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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데 콜라나 마음껏 사먹어야지 ㄷㄷㄷ
엄마 몰래 학원째고 피시방 가면 진짜 기분 좋음.
진짜 착한 사람인가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확실하게 현금으로 준비해라.
하 진짜 이렇게 살아야하나....
뭔가 안타깝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픈 현실이네요.
울 회사 직원들끼리 워크샾 핑계로 모텔가서 담날까지 전화기 꺼두고 잠만 자다 오자는 소리도 하곤 합니다.
아파트 친구들끼린 2시간정도 당구치고 PC방가서 스타크래프트 3시간정도 하다 집에가곤 했는데 마나님들 허락 받기가 힘들어서 모이는것도 어렵네요.
울 와이프는 항상 오케이 합니다만 다들 그렇진 않아서....
신혼때 디아블로에 빠져서 회사 월차내고 pc방에서 저녁까지 한적 있음.
그때 유니크 하나 건져서 기분 째졌던 기억이..
유니크ㅋㅋㅋ
할배검 줏었을때 기쁨은 1주일이나 가더군요
직원중에 와이프 몰래 연차쓰고 만화방으로 출근하는 사람 있음..ㄷㄷㄷ
목욕탕가서 몸지지고 맥주한잔 때려야지 피시방에서 콜라라니...꼬꼬마구만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른거죠
애잔.....
만화방도 괜찮은데.
만화 쌓아두고 누워서 편하게 보다가 배고프면 라면시켜 먹고..^^
짠하네요. . .
저도 어쩌다 저러는데 완전 좋아요 등산도 함 간적있음요~~피곤해보이니까 집에갔더니 잘해줌 ㅎㅎ
예전에 이글 봤을때 전혀 공감 안됐는데 배그에 빠지고는 나의 꿈이 됐다는... ㅠㅠ
실제로 친구들 이러든데요 ㄷㄷㅡ
사우나 가고 영화보고 스크린골프 치고 ㄷㅈㄷ즈
현실은 기분좋게 피씨방가서 롤하다 개쳐발리고 애들하고 겁나 싸워서 기분드러워져 집에옴.
부모님 안부 물어보는 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ㄷㄷㄷㄷㄷ
네 저보다 우리부모님 안부를 더 궁금해합니다.
요즘은 모바일롤 펜타스톰을 하고 있는데 정신이 피폐해지고 기분좋게 시작했다가 썩은기분이되어 나옵니다.
그렇지만 더욱 문제는 끊기가 힘들다는거구요 ㅋㅋ
롤 재밌다길래 한번 해봤다 욕하는 애들 많아서 이 나이 먹고 애들한테 욕먹으면서
게임해야하나 싶어 접었더랬죠 ㄷㄷㄷ
롤에선 진지빨면 집니다.
그냥 가볍게 상대해주면서 가지고 놀아야죠.
전 저렇게 했다가 주차딱지 띠고 걸렸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