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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별것 아닌게 절대 아닙니다....
https://cohabe.com/sisa/733280
결국은 미러리스가 치고 나갈 것이라 생각하는 개인적인 근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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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별것 아닌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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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ㄷㄷㄷ
콘트라스트 af초창기는 속도가 느려서 구렸지만
지금의 하이브리드는 ㄷㄷㄷ한 수준까지 올라온
피사체가 코너로 움직이다보면 포커싱영역 아웃... 추적성능이고 자시고 서보를 제대로 쓸수없는 가장큰 이유ㅡㅡ
EF 마운트 이용할때 제약이 없는채로 전영역 활용이 가능하면 상당수 타기로 갔던 유저들이 마음이 흔들릴것은 분명하죠. 물론 전 영역에서 빠릿빠릿해줘야겠지만.
보니 스펙은 거의다 나온거 같고.. 제일 중요한 스펙이 남았네요.
가격. 1900달러가 진정 공식가격일지, 어댑터는 얼마일지가 사실 제일 궁금한 스펙입니다.
그렇긴 한데...미러리스 쓰면서 피사체를 구석에 두고 찍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리뷰어들은 아이가 구석에 있어도 잘 맞는다고 하지만...왜 피사체를 모서리에 두고 찍나유...ㄷ ㄷ ㄷ (물론 가끔 그럴수는 있지마 ㄷ ㄷ ㄷ)
.....(........)
폭행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근데 이정도는 지금 1dx2로도 되지 않나유? ㄷ ㄷ
할수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큽니다
은근 될듯, 끝끝내 안됩니다.
30년째 구도의 제약을 받아온건 부정할 수 없어요.
그만 때리세요 ㅋ ㅋ ㅋ ㄱ ㅋ
사실상 육두막의 뷰파 af존은 에러 맞지유....라뷰로 찍으니 괜찮은거지.
헌디 좀 버벅거려 불편함은 있습니다
한판 쉬세요 ㅎㅎ
근데 주변부 촛점은 어찌어찌 맞는다 쳐도 렌즈 성능 부족으로 주변부가 흐릿하면 다 꽝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건 궤변이죠. 위 1번 그림에서 보이듯 측거점 없는 영역 넓이가 85%입니다.
그 85%중에서도 15%될까말까한 가장자리 흐릿을 논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나머지 70%의 유효영역을 완벽하게 활용가능하게 해준다는 효용성은 부정할 수 없죠.
글쎄요.. 그걸 궤변이라고까지 할 건 아니죠... 대부분의 렌즈가 센터만 벗어나도 화질이
바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렌즈 좋은거 쓰면되죠 조리개 조이고 ㅎㅎ
근데 사진찍으면서 주 피사체를 센터에 놓고 찍는일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화질이 아무리 떨어져도 위에서 언급한 가장자리 제외 그리고 중앙제외 70%영역에
피사체 놓고 찍었을때 화질이 떡이 되서 구분도 못되는 그런 사진 나오는게 아닌 이상
저 영역의 활용은 화질씹어먹고도 남을 효용가치를 지닙니다.
센터 화질 아니면 못써먹겠다 하신다면 더 해드릴 말은 없네요. 센터만 쓰세요.
소니든 후지든 올림이든 최근에 출시된 렌즈중에 주변부 흐릿한 렌즈가 있나요?
물론 저도 주변부에 놓고 자주 찍습니다만 특정 렌즈는 조여도 주변이 시원찮은 경우가
있어서 그 렌즈 특성에 문제가 되는 구간에서는 가급적 센터만 쓰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계륵 70mm 구간은 조여도 시원찮거든요..
비꼬려고 쓴 댓글이 아닌데 그렇게 느끼셨나요?
반응이 좀 날카로와서 당황스럽군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중앙 15%말곤 화질 다 못쓸듯 이야기하시니 납득이 잘...
그으래서 미러리스용 렌즈들이 후덜덜하게 비싸게 나와주죠. 광학성능 몰빵으로 ㄷㄷㄷ시원찮은 저가렌즈가 별루 없죠 ㅜㅜ
근데 보통 피사체를 중앙 15%에 배치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지 않나요-_-?
카메라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우는게 반셔터 후 구도 이동 아닌가...;
그런 의미일리가요... 주변부까지 촛점이 다 잘 맞으면 왜 안좋겠습니까...
쓰신 글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교육다니면서 보면 실제 그런경우 적지않게 봅니다만...
화질중시주의자분들께서는 MTF그래프상 최고점을 기록하는 조리개와 영역을
일부러 고집하시기도합니다. 농담아니고 레알.
그래서 무조건 가운데놓고 찍고 왜그러셨냐 하면 누가 그러는데 중앙부가 화질 좋다해서 그런다고..
미술적 구도적 완성도보다 화질 최우선인 그런 분들이 계셔요...
ㅎㅎㅎㅎ 딱 내 얘기군요...
어차피 가족 사진 찍는건데 얼굴이 흐릿하면 좀 그렇잖아요... 센터에 맞춰 찍고 나머지는
크롭을 해도 되니까요.. 화소도 넉넉한데 이왕이면 잘 나오는 부분에 맞춰 찍자 그렇게
생각합니다..
