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친구한테 빌렸는데.. 그 친구는 돈이 없어서 허덕이는데
돈 빌린 친구는 주말마다 골프치러 다니면 .. 기분이 상할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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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갚고 골프치러 다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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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쌍놈
찾아가서 소파에 드러누우면 줍니다,,ㅎ
야이 새끼야 뭐하는거야 라고 친구라면 한마디 해줘야죠...
그심정 알쥬
아는넘두 돈빌리고 여친이랑 고급호텔다님
러브호텔,,ㅎㄷㄷㄷ,,
돈없다는것들이 꼭 골프치면 카톡프사로 올리죠..
저라면 맨날맨날 연락합니다.
꼴에,,도길차 타고,,ㅎ
주변에 소문내세요. SNS 에 댓글 다세요. 돈 갚으라고.
다른놈을 통해 그놈한테 돈을 빌리면 되쥬ㄷㄷㄷㄷ
대가릴 빠개버려야죠
빌려 주는 게 바보 ㅋㅋㅋ
급하다고 아이가 아프다고 250만원 좀 빌려 달라해서 빌려주니 다음달에 다낭으로 가족 여행 갔더군요
아직도 안 갚았음 ㅎㄷㄷ
주말마다 선상낚시하러 댕기고 제가 제 친구들 사이에서 호구은행이란 별명이 있음 ㅎㄷㄷ
괜히 빨리 갚지 말고 천천히 너 여유 생기면 갚아라 했는데 제길,,,
울나라엔 옛날부터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이상한 속담이 전해 내려옴. 빌린 남의 돈을, '채무'(빚)로 무섭게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이 예전부터 부지기수!
마치 처음부터 자기 돈 내지 '눈먼 공돈'으로 생각(즉, 빌려준 사람을 봉으로 간주)하며 흥청망청~! 채권자가 상환독촉을 하면, "지금 형편이 어려우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거나, 아예 "도저히 못 갚겠다. 배째라!"며 버티는 뻔뻔한 인간들이 엄청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