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베여도 다치지 않고
망치로 두들겨도 아프지 않고
불이 붙어도 상처가 없다
https://cohabe.com/sisa/734133
미국의 소방관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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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목장갑......
눈오는 날 정부행사에 동원되어 의자 닦기
와 저 장갑 아이언맨 파츠인가
마지막 사진 눈물이 핑 도네요. 우리도 빠른 개선이 됐으면 합니다
저 장갑 캐나다 껀데
마지막 사진 넘 서글퍼요.. ㅠㅠㅠㅠㅠㅠ
마치 부잣집 아들내미 뻑적지근한 파티장면 보다가 너무너무 가난한 우리 아들 보는듯한??(아 전 아들도 없고 나이도 얼마안되지만요)
물론 파티가 아니라 엄숙한 장례식이긴 하지만...
타인을 구하기 위해 항상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나라..
우리 세금은 저런데 쓰여야~
누구 데이트 비용같은데 쓰지 말고...
병원에서 믹스커피 얻어마셨다고 신고하는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https://youtu.be/O1S6vQxBLpQ?list=LL6jJCDJHSfG_H-2EmOumrEg
미국이면 순직 소방관 숫자도 엄청 많을탠데 일일이 대통령이 와서....대단
목숨 내려놓고 차선 넘나들며 응급환자 이송하는데
신호위반 사고냈다고 처벌 운운하는 나라니까요...
하루빨리 처우개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칼날이 안들어가는 장갑은.... 별로 안 비싸요..
그거보다 장갑에 구현할수있는 거의 모든 방어력이 장갑에 들어가서 비쌈
캔커피 받았다고 뇌물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 들어보면 진짜...하이고...
마지막 사진에 대한 소방관 인터뷰를 봤는데....
현장에서 먹는 컵라면이 그렇게 맛있는데
그나마도 사진 찍혀서 일반인들이 보기에
불쌍해 보인다고 이제는 잘 못먹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길 들으면서 아차 싶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그렇게 먹는 것도 아니라 하더라구요. 가끔 큰 화제가 발생했을 때 새벽에 중간 쉬는 시간에 먹는다고.
시간대도 새벽이고 화제 현장에서 밤새워서 작업하면 현실적으로 식사지원이 그렇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리만이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줬으면 싶어요.
딴건몰라도 미국이 소방관이나 군인에 대해 예우하는건 부러움 ..
그래서 문재인정부가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려고 했는데 야당이 다 반대함.;;
특히 지자체장들도 소극적이라고
사람 값이 똥값인 이 놈의 헬 조선 .
수십수백년동안 잘못되어 온걸 되돌리는데엔
다시 수백년이 걸리겠지요...
예산 규모 400조인 나라인데 소방관 처우개선 잘하고 있겠죠?
아...진짜 마지막 사진 X발 진짜
항상 고맙습니다.
성토만 할게 아니라 누구때문에 저런 모습이 안되는지 알고 그를 바로잡기위한 다수가 행동을 해야 고생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상식이 잡히겠지요
한국은 애초에 소방관뿐만이아니라 노동을천시하는 마인드가있어서 소방관뿐만이아니라 모든사람들이 제대로대우를받지못한다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전문가인척 고학력자인척하면서 타인의 노력을 아무나할수있는일이라며 천시하는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런사람이 많은사회일수록 결과는 작금의한국처럼 부정적인결과를가져온다고봅니다. 이세상에 하찮은일은없으며 아무나하는일도없습니다. 다 자기자리에서 열심이살고 다기본문에 맞는 대가를받을수있는사회가 건강한사회이지요. 답답합니다. 몇몇 유사좆문가놈들
진짜 최소한 우리도 소방차 전용도로에 주차하거나 길막은 하지 맙시다..
소방관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 : 의자나 닦아라
교육세는 몇조가 들어가고 세금의 비중도 높음 휘발유 담배 자동차 왠만하면 다 교육세.. 그 세금이 사립학교도 얼마나 들어가는지. 학생 수도 줄어들텐데 .. 아무튼 ...소방세를 늘릴테지
군인들과 소방관들은 진짜 영웅들입니다.
그들은 나라를 지키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싸우는 분들이니까요.
작년에 소방관 증원을 반대한 어느당과 의원님
의무소방 출신이라 소방서에서 군복무하면서 겪었던일인데 시골 주택가에 위치해있던터라 족구하는거 가지고 주민들이
민원 오지게 넣어서 족구 못한적도 있어요. 여러가지 체육활동들이 긴장도 풀고 체력증진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피해가 얼마나 간다고 그런거 민원넣는지 이해가 안됐던 부분입니다.
미국 초등학생들한테 너 나중에 커서 뭐할래 이러면 열에 한둘은 소방관 한다고 합니다. 존경받는 직업이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