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듀얼이든 싱글이든
촬영장에서 투바디 쓰는거 아니면 위험한건 다 똑같고,,,
원바디 쓰더라도 메모리는 2~3개, 배터리도 2~3개는 들고다니는게 맞는데;
뻑나면 당황하지말고 바로 메모리 교체하고 촬영하면되고,
뻑난 메모리는 복구센터 보내서 살리면 되니
당일 급히 결과물을 보내줘야하는게 아니면 수백물려줬다는 이야기들은 딱히 공감이 안되네유 ㄷㄷ;;
실제로 메모리를 놋흐북 옮기다 뻑난적이 있어서 그때 바로 복구했는데 64G기준 7만원인가? 그랬던걸루....
2~3일만에 복구해서 지장없이 납품, ㄷㄷㄷ
촬영할때 정장 왼쪽 안주머니에 메모리카드 두장, 우측 안주머니에 배터리2개는 항상 넣고 다닙니더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업입장에서 촬영중에 메모리 하나 뻑나는거보다 촬영중에 셔터박스 나가거나 카메라 문제생기는게 더 무섭...
그러고 보니 저도 요즘 원바디로 무리하는데, D850 20만컷 찍기전에 바디하나 더 마련해얄듯요 ㄷㄷ
서브는 가성비갑 D750에 28-300콤비로 ㄷㄷㄷ
https://cohabe.com/sisa/7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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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업사진가들에겐 불안함을 안긴다는 요소가 있고, 일반 사용자들에겐 xqd 가격이 진입장벽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애초에 투바디 쓰는거 아니면 모든 촬영이 불안한게 맞음유 ㄷㄷㄷ
그리고 XQD도 니콘이 소니OEM으로 생산해서 싸게 풀거같고,,, ㄷㄷㄷ
똑같이 비싸게 판다면요?
그럼 뭐 장작가님처럼 소니 촬영회에 자주나가서 사은품을 타와야쥬,,, ㄷㄷ
사은품으로 1TB가까이 메모리카드 받으신분이 이러시면 안됩네다 ㄷㄷㄷ
작가님 보유 메모리 총용랑 500TB 정도 될듯
ㄷㄷㄷ 고양이가 생선걱정해주는 격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니코 프라이스로 더 비싸게..ㅎㅎㅎ
그냥 취미 풍경 찍사인데 공감합니다.
지금은 듀얼슬롯 달려있지만 그냥 카드 보관용으로 꼽아만놨지
아무 용도로 안쓰고 있네요.
뻑나면 날씨 좋을때 또 가면 되서리 ㄷㄷ
sd야 가격 부담이 덜 되고 급해도 이마트 같은데서 눈탱이 맞고서라도 쉽게 구하니 괜찮은데 xqd는 32기가도 10만원 가까이 하니 너무 쎄네요.
그냥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자꾸 이야기로 돌고도는데 투바디를 들고 찍더라도 다른 화각으로 찍는게 일반적이고 단체사진이나 원판 들어 있는 카메라 메모리 나가면요? 날라간 부분부터 다시 찍나요? 메모리는 100%안정성이라는게 없습니다.
날아가면 복구하면된다니깐요,, 글고 투바디면 원판도 표준이랑 광각으로 두번찍어서
크게 무리될게 없는디 ㄷㄷ 저는 웨딩이나 스냅이 아니라
말씀그대로 100%안정성이 없으니
싱글도 듀얼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당연히 싱글보단 듀얼이 낫겠지만, 두개가 한꺼번에 뻑난걸 본적도 있어유 ㄷㄷ
그걸 지나치게 노답이라고 말하는게 이해안되는거쥬
복구율 100% 아닙니다. 이미 주위에서도 많은 사례 보았고요. 그리고 그 많은 복구비용과 노심초사할바엔 투슬롯 있는거 쓰는게 훨씬 마음이 편한거죠.
그리고 분명 개인적생각이라 말씀드렸음 ㄷㄷㄷ
물론 투슬롯이 있는게 마음이 편한건 당연한건데
싱글슬롯채용이 절대적인 실수는 아니라는겁니다 ㄷㄷ
당연히 100%복구가 안될순 있쥬 ㄷㄷ 저도 98%정도 나왓었으니
그러나 저러나 필름시대때도 필름 날아가는데 부지기수였으니
X렐루야들이 니콘싱글슬롯을 너무 깎아내리는데 잘한일이라고 볼순없지만
죽을만큼 실수한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ㄷㄷ
니콘이 싱글슬롯 어쩌구 채용에 문제가 아니라 마치 이렇게 준비하면 다되 는데 니들이 제대로 준비 안하니까 그런가야 하는 늬앙스를 보고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복구되는 메모리가 100%에서 몇개 빠진다는게 아니고 안살려지는 메모리도 있단말입니다.
