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낮아서 1~2금융권도 돈을 안빌려주는 사람들인데,
3~4금융권에서 대출 받고 비싼 외제차 구입..
원금+이자+유지비+보험료 어마어마하게 많음..
거기에 3~4금융권에서 돈 빌린 내역 있으면 신용등급 높혀도 1~2금융권에서 돈 안빌려줌..
나중에 나이먹고 전세자금대출이나 신용대출같은거 받고 사업이나 부동산투자 해서
부자되기위해 돈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미 3~4금융대출이력이 있어서 투자도 못함..
사실상 로또당첨아니면 부자될수도 없고, 저 돈 갚는데 시간이 엄청 걸림..
사실상 노예계약이라고 봐야함
아는 사업하는 형님이 비엠7시리즈타고다니는데 늘 동호회나갔다와서 욕한바가지씩함.
사업 4가지하면서도 본인도 겨우 골프픽업때문에 산거고 유지비도 꽤나가는데
동호회나가면 2,30대들이 꽤많다고.
같이 어울려서 이야기해보면 죄다 대출받고 돈끌어모아서 차사서 고이고이 모셔놓고
집에서는 밥도쫄쫄 굶다가 나갈일있으면 옷차려입고 기름겨우넣고 다닌다고...
그나마 그땐 대출이 저정도아니었던거같은데ㅠ
인생 참... 스스로 어렵게 만드네요ㅠ
거진 5~10년 노예계약서....
매달 100만원씩 나갈려나..
99년생 미필,무직은 무슨 생각이자....
해준놈이나 한놈이나...
입대하면 할부값 어쩌려구 그러지...
뭐... 뭐야.. 한명이 아녔어????
이자만 어떻게 빌빌거리며 깊게 만들다
대충 입대할때쯤
이자도 못갚으니까
할부로 산 차 중고로
아주 싸게 팔게 만들고
전역후에는 차도 없이
다시 불어난 원금에
빌빌거리며 살면 되는거져?
사촌동생이 저짓거리를 했죠
그것도 군대 전역날 군복입고 가서
그래도 간은 작았는지
투스카니 똥차를 500만원
전액할부 나머지 비용은 대출로
그래서 그거타고 룰루랄라
집에 왔다가 귓방맹이 쳐맞고
이모부가 중고차 잘아는 지인에거
물어보니 100만원도 안가는 폐차수준
다행히 바로다음날
차량은 반납하고 왔죠
이 업체가 나쁜 놈이네....4금융이랑 엮인 곳인 듯.
와 얼마전에본 4천만외제차같은놈이 바글바글있네...
업체도악질이지만 강매가아닌이상 저 차 산사람중 ㄹㅇ갚을능력없는놈들은 멍청하다고밖에는...
에혀.....ㅡ..ㅡ;;
인생 참 갑갑하게 산다....ㅡ,.ㅡ;;
이자+차량유지비만해도 한달에 130이상 깨집니다. 알바해서 원금도 못갚고 이자만내다가 차는 똥차되는거죠.
저기 후기 글쓴 차팔렘 말투가.. 뭐든 높이네.. 하긴 호갱잡았으니 무슨 단어마다 존칭을 쓸만도 하겠네요.
.. 저도 전액할부긴 한데
할부 이자가 행사로 2퍼대라 적금 깨는거보다 싸서 ㅎ..
나도 풀할부고 저거도 풀할부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
알바뛰어 제값주고 사서 타면 누가뭐라함?
돈도없으면서 4금융까지 얽혀서 타니 문제임
고작 허세함 부려보겠다고..ㅉㅉ
허세 때문에 ㅉㅉㅉ
4금융이 아니라 사금융인데..
저 중고차매매하는 사람 장기매매도 같이 하나????
진짜 인생 모르고 철없이 차만 살려는 인간들도 문제고
저 딜러도 멋모르는 사람 지옥으로 떨구는 저승사자네;
인간들아 차를 공부하지 말고 인생을 좀 공부해라 ㅡ,.ㅡ;
저런 거 그냥 광고용으로 연출해서 올린 것 아닌가??? 신용 8등급인 사람이 외제차를 구하고 그걸 판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까지 원하는 차를 제공한다는 어필 같은데.
호구인증샷
와....그 와중에 개인회생도 있네....헐이네...
지옥에서 날아온 소환장인가..
저 한건에 일반인 월급정도 수수료 벌려나
대출해준 놈이 추심못하게 만들어야 업체가 저런 대출 안할 듯
요즘 이상하리만큼 비싼차들을 애들이 몰고다니는걸 많이 본터라...
