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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게가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 게 아냐
,.
너무 짜게 드시던데.ㄷㄷㄷ
거래처 사장(성시경)이 불러서 서울 왔다가 그 양반 부탁으로 전주 가서 물건 좀 봐달라고 했던가 그럴 거임
일본 음식들 자체가 원체 짜더라
맛잘알 고로센세
저 가게가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 게 아냐
이게 맞다
누룽지까지 나오는 가게는 처음보는 것 같다
뭘봐 띱때꺄
저런곳 제법 있음. 다만 우라 주변에 없을 뿐이지.
마음만 먹으면 저런 비슷한데 경기도나 서울에수도 찾아볼수 있음
나 아는지인이 맛잘알이라서 비싼데보다는 만원 이내 저런 백반세트 위주로 보내주더라
의외로 기사식당찾아보면 저런곳많음 ㅋ
저 가게 별로 대단한데가 아니야...
전주 토박이라 부모님이라 저 방송 보면서, 와 왜 하고 많은데중 저길 갔지? 아쉽네.. 하면서 봤음.
웃긴건 저 방송 나온 뒤에 가족끼리 오는 손님 좀 늘었더라.
너무 짜게 드시던데.ㄷㄷㄷ
일본 음식들 자체가 원체 짜더라
어우 ...
그러고보니 일본음식들이 대체로 짜긴하네
내가 워낙 싱겁게먹는 편이긴한데 일본가서 라멘먹는데 죽을뻔함
일본음식은 동서 로 나뉘어져서 차이가 큰데.
내륙쪽은 싱겁게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가본 현지가 오사카 교토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만 삿포로에서도 짜서 남겼다는 말 들었음
도쿄나 오사카나 교토나
셋 다 짜게 먹더라
츄고쿠쪽은 좀 다를 수도 있음
나도 일본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깜짝 놀랐음. 짜게 먹더라.
우리나라도 2000년 전엔 비슷하게 먹었는데 저염식단 하면서 엄청싱거워진거더라
일본 여행가서 존나 짠것들 먹고, 여행 갔다 돌아오면 병원부터 가야 하는거 아녀? ㅋㅋ 하고 친구랑 농담 깠던거 생각남
중국?
오사카에선 별로 못느꼈는데 도쿄에선 원래 짜게 먹는 편인데도 짜다 싶을정도로 많이 짰음
짜거나 달거나 아예싱겁거나
요즘에는 다른의미로 병원가봐야하는거아냐?이러지 ㅋ
처음에 뭘했길래 서울에서 전주로 워프한거지
거래처 사장(성시경)이 불러서 서울 왔다가 그 양반 부탁으로 전주 가서 물건 좀 봐달라고 했던가 그럴 거임
서울에 있는 회사에 연줄 통해서 거래 하러 왔는데 그쪽 사장(성시경)이 자기네 직원(박정아)이랑 전주 가서 조언자 역할좀 해달라고 부탁함
전주를 갔으니 저럴만도 해
일본은 정해진 반찬만 딱. 하고 나오잖아 우리의 푸짐한 인심이 아니라 정갈함을 우선시해서 그렇다던가..맞나?
그게 아니더라도 외국도
해봐야 바게트 정도에 피클류 빼면
메인 디쉬만 나옴
한식이 요상하게 많이 나오는편임
일식은 평범하게 혹은 적게 나오는데
그걸 정갈로 포장한거고
중식 돌리는 테이블은 뭔갈 더준다기보다
애초에 많이 시키는거고
유럽이나 미국도 더줘봐야 에피타이저 빵이고
피클류정도고
멕시코,인도는 정통으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몰겟다
동네사진 진짜 우리동네같은 친근감이..
섹♡
,.
텐코쿠(천국)
텐코쿠 캉코쿠 말장난 ㅋㅋ
수도권에서는 앵간해서는 무리...
존맛
전주 음식 맛있더라
전주 백반집은 치트키자넠ㅋㅋㅋㅋㅋ
원래 여행가면 먹부림이 제일 남는거라곤하더라
한국사람이 봐도 놀라운데??
골목길이 평화동인데
평화동 맞음. 영락교회랑 가게 거울에 비치는 해초냉면 보이는걸 보면 코오롱 아파트 앞인듯
고로형 고추 한입먹고 리타이어...ㅠㅠ
전주특)전주임
괜히 음식은 전라도 라는 이야기가 있는게 아닌거같음...물론 지역마다 특색있는 식문화가
있고 난 이거저거 안가리고 다 먹는 타입이라 다 좋은데 그중 하나 뽑으라면 전라도쪽 음식이 젤 잘맞는거같음
배고프다....
전라도가 평야가 많아서 농사를 지을 곳이 많은 곡창지대였거든.
굶지않고 풍족하게 먹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식문화가 발달한거지.
ㅇㅎ 그런 뒷배경이있었구만
근데나는 전주비빔밥 와 맛있다!소리는 안나오던데...
내가 전북지역에 살아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럼
그러고보니 전주 비빔밥은 유명세에 비해 생각보다 별로고 콩나물국밥이 더 낫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는데
콩나물국밥 좀 지림ㅇㅇ
전날 막걸리 먹고 머리 띵할때 콩나물 국밥 먹고 술똥 싸면 깔끔함...
저렇게 백반집 아닌 비빔밥 전문점은 관광객들이 많이감. 콩나물도 프랜차이즈화 되가지고.. 그냥 자기 가던 단골집이 제일 나은듯.
나도 콩나물 국밥을 비빔밥보다 더 많이 먹음
애초에 너무 비싸
전주도 관광객들 먹는곳은 피해야함.
전주 한옥마을 비빔밥빵... 존'나 잊고 싶은데 잊을 수 없다... 그런 거 만들 생각한 놈은 국외추방해야함
으으 비빔밥에 청국장 넣는 거 난 정말 싫다.
근데 난 이거 볼 때마다 고로상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인테리어 컨설턴트같은 건가...?
잡화 바이어
도라마에서 무료로 풀었는데 아예 한편 그대로 가져오시네
서울엔 저런곳이 드물지 ㅜ
해외만 나가지 말고 전주랑 군산와서 밥좀 먹고가줘 요즘 너무 힘들어
전주오면 한옥마을 주변 음식점만 좀 비싸지 그 외엔 쌈
전주오면 아침으로 현대옥 콩나물국밥 꼭 먹고 가고
수란 나오면 국에 넣지 말고 국물을 떠서 수란에 넣고 휘휘 저어서 마셔야함
오징어 튀김은 비추고 모주는 한잔 시켜서 나눠먹으면 됨.
알콜 날아가서 안취하는데 술 너무 약한사람은 살짝 올라옴
작년에 이사하기 전에 4~6번째 사진에 보이는 아파트 살았는데
5년동안 살면서 저 가게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
맨날가는 동네 마트 바로 옆에 있는건데 저기가 맛있는곳일 줄이야?
알겠습니다~
직접 만드는 비빔밥
저부분 표정이 웰캐 해맑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