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32443

개를 함 키우고 싶은데 어머니가 반대합니다.

개사료 값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사료이 얼마나 하죠?
그래서 전 아침엔 사료주고 저녁엔 음식(밥) 먹이면 않되나 하니
어머니는 사료먹이면 개가 밥을 않먹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개사료 값은 한달 기준으로 얼마나 하나요?
댓글
  • DAL.KOMM 2018/09/02 19:20

    개마다 다르고 사료마다 달라요

    (QftqS3)

  • 라벨 2018/09/02 19:23

    아.. 전 진돗개를 키울려고 합니다.

    (QftqS3)

  • DAL.KOMM 2018/09/02 19:27

    좋은거 먹이면 30 넘겠네요

    (QftqS3)

  • BDZ 2018/09/02 19:21

    종일 집에 있는 거 아니면 뒤치닥거리를 누가 다 하나요?

    (QftqS3)

  • openinfo 2018/09/02 19:21

    어머니 말이 맞아요 사람밥 맛들리면 사료 잘 안먹어요
    똥도 사람똥냄새 나고
    개 건강에도 안좋고

    (QftqS3)

  • BMW118d 2018/09/02 19:21

    그 뒤치닥거리는 어머님 몫 아닌가요?ㄷ
    회사 데리고 가실 건 아니잖아유

    (QftqS3)

  • 선택적고양이 2018/09/02 19:21

    사료비는 돈도 아니구요
    조금만 아파도 돈100씩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방주사, 약 이런거 몇십만원씩 하고요..

    (QftqS3)

  • 기억7984 2018/09/02 19:21

    사료값은 얼마 안들어가요.
    단 병원비는 무시 못함.

    (QftqS3)

  • 라벨 2018/09/02 19:23

    그런가요... ㄷㄷㄷ

    (QftqS3)

  • 원자현오빠 2018/09/02 19:24

    개에따라 다르뇨 말티즈나 푸들같은건 얼마 안먹어요...사료값이 문제가 나니라 누가 케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가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손으로 다키우겟다고 맘먹고 유기견 데리고 왔는데...
    지금은 내가 손댈곳도 없네요..식구들이 다 챙기니 ㅎ

    (QftqS3)

  • 너는캡이었어 2018/09/02 19:24

    저 아는사람 친구분 개가 아파서 수술까지했는데 총 비용이
    이천만원돈 나왔다고 듣고도 믿지못하겠더라구요 ㅜㅜ

    (QftqS3)

  • drawing927 2018/09/02 19:24

    동물은 함 키우고 싶다고 키우는게 아닙니다.
    가족이 있으면 모든 가족들의 찬성이 있어야 하고, 누구하나라도 반대하면 키우면 안되시죠.
    어머님께서 반대 하시는게 사료 말씀 하신다고 사료값을 계산하시면 안되시구요.
    아마 키우시면 어머님이 다 뒤치닥거리를 하실듯 합니다.
    정말 글쓴이님께서 동물을 키우고 싶고 평생 같이 가고 싶으시면, 가족들이 이해 하시겠죠?
    아직은 글쓴이님의 마음이 가족들에게는 아닌듯 합니다.

    (QftqS3)

  • [30D]바스키아 2018/09/02 19:25

    개 크기에 따라서 사료가 차이있을수 있구요 (크면 정말 많이 들어가긴하죠..) 근데 그냥 키워볼까 하는 단순생각뿐이면 키우지 마세요 사료값은 표면적인거고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쓰입니다. 아프면 병원비 많이 깨지지 휴가철 집 비우게 될때 돌봐줄 사람 찾아야하지 짖으면 짖는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것들 감당 못해서 버리는 사람들 허다하네요..

    (QftqS3)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QftqS3)

  • ┗Supernova™┓★~ 2018/09/02 19:27

    소형이냐 중형이나 대형견이냐에 따라서 사료값은 달라지긴하비다만
    진돗개면 좀 들겠네요. 사료값 보다는 아프면 병원비가 많이 깨지죠.
    그리고 사람먹는 밥은 간등이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사료가 맛이 없어져서
    사료 잘 안 먹게 됩니다.
    그리고 가중 중요한것은....같이 사는 가족이 반대하면 안 키우는게 맞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QftqS3)

  • ┗Supernova™┓★~ 2018/09/02 19:28

    정 개 좋아하시면 근처에 애견카페 같은데 가셔서 커피한잔 시키고 노시다 오셔요.