와~ 우리나라에 금수저들이 더럽게 많네...했더니만
친구왈!! 저거 다 노예들이야..했던말을 이제서야 알겠군요.
그게 저것이었구나!!!!
허.........
노예계약이면 차라리 낳지
저 빛 다갚을때까지 신장이나 제대로 남아있을지...
이건 노예도 아닌데 그 이하임 가축정도
자식새끼 신불자 안만들겠다고 부모가 고이 모은 돈 다 쓰게 만들겠네
저기나오는 차 대부분이 중고인거 같은데
낚인 호구들이 유지 못하고 헐값에 판 중고차로 또 호구 낚는 구조인가 보네..
젊으니까 젊은 김에 허세도 부려보고 하는 데, 감당할 수 있을 정도에서 하는 게 신상에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분들은 말린다고 안 사진 않을 것 같네요. 본인 선택에 책임질 나이들이네요.
페북보다보면 저런거 디게 많은데
저런글볼때마다
"아, 나는 아직 잘살고있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이런말해서 그렇지만 난 최소한 노예로는 살고 있지 않구나 하는 마음이 듬.....
남의인생이지만 슬프네요 뭐 물론 정말 자기가 저런차를 좋아해서 그런거인진 몰라도..허세가 좀심하네요
처음 1-2개월은 대충대충 막다가 점점 쌓임 -> 카드로도 한도까지 빌려도 한계 -> 채권추심으로 넘어가면 거의 인격모독수준으로 빚독촉 -> 부모님에게 읍소하며 요청해서 차팔도 온갖 예금해약해서 겨우겨우 막음 -> 얼마간 정신차린 것처럼 살다가 -> 다시 노예계약
돈이 없는데 지들이 어쩔꺼야 ㅋㅋㅋㅋ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른 오징어에서 육수를 어떻게 뽑아내는지 보게 될겁니다.
원금이 불어나는 방법
원금 + 이자 - 법정 최고 이자는 24%
100만원을 빌렸으면 년 24% 니까 매달 2만원씩 내면됨
근데 어느순간 돈을 차일피일미루다보면 못갚고 이자가 24만원어치가 쌓임.
아재들이 달려들어서 돈내라고 독촉
돈 낼 돈이 없으면 다시 원금을 빌리라고 압박함.
124 만원에서 끝날것을 생활비다 뭐다해서 조금 더 주고 130 이나 150 으로 빌리게 함.
여기서 업주는 130 만원이라고 하면 6만원만 더 주면 되고, 150만원이라고 하면 26만원만 그 자리에서 빌려주고
계약서만 새로 채결하면 끝임.
다시 여기서부터 24% 이자율 징수 시작
즉, ((원금+이자) + 이자) + 이자 --- 이런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다시 빌리고 상환하는 형식으로 뫼비우스의 띠같은 끝나지않는 삶을 살게됨..
업체측에서는 단물만 빨다가 어느순간에는 원금 회수 끝나고 이자만 추가로 받아먹는 상황이 옴.
이게 말로만 듣던 카푸어입니까...안타깝네요
차나 주식이나 가장 무리해서 사는 건 전재산 털어서 현금 일시불로 사는 겁니다. 이 선을 넘어가면 무리가 아니라 산소호흡기 떼는 거예요
개인회생 해서
한다는게
전액할부 외자차 구입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참 ~~~~
아니 중간에 상근인데 따로 하는 일이 있다구요?
언제부터 군복무 할 때 겸직이 가능했었죠???;;;
딴것보다 지인생 자기만 조지면 다행인데 돈없어서 할부금 만드려고 범죄저질러서 남의 인생까지 조지지 않을까 걱정
게다가 힘들다고 개인회생 파산 같은거 해서 나랏돈으로 탕감해줄까 신경쓰이네
88년생이면 31살인데 인생 헛살았네 ㅋㅋ 막 성인돼서 세상물정 모르면 몰라도 30대돼서도 저러기 쉽지 않은데
이거 GTA5 플랭클린이 하던일 아닌가요?
돈 밀리면 차량 회수?
이거 느낌상 외제차 몇 대 가지가고 뺑뺑이 돌리는 것 같은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차 할부 껴서 팔아놓고 몇 번의 독촉 후 차 다시 가져다 놓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식으로 하면 차 몇 달 돌리는 것으로 사람 하나당 몇천씩 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 생각해보니 이거야 창조경제닷! 설마! 진짜 이러진 않겠죠??!!?!?!? ㄷㄷㄷㄷㄷㄷㄷ
답답하고 안타깝다.
