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 하숙집 주인들 참 교육법.

검은 눈동자단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하긴 대학교는 특정 밀집된 장소에 근 1만여 표를 몰아올 수 있는 곳이니...빡치면 재학생들 전부 몰면 그 지역구에만 절반이상의 표를 행사 할 수 있긴 할 듯

진짜 좋은 선례로 남은거 같음.
주자 사건과 더불어서 세상이 똑바로 돌아가는게 기분좋음

ㅋㅋㅋ 꼬시다

젊은층들이 선거기간 무시받는이유중 하나죠. 부모님 집으로 그냥 주소를 해놓으니까...이지역에 대한 투표권없다고 무시당함. 저런거 적극적을 행하여서 권리 찾아야함

자식같은 애들한테 저게 진짜 뭐하는 짓인지 참 이해가 안 가네...

학생들 삥뜯는것도 아니고 주민들 뭐하는 짓인지

지역주민 여론은 학생들도 지역주민으로 만들어서 쪽수로 밟아버리면 되는군요. 현명하네요.

누가 지들보고 거따 땅사서 건물짓고 장사하랬나
가격이 기숙사랑 비슷하게라도 가면 상관없는데 대학생들이 돈이 어딨다고 학기당 300씩 월세를내 직장인도 버겁구만
거기다 방학동안에 안쓰는건 계약 1년했다고 월세 꼬박꼬박 내게하면서 그지같은놈들

이거 땜에 선거철만되면
학교 개 시끄러웠음.
뭐 롯데마트까지 구름다리 지어주겠다.
영화관 만들어주겠다
이상한 공약들 겁나 가지고 와선
선거 유세하는데
학교 축제때보다 더 시끄러웠음.

이번에 세대주로 변경하고 이사오면서 느낀건데 구청에 각종신고같은것도 성인되고했으니 경험하는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거같네요
원룸촌 인실좆은 덤이고

대학 주변 일부 원룸 주인들
대학생들한테 집같지도 않은 집으로
월세 담합해서 올려받는 짓
그리고 서울권 말도안되는 방으로
장사하는 고시원도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건물때매 성균관대 주변 원룸 월세가 많이 내려간거군요 아하.... 이제 이해가네

그랬군요 민주주의 교육은 기숙사에서 ㅎㅎ

다른 대학교들도 성대처럼 기숙사관 얻기를..

학교다닐 때 사진 속 신관에서 살았었는데 선거유세기간에 후보들이 기숙사 식당 들어와서 학생들이랑 악수하고 유세 엄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서울 명륜캠퍼스에서는 꿈도 못꾸는 일...

이거 결과적으로 해피엔딩 안된 걸로 아는데요.
학교 당사자가 아니여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기숙사가 주변 시세와 동등하게 맞추어져서 가격은 비싼 걸로 압니다.
나쁜주민 반대를 떠나서 주민들 인식을 안좋게 만들고 만든 기숙사는 결국에 학생들 이익이 아니라 학교이익으로 끝난 걸로 알고요.
추신: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면 누군가 정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