    (QftqS3)

  • 마촌 2018/09/02 19:30

    이즈칸 같은거 먹이면 한달에 10이면 되겠네요
    예방주사는 안 맞아도 상관 없습니다
    시골에 진도개랑 풍산개 2마리 키우지만 예방주사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도 길고양이 주워다가 4마리 키우는데 예방주사는 에볼루션 입양시 한번 했고 그 후로 난했는데 5년 넘게 다들 새끼 번식하며 잘 삽니다

    (QftqS3)

  • 방가방가 2018/09/02 19:31

    그냥 독립하시면 키우시죠?

    (QftqS3)

  • jhk34879 2018/09/02 19:36

    당신같은분은 개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대리고 오면 크긴 큽니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이죠.
    당장은 사람 먹는 음식 먹어도 상관없지만 이후 나이가 들수록 힘들어 질겁니다.
    병원비 그거 무시못합니다. 사람 병원가는것보다 훨씬 많이 나옵니다.
    그때되면 버리실겁니까?
    개를 키우고 싶으시면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 먼저 쌓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QftqS3)

  • GIMMS 2018/09/02 19:42

    222222 저도 이말 쓰려다가 먼저 쓰셧길래 진심......개 그냥 한번 키워볼까 하다가 버리는 사람 태반

    (QftqS3)

  • 파3.M2골프랜드 2018/09/02 19:44

    웰시코기 한번 키워보세요
    개털에 머 이런 개새끼가 있나 하실껍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뻘뻘거리거 관리시킵니다ㅎㅎ
    젤편한건 개똑똑하고 털도 적게빠지는 푸들강추

    (QftqS3)

  • 두둥~~~ 2018/09/02 19:50

    개를 키운다는 건
    개가 사람에게 주는즐거움과 함께오는
    책임감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데요
    감춰진 이면도 보셔야합니다
    똥도 치우고 목욕 사료 밥문제외에
    개가 성격적인 문제로 생기는 일도 있고
    노화로 인한 뒤치닥거리도 감안해야 합니다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됨

    (QftqS3)

  • if(..)뿌니파르팡 2018/09/02 19:51

    사람 음식 먹이실거면 안키우시는게 나아요.안버리고 끝까지 키워도 문제됩니다.

    (QftqS3)

  • buechner 2018/09/02 19:51

    집안에 반대하는 분 있으면 키우지 마세요.
    진돗개는 맹견이라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QftqS3)

  • 모스피다 2018/09/02 19:52

    함 키워보려고 키우는건 잘 안 키워집니다.
    버릇 나빠지기도 쉽구요.
    전 우리집 강아지 들이기 전에 책 세권 읽었습니다.
    들이고 나니 더 책임감이 커집니다.
    강아지가 좀 지나면 정말 자식같아지고 가족 같아집니다.
    강아지 누구한테 맡기기도 힘들어서 멀리 여행도 못가고
    우리나라는 강아지 못들어가는곳이 많아서
    같이 외출이 어렵기 때문에 집 오래 비우기도 힘듭니다.
    똥오줌만 가릴줄 아는 아이 하나 들이는 느낌입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야 강아지에게도 글쓴님에게도 좋습니다

    (QftqS3)

  • 지니의천천한걸음 2018/09/02 19:57

    독립해서 키우는 걸로///////

    (QftqS3)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9/02 19:58

    사료 싼거는 개도 안먹음...
    특히 사람밥주고 개밥주고 이래버리면 사료는 절대 안먹음
    사람밥이 더 맛나거든요 ㅋㅋ
    사람이 먹는거는 염분이 있는데 개한테는 염분이 안좋습니다
    근데 또 먹고사는 개들은 먹고살더라고요 ㅎㄷㄷ
    어쨋건 사료먹일꺼면 사료만 먹여야하고
    싼사료주면 개도 안먹는다는거

    (QftqS3)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8/09/02 20:01

    염분이 있는데x
    염분이 높은데0

    (QftqS3)

  • kodykody 2018/09/02 20:14

    글쓴 분이 아니라
    어머니가 개를 키워야 하는 상황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머니가 결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본인이 키우는 상황이라면 본인 맘대로 하시면 되지만요.

    (QftqS3)

(Qftq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