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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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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바람의온도 2018/09/01 18:05

    그래서 나에겐 무얼 보낼텐가??

    (1wjMr3)

  • 계절향기 2018/09/01 18:09

    그래서 나 한테는 화장지 쿠폰이 왔었구나.....

    (1wjMr3)

  • 새폴더(2) 2018/09/01 18:26

    난 은행에서 요리용품 주던데..

    (1wjMr3)

  • 레드레몬 2018/09/01 18:31

    나도 모르게 나의 신상이 널~리 퍼져서
    저으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헝가리의 어느 예쁜 처자님에게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난 IT인으로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wjMr3)

  • 하늘걷다 2018/09/01 18:33

    편리하면서도 뭔가 무서운데요.

    (1wjMr3)

  • ㅇㄽ 2018/09/01 18:41

    저번에 이사때메 검색창에 이사비용 검색 했는데 로그인하고 검색해서 그런지 메일로 이사센터 메일로 꽉참 아직도 간간히 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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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뚠뚜니라이츄 2018/09/01 19:52

    어쩐지 자꾸 실험용 기기가...

    (1wjMr3)

  • 이니꽃길걸어 2018/09/01 20:27


    소름

    (1wjMr3)

  • 유악 2018/09/01 20:43

    솔직히 이걸 미행이라고 선동하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뉴스만해도 추천영상, 추천기사 다 뜨고 영상이나 기사에 싫어요나 관심없음 체크해서 알고리즘 개선에 기여하고 그 도움을 받으면서
    AI가 무섭다고 떠는 건 이상합니다. 어차피 그게 그거거든요.
    내가 대기업에 제공하는 정보가 얼마나 익명성을 띄는가 그들이 그 정보를 토대로 내가 제공하지 않은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는가.
    이런 관계에서 중요한 건 인간의 도덕성인겁니다. 기술이 얼마나 진보하여 예측력이 얼마나 높은지가 아니라요.
    영상에서 매장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동화된 추천 시스템'은 한 가족의 익명성을 까발린 게 아닙니다. 중국어 방처럼 투입된 자료가 있으니 정확한 예측을 내놓은거죠. 디지털적으로 추적, 미행당한 게 아니라 삶의 질이 높아진거죠.
    기술이 무서운 게 아닙니다. 익명성을 까발리려 드는 개인의 부도덕함이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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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an11 2018/09/01 21:19


    인공지능 광고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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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훗날다시는 2018/09/02 02:12

    우리나라의 멍청한 빅데이터는..
    우리딸 침대 사주려고 검색 몇번 했었는데, 침대 사준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침대 관련 쇼핑메일이 날라옴!!
    하도 지겨워서 전부 스팸 차단시킴!!
    이것들이 더이상 검색안하면 샀나보다 라고 판단 못하는 붕딱 짭데이터인가...

    (1wjMr3)

  • Overwatch 2018/09/02 05:01

    그래서 나한테는 왜 러시아 미녀와 데이트 이런 광고만 띄우는데?

    (1wjMr3)

  • 쌩뚱맞아요 2018/09/02 07:58

    한 20년전 하우피씨라는 잡지에 두나의 일기 라는 단편연재 소설 읽고 소름 돋았는데요.. 함 읽어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wlstn85&logNo=150150226338&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93%2580%25EB%2582%2598%25EC%259D%2598%2B%25EC%259D%25BC%25EA%25B8%25B0%26where%3Dm%26sm%3Dmtp_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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