몰림 드뎌 벗어나는군요...ㄷㄷ
그런데 그냥 전 있던거 가지고나 있어야겠습니다. ㅎㅎ
아 물론 제 오막포도 라이브뷰가 끝내주기땜에 저역시 (.....)
걍 오막포에 미러빼고 팔아도 잘팔릴듯한데요 ㄷㄷ
제가 오막포, 육두막, 200D. 800D에 꼭 필요하다고 강변한게
미러리스모드 기동스위치였죠....
기동 후 라이브뷰모드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애초에 기동을 미러리스 모드로 해주는 그런 버튼...
SLR의 구조때문에 제한적이죠..;;
AF모듈의 크기와 모둘로 보내는 하프미러의 크기..
미러리스정도 하려면 AF모듈의 센서가 촬상면 크기만해야하니..;;
하프미러도 메인미러와 크기가 같아진다면 미러 릴리즈 동작이..;; ㄷ ㄷ ㄷ
전체는 아니더라고 15프로는 벗어난거같은데요
크롭..
아항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크롭바디잖아요. 그리고 이것도 계산해보면 화면영역의 49%입니다.
니콘 크롭바디 면적 비율은 41%니까 풀프로 환산하면 20%가 됩니다.
물론 캐논보단 나아서 15%는 넘지만, 90%인곳에 가서 비빌 수치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쿤요
미러리스 쓰면서 가장 좋은게 핀도 핀이지만
구도를 자유자재로 할수 있다는게 정말 크더라구요
인물 코너에 넣고 얼굴인식/눈 인식 찰칵
Dslr쓸때 어차피 측거점 옮길 실간도 없고 핀도 안맞으니 중앙으로 반셔터 넣고 구도 잡고 찰칵 집에서 열어보고 병신같은 내 손가락만 탓하고
근데 뷰파가 led라는게 단점 ㅋㅋㅋ
실제 나오는거랑 노출까지 같을 수 있다는건 장점
저한텐 큰 장점이네요
ovf불편
전자식 뷰파만 몇년 보다가 OVF 보면 엄청 불안해지죠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게 어떻게 결과물로 나올지 전혀 예측이 안됨. ㄷㄷ
뷰파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실제 ovf만큼 evf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요
어두울때 야시경으로 쓸수도 있고 실제 결과물을 찍기전에 알수도 있구요
ev뷰파는 단점은 아니고 적응의 차이라고 봐야죠
이건 호불호...이제 캐논분들이 evf의 장점들을 많이 설명해주시네요. 소오니가 나쁜거였습니다 ㅎ
광활한 DSLR의 측거점 커버리지
이제 코사인 오차라는 단어는 서서히 역사 속으로..
원샷이라는 단어도 같이 역사속으로..
애당초 코사인오차는 별로 없...
핀문제 얘기만 나왔다 하면 허구헌날 코사인 오차 얘기 나왔었죠
그놈의 코사인 오차가 니콘동, 소니동에서는 거의 안나오는데 캐논동에서만 줄기차게 나온건 함정
나옵니다. 현 오막삼,오막포 이상 바디 쓰시는분들중.. 중앙af 반셔터 고정후 구도변경 셔터 누르시는분들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그분들 미러리스 쥐어줘도 af-s 플렉서블로 반셔터 구도변경 하실지도.. .ㄷㄷㄷ
방가방가요 ㅎㅎ
ㅋㅋ FF 저울 이후로 신박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제 경우,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가 있는 집이라 더욱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네요 ㅠㅠ
이거 진짜 맞아요...
저 처음에 캐논 보급기만 쓰다가 오막포 처음 써볼때 넓은 뷰파인더에 놀라고 가운데 오밀조밀 모여있는데 af 포인트에 충격 먹었었어요.
그거 경험하고 풀프레임은 무조건 미러리스로 가야지 하는 다짐을 했었죠.
dslr 구조로는 라이브뷰쓰지않으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프레임전체를 못덮는단 말인가요?
실제로 30년째 못덮고있죠...?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천만원짜리 바디를 그렇게 수십년간 만들었음에도 끝내 못 덮었습니다
미러박스를 통해 측거가 되는 구조상 미러박스 크기와 연관이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
결국 미러박스 제거하고 센서에 위상차 센서를 같이 박아 넣으면서 해결된걸 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네요;
제가 dslr보급기는 측거점이 작아서 미러리스보급기로 입문하긴했죠
a7나올때부터 결국은 미러리스가 모든 단점을 극복할것이고 dslr은 지금의 필카위치가 될것이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착착 진행되고있죠
아 이분 최소 팩트폭행 전문가시네요 ㄷㄷㄷ
네 그러게요.. 이건 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미러리스의 장점이죠.. 그것도 어마어마한
게다가 핀도 잘 맞음...
미러리스를 무시할게 못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캐논분들이 미러리스를 인정하시는군요 ㅎㅎ 소오니도 정신차리고 evf랑 lcd 고급으로 팍팍좀 놓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