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의 호족이던 진등은 능력이 좋은편이라
유비,여포,조조 3군주를 섬겼음에도 잘살았는데
(손책의 북벌도 한번 방어함)
이새끼 취미가 민물고기를 회로 먹는것이었고
민물고기에는 기생충이 많아서 보통 회로먹을수있는 물고기가 없다
그러다보니 어느날 배가아파 의원을 찾았고
의원이 이걸 치료하였는데
의원이 '내가있어서 겨우 고친거지 다음번에 이렇게 처먹다가 기생충걸리면 고칠수가없다'라고 말했지밀
이새끼는 결국 또 민물고기먹고 배아파서 뒤져버린다
우왕 송어회를 끊을수가 없어
머리에 핀꼿혀서 죽은거 아냐?
유비가 놓친 4명의 인재 중 하나.
우왕 송어회를 끊을수가 없어
화타 명의원도 할말을 잃어...
저 의원이 무려 화타
근데 또 먹고 뒤진 건 아님
화타가 치료 후에 나중에 재발할 건데 그 때 좋은 의사가 있으면 고칠 수 있음 ㅇㅇ하고
재발했을 때 안나타나서 죽은 거
진등말고 내가 생각하는 한심하게 죽은사람이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셀림 2세 술에 취한 상태로 목욕하러 갔다가 미끄러져서 뇌진탕으로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