면 뭐든 들어준다.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았음.
거절하실 거면, 지금 확실히 전화하셔서 정중하게 거절하시고,
내일 만나지 마세요.
만나서 거절하면 서로 피곤합니다.
상대방은 될 듯 말 듯해서 더 짜증날 겁니다.
ㄷㄷㄷ 가까운 사람한테 권유하는건 최후 보루인데 초장부터 그랬으면 그냥 멀리하시길
ㅋㅋ저 처럼
협심증있어 약먹고있다하심
다끝
왜 늘 거절하는 입장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은, 님이 보험 권유받았는데 거절하고자 할 때 고민되는 님의 그 기분을 고려해가며 보험을 권유한 걸까요? 그 분도, 거절당했을 때를 수없이 시뮬레이션 돌렸을 겁니다. 어정쩡하지 않게, 확실히 거절당하면 그 분도 별 생각 없을 겁니다.
그냥, 보험가입의 여지를 남기지 않은 채, 가입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칼같이 거절하세요. 그게 관계유지에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