어떻게 싱글과 듀얼이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그 만큼의 확률을 줄이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100개들고 다녀도 똑같다는것과 머가 틀리죠?
그런 뉘앙스 아닌디요....
글구 말씀대로 100%에서 복구안되는게 가장 중요한 컷이 될수도 있죠,
근데 그게 절대적인건 아니라는 거죠 ㄷㄷ
누가보면 메모리라는게 무조건적으로 뻑나는 걸로 느껴질수 있을듯 ㄷㄷ
제 말의 요지는 어차피 어떤 장비 어떤 메모리든 100%안정성이 보장될 수는 없으니 신제품이 아쉬울수 있지만,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투바디에 메모리 4개 꼽고 다니는게 최고죠 누가 모릅니까
첨언하자면, 어차피 상업에서 투바디가 기본이라면
Z7 하나만 쓸것도 아닌데, 뭘 그리 죽일듯 달려드는지가 이해안될뿐이구요
C사 바디는 XQD보다 불안한 SD싱글에 노 바디손떨방으로 나온다는데
까일꺼면 비교적 안정적인 XQD보다 그쪽이 더 까여야겠죠
셔터박스 나간다고 데이터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상업사진에서 투바디는 기본입니다.
셔박나가면 카메라를 못쓰쥬 ㄷㄷㄷ 상업사진 투바디 기본이긴 하나
투바디가 원바디 되는거 순식간임 ㅠ
옛날 오두막 디칠백 원슬롯 바디로도 다들 문제없이 찍으셨지요
물론 저도 투슬롯 쓰면서 마음의 안정이 더 해진건 사실이지만
투슬롯 아니면 큰일날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잘 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따지면 옜날에 필름으로도 사진 잘찍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필름으로 잘 찍을수 있어요
사진업하고있고
투슬롯 달린 투바디 이상으로 항상 촬영하고 있지만
메모리 뻑난적 (xqd,cf,sd)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도 투슬롯있는 투바디 정도는 들고 다녀야 맘이 놓입니다..
그리고 투바디와 투슬롯은 아예 다른 문제인거 같은데요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경험한적이 있으면 매일매일 살떨립니다 ㄷㄷㄷㄷ ㅠㅠ
제가 프로는 아니지만 평생 사진 찍으면서 딱 두번 메모리 에러를 경험 했습니다. 한번은 오두막에 CF카드 회사 카메라여서 아무 생각없이 복구 업체 보내서 복구 받았고 행사 촬영햇던거라 400컷 정도인데. 2컷 날리고 다 살렸습니다. 니콘 쓸때는 모비 와이파이 카드 쓸때 이상하게 저장되서 바로 다른 메모리로 촬영하고 메모리는 교환 받았죠. 줄가는 사진이 저장되던 상황이었고. 제가 아니고 동생 결혼식에 친구가 사진찍었는때 뻑낫다고 해서 제가 직접 살린거 까지 하면 3번이네요. 투슬론 바디들 계속 쓰지만 두파일 다르게 저장되는거 말고는 사진 촬영 망칠 위험성은 크지 않은거 같아요.
그건 아니죠.
웨딩 같은건 투바디는 기본이고요.웨딩에선 투 바디라도 날아가면 아주 골치 아픕니다.
그러니깐 젤 좋은건 투바디로 메모리 4개 쿼드로 쓰는건데
그게 아니라고 해서 죽일듯 까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마치 누가 작정하고 여론몰이하는것처럼
비교적 비싼 메모리가 호환성도 높고 에러율 낮구요.
촬영 전에 항상 카메라에서 포맷하고 사용하고,
리더기도 너무 싼거 말고 일반적인거 사용하시면 데이터 에러는 거의 없어요.
저도 취미진사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예전에 이런걸로 하도 흠잡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와서 딱 말씀하신대로
뻑나면 교체하면되고 복구하면 되는거죠
복구하는거 정말 쉽던데;;
그리고 대부분은 카메라에서만 인식안되고 컴터에서 잘됨
복구를 니콘에서 , 혹은 메모리 업체서 무상으로 해준다면 인정....
안그럼
니콘 쉴드도 적당히..합리화도 적당히. 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차피 안될놈은 뭘해도 안됩니다 저처럼 ㄷㄷㄷㄷ
취미는 상관없는데 상업용 사진하시는 분들은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Sd메모리 자체가 cf카드보다 성능적으론 딸리는건 사실이구요.
듀얼슬롯 쓴지 오래됐는데, 백업용 아니고 그냥 이어서 저장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하나든 두개든 뻑나는 건 똑같이 걱정되는건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