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딱 지금이죠.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자꾸 서울 집값 올라가는 이유가..인플레 때문..
제 생각엔 요즘 정책들이 전반적으로
돈이 가치가 없고,점점 더 가치 없어질거라고
정부에서 예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가치가 없어질 재화를 가치가 올라갈(혹은 방어가능한)자산으로 전환하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가장 확실한 곳에 투자하고 싶어할거란 생각이 들구요.거긴 지방보단 서울이죠.
그냥 제 짧은견해로는 집값은 계속 올라갈거 같고..
민주당 집권동안에는 떨어질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목적대로 집값 잡으려면 최저임금처럼
부동산 가격도 강제해야 할듯..
저는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집을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민일수록 더더욱..
피땀 흘려 모은 몇푼 안 되는 전재산 방어하려면 부동산이나 주식말고는 답 없는거 같아요.
주식은 모르면 하면 안되니..부동산..
빚내서 서울에 있는 투기지역안에 있는 아파트를 사면 됨
가장 확실할거 같아요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 지금까지...
수입이 있다면 약간의 빚을내서라도 집은 언제나 사도 됩니다.
시세니 뭐니 일희일비할 필요없습니다.
오늘이 가장 싸다...라는 말이 가치 있는 동네에선
현실화 될거 같습니다.
빨리 살수록 돈버는거죠....
저는 번다기보단..방어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ㅠㅠ
집이 있는 사람은 더 좋은데로 가는게 맞겠죠?
전 집이 없어서..ㅠㅠ
와 이런 날조를 밑도 끝도없이 밀어부치니..
스테그플레이션 까지 들먹일줄은..
경기상승에 힘입은 임금상승없는 부동산폭등은 냥 투기수요에 의한 버블입니다.
이런 버블은 강력한 규제나 자금압박에 쉽게 무너지는것을 이미 여러차례 경험됐구요..
참고로 스테그플레이션 걱정할게 아니라 부동산급등에 의한 유동성 저하로 디플레이션 걱정해야할 때 입니다.
이미 산업시설에서는 유보금증가와 투자유보로 자금이 잠겨진지 오래됐고 가계대출로 버티던 부동산도 dti ltv 실사규제로 어찌될지 핍콘각이던데.. 집을 빚내서 사라니..ㄷㄷㄷ
밀어부친게 아니라..ㅡㅡ;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전문가나 관심이 지대한 사람만,
부동산에 대해 생각하는건 아니잖아요..
몇가지 궁금한게..
언급하신 첫대목이..사실과는 반대인거 같아서요.
제가 듣고 체감하기로는
1.경기는 불황이고 지표상의 경기상승은 대기업주도에 의한것이라 민생과는 거리감이 크고..
2.임금은 상승했구요.
3.투기에 의해 부동산이 상승했다는건 공감하지만
말씀하신 바와는 달리 강력한 규제에 의해 버블이 붕괴된게 아니라 버블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4.마지막 단락에서 말씀하신것은 첫단락에서 말씀하신 경기상승과 반대로 경기불황의 지표로 보이는데요.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고견 더 듣고 싶어 단 댓글입니다.
그리고 날조니 뭐니 하시는게..
제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글을 썼다는 늬앙스로 읽히는데요..
어떤 목적을 위해 스태그 플레이션을 들먹이는게 아니라..
사전적 정의에서 언급되는 원인과
지금의 현실적 흐름이 일치하므로 캡쳐해서 첨부한것입니다
물가는 올라가는데 집 땅값이 안올라갈수가 없죠
집은 핵가족화되도 예전에야 다 같이 살았지
이제는 돈 있으면 자식새끼 취업만되면 집하나 사서 나가서 살게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한국 정서상
출산율 떨어져도 집은 더더욱 부족해질듯 하네요.
집 사라는 글 많이 올라오니 떡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