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인간이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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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나경원 뿐만 아니죠.....
사회 대부분이 저렇죠.
조직에서 바르게 살면 왕따 당하고..
이인제가 생각나네요...ㄷㄷㄷ
조윤선, 나경원은 기회주의자인 듯
겉으로 보기엔 정말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저게 나름의 처세술일 겁니다.
저는 죽어라 정치인들 욕하는거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사실 직장생활 해보면, 정치인들 뺨 후려칠 정도로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들을 수시로 봐서, 그 자식들이 더 밉던데요. 정치인들이야 온라인상에서라도 욕이라도 먹지...
게다가 그런 직장 상사들이 잘 나가니, 그 사람 앞에서 우쨌던 잘보일려고 생난리 치는 모습이 우리 사는 모습이죠.
회사에서 잘 나가는 분들 상 당하면, 땡 퇴근하자마자 직원들 와 있더군요.
상가집 가보면 직장상사들 파워를 알수 있다는..
우리나라 초상문화 보면 참 역겨운게....정말 고인을 애도하러가는건 눈꼽만큼도 없고(직장동료들 갈때 보면 고인을 애도하는 얘기 거의 안하죠. 가서 술마시고 사람 만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위한 최고의 기회가 상가집이죠.
저게 정상이죠.
일반 회사도 동일합니다. 저거 못하면 평생 실무자로 일하죠. 관리자는 못하고.
뱀~뱀~뱀 같은 여자
어쩌면 저게 오래오래 잘 사는 법 일수도 ...
그래서 욕먹으면 장수한다는 말이... ㄷㄷㄷ
나라가 참 그렇지만 욕할것도 참 뭐한게
사회 곳곳이 안그런곳이 많이없음
대학교만가도 총학생회 한자리해서 돈 땡가먹는가 영수정처리해서 다 아는데. 뭐..
사회에 가면 아부아부 윗대가리 하나 바뀌면 존나 일은 안하고 그거만 집중하고. ㅄ ㅈㄹ 하느거보면 진짜.
저런걸 정상이라고 여겨야하는 여기가 헬이군요
수단이 좋은걸로 보여 집니다만..~~
정치인을 일반 직장인에 비교해도 될까요ㅎ
정치인이 일반 직장인 마냥 할거면 뭐하러 선거하나요. 그냥 알아서 채용하라해요.
저걸 정상이라고 생각하고픈 맘은 1%도 없습니다.
다만 참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저런 정치인들 죽어라고 욕하지만, 그 욕하는 사람도 레알 현실로 돌아오면 저러고 싶어하고, 저런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아주 난리죠.
제가 아는 사람도 사상은 완전 진보좌파라 맨날 한나라당 씹지만,
막상 직장에서는 부도덕하다고 소문난 잘 나가는 부서장이나 임원들앞에서 어찌나 딸랑대는지 보는게 민망할 정도이죠.
어차피 세상에 도덕적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은 열에 한명도 제대로 안되죠.
다들, 야근식대로 저녁먹고 집에가고 이런 분들 많잖아요.
우리가 다들 이런데 정치인들 깔 권리가 있을까요??
그냥 세상 자체가 모순 덩어리입니다.
얼마받고 알바하세요?
참고로 직장상사중에 업무추진비나 야근식대로 밥먹는거 혐오하고, 원칙주의적인 분 한분 계시고 업무도 잘하시는데,
평판요??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다고 별로 인기는 없습니다. 관리자 승진도 밀렸구요.
막상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 상사로 오면 다들 싫어하는게 범인들이죠.
한나라당 안까면 전부 알바같죠?
한나라당에서 웃고 갑니다.
새누리당을 한나라당으로 잘못이니까 그렇게 신나죠??
문장해독능력이 얼마나 없으면 제 글이 새누리당 비호하는 글로 읽히는지 참....
세상 보는 견문도 넓히고 그러세요.
새누리당에서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