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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퐁 보리퐁 보리퐁퐁퐁
국산과자 안사먹은지 오래되서...
돈주고 사먹게끔해줘야
아이고 어머니..조금만 더 사셨으면 좋았을 것을..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일이고 많이 사주고 싶기는 한데....
ㅋ제과는 대장균 검출 사건 이후로는 왠지 할인을 해도 꺼리게 되어서...
죠리퐁 맛있었지 우유진국
여가부는! 어? 이런과자를 말이야!!! 어?
광고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착한 광고는 환영합니다
착한 광고는 언제나 옳네요
이게 오늘날에도 효과가 있네요
갓리퐁이네 이제 ㅎ
저도 실종된 여자친구를 찾아봅니다...
어휴 ㅠㅠ 저도 과자나 우유에 나오는 사진 볼때마다 하도 오래전에 실종된 분들이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안타까웠는데.. 이 뉴스를 보니 너무 기쁘네요!!
근데 어떤 경로로 가족을 잃게 된걸까요? 평범한 가정을 꾸렸다면 누군가가 돌봐줬을텐데 왜 경찰서를 안데려간거징...ㅠㅠ?
어렸을적에 우유에 말아먹는 과자 1등이 조리퐁 2등 인디언밥.
제가 강진에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학교 친구들과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쭈쭈바를 먹으며 귀여운 애가 지나가더군요 ....
옆에 있던 여학우 친구가 이름이 이름이 뭐야 물으니
하은이요..... 대답을 하더군요... 그러고 10여분후 웬 아주머께서 전단지를 주며 이런 애기를 본 적 없나면서 .... 이름이랑 얼굴 생김새 똑같았죠.... 주변에 찾아보시면 있을거라고.... 말씀드리고 버스에 올라타고 학교 기숙사로 갔죠... 얼마후 애기 경찰에 연락이 와서 어느 커피점에서 애기 아버지분과 어디서 봤냐. 어디 방향으로 갔냐. 등 여러가지를 물어 보시더군요... 애기는 그때 당시 6살정도 인가 였을 겁니다. 애기는 집전화번호 주소 등을 다외운다고 절대 그럴리 없다고 아버지분이 말씀하시고는 잘못 봤을거다... 라는 결론을 내시고 가셨습니다. 저는 분명 하은이가 분명 했는데.... 어쨌든 죠리퐁 아동찾기에
나오는 걸 보니 아직 못 찾은 모양 이네요... 벌써 17년이 지났는데 맘이 아프네요. 화면 오른쪽이 하은이 맞네요... 아직도 얼굴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조리퐁 우리아이가 잘 먹는데도 한번도 살펴보질 않았네요..ㅠ생각해 보니 대용량은 없는거 같기도 하고,.돌아가신 어머니가 찾아주셨나 봐요 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일면식도없는사람인데 너무 먹먹합니다...
아이가 혼자 있거나 다니거나 하면 유심히 살펴야겠어요. 실종된 분들 모두 가족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죠리퐁 최애과자중 하나
눈물나네요. 저 어머님은 얼마나 가슴에 미안함과 한을 안고 가셨을까요..
저 따님분은 어린 나이에 혼자되서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에이구
어떻게 정류장을 벗어나게 되셧던 걸까요....
이 좁은 땅덩이에서 50년이나 생사도 모르고 헤어져있다 다시 만난 가족...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못하겟네요...
어찌 살아왔는지 왜 찾지 못했던건지 궁금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