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는 미아가 있으면 데려다 키우는 사람도 많았음.
그렇게 주워져서 키워지다보면 당장은 생각안날 수도 있지
그러다 세월 보내고 나면 까먹게 되고
Cigarette392018/09/03 16:59
에잉... 그래도 생각나서 가끔 확인 해볼법 한데 말이야.. 어머님이 안타깝네
플4린이2018/09/03 17:00
만약 만 4~5세이면 엄마가 두고가서 고아원 전전하다 보면 엄마 얼굴도 어디서 왜 어떻게 헤어졌는지도 기억 안날수도?
나나무인데2018/09/03 17:02
아녀 8살임. 그것도 만으로 친거 같은데? 경찰서가 그 때 없던 것도 아니고.
추리소설-0012018/09/03 17:04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 그 나이에 엄마랑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
MN군2018/09/03 17:05
저당시에 전산망이 되어 있을리도 없고, 기껏해야 파출소에서 서에 전화 해서 "미아 하나 보호합니다" 보고 하고 말텐데,
찾기 많이 힘들지... 경찰력이 충분하던 시절도 아니고
루시오르2018/09/03 17:14
1965년이다. 무려 50년도 전이야; 저땐 미아되면 찾을 방법이 없었지....
TheSalaryHunter2018/09/03 16:52
ㅠㅜㅜ
"너넨도로이드라고알아?"2018/09/03 16:52
앞으로 죠리퐁만 먹겠습니다 ㅠㅠ
GM-스파이스파이2018/09/03 16:52
저거 정말 효과 있었구나
유랑광대2018/09/03 16:52
좋은 방법이네
냐냔냐냐냐2018/09/03 16:52
왜사라진거야?
B-2 _폭격기2018/09/03 16:52
아니 근데 진짜 저런경우는 왜 못찾는거야 납치당한것도 아니고 개신기함..
지나가던엑스트라2018/09/03 17:01
실종당시는 DNA검사같은게 흔하던 시절도 아니니까
실종된 아이가 자기 이름만 아는경우에는 찾기가 더더욱 힘들어지지.
요정콩2018/09/03 16:53
과자에 이걸 넣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 훌륭한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라그나로쓰구이2018/09/03 16:55
동감이야
겸둥현진2018/09/03 16:53
그래서 왜 사라진건데??
예의왕2018/09/03 16:58
마! 기업 광고할라고 만든 홍보물에 딴지걸지말그르
중복ㅠㅠ2018/09/03 17:09
1. 혼자 있다가 엄마 찾으러 자리 떳다가 길잃고 고아행
2. 누가 미아인줄 알고 데려가서 미아보호소 같은데 맡겼다가 고아행
라쿤맨2018/09/03 17:11
거기서 광고가 왜 튀어나와 모지리야
예의왕2018/09/03 17:14
엄연히 광고지 그럼
광고 아닐거 같으면 죠리퐁 안나오게 과자 이름 다 가려야함
이름없는 자2018/09/03 17:15
1965년이면 지금 전산업무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수기로 했거든
정보교류가 지금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제한적이라 관할구만 달라져도 못찾을 수 있었음
이과짱짱맨2018/09/03 16:55
아니 그래서 여동생쪽 사연은??
아무다리야2018/09/03 16:56
크라운 것이 맛있지.
error372018/09/03 16:57
그냥 어렸을때 시장나갔으니깐 신기한것도 많아서 잠깐 보고 온다는게
길을 잃었더나 진짜 잠깐 보고왔는데 엄마랑 서로 엇갈리게 왔다던가 등등
거의 호기심때문일것 같은데?? 납치는 아닌것같고
키사라기_치하야2018/09/03 16:59
여동생은 사라진 게 미아가 된 것 미아 되고 경찰서에 맡겨졌음
그리고 경찰서에 있다가 어떤 고아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앎
어머니가 고아원 찾을 때 운 나쁘게 못 마주친 것 같음
돔누2018/09/03 16:59
자기 이름도 기억 못 할 정도로 어린애도 아니었던거같고..
납치가 아닌 멀쩡한 상태에서 길만 잃은거라면
젊었을때 찾으려고 조금만 노력했어도 찾았을거같은데..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9/03 17:02
실종 아동 대다수는 납치가 아님....
길 잃음으로 인해 이곳 저곳 다니다 결국 보육원에 가고 돌려지다 보면 어렸을적 있던일 잊고 살아가는거...
어릴적 기억도 애매 하다 보니 가족 찾기도 어렵고 자신은 버려 졌다고 기억 하는 애들이 성장해서 지금껏 사시는 분들 은근히 많음.....
너무의미2018/09/03 17:02
어떻게 살아온건지가 더 궁금한데....
댓글장인2018/09/03 17:03
애가 어릴때 저렇게 됐나보네
엄마, 가족, 집을 특정지어 설명 못할정도 나이였으면 저렇게 됐을수도 있다고 본다
아니 그 얘기를 지금 왜 해?
욕 처먹고 싶어서
과자에 이걸 넣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 훌륭한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ㅗ
그래서 왜 사라진건데??
???:생긴게 야하네요
여혐!
아니 그 얘기를 지금 왜 해?
