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치안수준

조선 중기만 해도, 벼슬아치들이 술먹고 길에서 퍼질러 자다가 술깨고 대충 씻고 입궐해서 일 보는 경우도 많았어요.
거기다, 원래 민족성 자체가 사람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풍습이 있어서...남이라고 해서 함부로 대하지도 않았어요.
실제 중국의 기록에 보면 항상 들어있는 말이 사람들이 의로움과 예의를 잘 안다는 표현이 들어가있습니다.
특히나 후한때 쓰여진 기록을 보면 적국인 고구려에 대해서도 민족이 단결을 잘하며 의와 예를 중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치안의 문제가 아니라, 수천년간 어릴때 부터 그런 교육을 보고 배우면서 살아와서 그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상필벌중 필벌이 명확했던 영향도 있을듯...
위계질서나 법도에 어긋나는 정도가 선을 넘으면
바로 멍석말이나 곤장...
굶주린것도 서러운데 맞기까지 하고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국내 도입이 문제가 아니라 현 시대 에의 도입이 시급하네요

살인자는 머리가 잘리는 처벌을 받았다
오오오오!

요즘은 참수형 시키면 인권단체에서 들고일어남
태형도 비인간적이라며 폐지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참수형 집행하시는분들 트라우마는 생각 안해요?
교수형 집행하신분들도 트라우마있으시던데
참수형쯤 되면 길로틴같은 기계로 집행한다쳐도
트라우마 엄청날거같은데요
참수형 도입하려면 집행을 유가족이 할수있게 법 개정부터 해놔야함

조지고 어디 안 보이는데 잘 묻은데 아닐까....

암수범죄를 잊으면 안된다고요 여러분

사실 신고가 제대로 안됐다거나

이 글의 핵심은 치안 문제가 아니라 그토록 잔인하게 수탈을 당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개화기라서
백정각시놀음이랑 마을끼리 짱돌던지고 노는건 못보신듯

구한말 수적, 명화적 이야기 들으면 이런 한가한 말씀은 못하실 건데요? 나라 꼴이 엉망으로 돌아가는 나라에 치안인들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죠. 일부 도시 일부 외국인의 제한된 견해가 마치 전부인 양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음... 지금 북한처럼
오가작통법이라고
서로가 감시하는 법이 있어서
한집이 잘못하면 연좌되는식이라.. 범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