제발 저것들은 신용구제 같은거 해주지 말기를......................
(요샌 사유 다 본다니까 걸러지겠쥬?)
저거 그냥 한 일이년 외제차 타고다니다가 차뺏기고 평생 이자갚으면서 살아야되는거 아닌가;;
제가 한 때 대출 받아서...허세 부리다가;;자살 시도까지 했던 사람이예요..
3번정도를 그짓하다가 간신히 정신 차리고 지금,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 정말 노력중입니다.
근데 저짓이요..한번 빠져들면요 정신 못차려요. 진짜 옆에서 누가 죽어 나가는지 모를 정도 입니다.
저는 월급에서 용돈 받아 쓰는데 ,용돈 받자마자 선입금 같은거 해서, 한번도 연체 되지는 않았었어요. 하지만 점점 힘들어지자 죽을 생각 밖에
안들게 되더라구요.
제가 자살하면 퇴직금으로 일단은 빚을 갚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서 시도 했었지만 실패해서 지금 아둥바둥 살고,
결국 부모님이 간신히 대출 받으셔서 다 상환 시켰고, 부모님이 지신 빚은(더 싸게 완전 싸게 받으신) 제가 다시 갚고 있어요- 그나마 원리금
차이가 거의 백만원 이상 차이 나기에 숨통은 트입니다.
신용구제 알아보려 했는데, 부모님께서 니가 빚진 거 왜 나라한테 갚아달라 하냐, 니가 갚아야 한다라는 신념이여서, 신청 안하고 갚았지만요..
주변인들은 그냥 구제 받지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엄청 완고하셔서^^;; 무튼간에 정말 제 목숨 죽기 직전에 가야 정신 차리면 다행이지요.....
1-3금융권까지 다 이용해봤는데 신기하게도, 개인정보 유출 같은거 조심하라고 늘 안내 문자 오는건 3금융권이더라구요 -_-;;;
그게 더 무서웠지만요 ^^;;;
4금융이라는건 없어요
사금융이랑 헷갈리시는데 사채라고도 하지요
가능하면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긴한데
요샌 사채업도 기업형이라 광고하고 그러니까 쉽게 생각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사금융 NEW 경제용어사전
공인된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사채업자를 중심으로 금전의 대부, 금융중개, 주선 등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사금융은 광의로 해석하면 개인간의 자금대여가 발생하는 개인신용이나 전통적인 신용모임인 계 등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으나 주로 전문적인 사채업자에 의해 자금의 공급과 상환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어 표기 私金融(한자), private financing(영어)
외제차도 뭐 까리한것도 아니고 길거리에 흔하게 지나다니는 외제차량인데 인생 막 날리네 ㅋㅋㅋ
요새 애들은 책을 안봐~에휴~ 사채꾼 우시지마를 읽어보고 역시 일본애들한테 배울점이 많아... 그래도 사고싶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뭐
어제 본 기사에서 가장 적절한 차량은 연봉의 30~40%가격 차라는데 이렇다면 연봉 3000~4000만원 사이는 모닝, 레이, 스파크 밖에 없죠.
그런데 우리보다 훨씬 잘사는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은 경차 천국들. 독일인은 자동차 허세가 다른 선진국보다는 심하다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경차를 훨씬 많이 탑니다.
즉, 한국에서 경차모는게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아닌데, 경차에 대한 인식은 세컨카, 가난뱅이차, 어린여성전용차죠.
난 중간은 가는구나 ㅡ ㅡ
븅신들 꼬득여서 장사 잘 하네요
저런 새끼들이 도로에서 경차 무시하지.
할부금만 갚아나가면....
유지비는? 기름은 누가 넣어주나?
아니 보험은 우짤것이야?
세금은 배기량으로 책정되는건 알고 있지?
개인적으로 더 무서운건
차 있음 놀러다니기 좋지? 좋아 슝슝~
가서 손가락 빨다오나? 밥이라도 먹어야쥐...
톨비에 기름값에 데이트 한번에..후아
ㅋㅋ 저런게 허영심이지 실제로...사회나가봐라...중형차 하나 굴리며 집사고 여행다니며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한 직업이 몇개나 되는지 느껴봐야함 학생때나 소형차 무시하지...
저정도면 연봉 5천만원 벌어도 힘든가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월급 500 넘게 받는 사람들도
저런 사채 할까요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문제하고는 별개로
법정 최고 이율을 더 낮춰야 할 듯 싶어요.
숫자만 보는데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