욕 처먹고 싶어서
넌 어디가서 말하지마라 속만 터지니까
ㅗ
베스트 올라간 순간부터
이런 알람이 올거 같았어
눈치좀 가져 좀
찐 특 눈치없음
그런 줄 알았으면 달지 말았어야지 요놈아.
알 것 같았으면 하지말지
안페협이랑 하는짓이 똑같네
다른 덧글은 클린해서 회피불가능
비바[노바]
(1665123)
175.223.***.***
???:생긴게 야하네요
여혐
찐
정확히 말해서는
첫 덧글 달렸을때 부터라
이런 댓글 달릴줄알았으면 이런 댓글 왜담?
모든것에 여혐을 들이대려는 메1갈 웜이랑 다를바 없는 쑤레기구나
찐
깨시민 코스프레 하려고 그랬냐
이게 뭔 헛소리임? 베스트 올라안가면 그렇게 싸질러도된다는걸로밖에 해석안되는데?
두들겨맞는거 좋아하면 너네학교일진한테 가서 부탁해라 쓸데없는 글쓰지말고
머지 쳐맞는걸 좋아하는 진성m인가?
.
낄낄빠빠라자너
안그래도 간당간당해ㅛ는데
첫 덧글 보고 잗 됐다는걸 깨달았다거
눈치좀...
여기는 단체로 못매때리면 즐거워함
근데 왜 자기는 엄마를 안찾은거래?
그러니깐 말이야.. 왜 저쪽 사연은 하나도 없지..?
저 당시에는 미아가 있으면 데려다 키우는 사람도 많았음.
그렇게 주워져서 키워지다보면 당장은 생각안날 수도 있지
그러다 세월 보내고 나면 까먹게 되고
에잉... 그래도 생각나서 가끔 확인 해볼법 한데 말이야.. 어머님이 안타깝네
만약 만 4~5세이면 엄마가 두고가서 고아원 전전하다 보면 엄마 얼굴도 어디서 왜 어떻게 헤어졌는지도 기억 안날수도?
아녀 8살임. 그것도 만으로 친거 같은데? 경찰서가 그 때 없던 것도 아니고.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 그 나이에 엄마랑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
저당시에 전산망이 되어 있을리도 없고, 기껏해야 파출소에서 서에 전화 해서 "미아 하나 보호합니다" 보고 하고 말텐데,
찾기 많이 힘들지... 경찰력이 충분하던 시절도 아니고
1965년이다. 무려 50년도 전이야; 저땐 미아되면 찾을 방법이 없었지....
ㅠㅜㅜ
앞으로 죠리퐁만 먹겠습니다 ㅠㅠ
저거 정말 효과 있었구나
좋은 방법이네
왜사라진거야?
아니 근데 진짜 저런경우는 왜 못찾는거야 납치당한것도 아니고 개신기함..
실종당시는 DNA검사같은게 흔하던 시절도 아니니까
실종된 아이가 자기 이름만 아는경우에는 찾기가 더더욱 힘들어지지.
과자에 이걸 넣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참 훌륭한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동감이야
그래서 왜 사라진건데??
마! 기업 광고할라고 만든 홍보물에 딴지걸지말그르
1. 혼자 있다가 엄마 찾으러 자리 떳다가 길잃고 고아행
2. 누가 미아인줄 알고 데려가서 미아보호소 같은데 맡겼다가 고아행
거기서 광고가 왜 튀어나와 모지리야
엄연히 광고지 그럼
광고 아닐거 같으면 죠리퐁 안나오게 과자 이름 다 가려야함
1965년이면 지금 전산업무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수기로 했거든
정보교류가 지금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제한적이라 관할구만 달라져도 못찾을 수 있었음
아니 그래서 여동생쪽 사연은??
크라운 것이 맛있지.
그냥 어렸을때 시장나갔으니깐 신기한것도 많아서 잠깐 보고 온다는게
길을 잃었더나 진짜 잠깐 보고왔는데 엄마랑 서로 엇갈리게 왔다던가 등등
거의 호기심때문일것 같은데?? 납치는 아닌것같고
여동생은 사라진 게 미아가 된 것 미아 되고 경찰서에 맡겨졌음
그리고 경찰서에 있다가 어떤 고아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앎
어머니가 고아원 찾을 때 운 나쁘게 못 마주친 것 같음
자기 이름도 기억 못 할 정도로 어린애도 아니었던거같고..
납치가 아닌 멀쩡한 상태에서 길만 잃은거라면
젊었을때 찾으려고 조금만 노력했어도 찾았을거같은데..
실종 아동 대다수는 납치가 아님....
길 잃음으로 인해 이곳 저곳 다니다 결국 보육원에 가고 돌려지다 보면 어렸을적 있던일 잊고 살아가는거...
어릴적 기억도 애매 하다 보니 가족 찾기도 어렵고 자신은 버려 졌다고 기억 하는 애들이 성장해서 지금껏 사시는 분들 은근히 많음.....
어떻게 살아온건지가 더 궁금한데....
애가 어릴때 저렇게 됐나보네
엄마, 가족, 집을 특정지어 설명 못할정도 나이였으면 저렇게 됐을수도 있다고 본다
미아찾기는 좋은데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크라운 개창렬....
그런데 여성단체가 조리퐁을 싫어함.
그거 루머임
테트리스도 루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