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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왕따 가해자라는 것을 안 아빠가 아들에게 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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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가정사에 뭔 혓바닥을 놀려
반대는 그 소릴 피해자 앞에서 해 보시지 그래
내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훨씬 신사적인 벌이라 놀랬다
더 좋은방법이뭐가있는데 줘 패란건가?
좋은 방법 같은데... 체벌같은건 없잖아
남의집 가정사에 뭔 혓바닥을 놀려
반대는 그 소릴 피해자 앞에서 해 보시지 그래
좋은 방법 같은데... 체벌같은건 없잖아
내 생각인데 저렇게 교육하는 방식은
왕따가 나쁘다는 것을 알기보단 부모에 대한 악감정만 더 부추길 것 같다.
혹은 내가 아버지보다 더 강하고 권력이 있다면 더 쉽게 왕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든가.
뭐 그런 우려도 없는건 아니지만... 정말 자식 교육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거기에다가 저건 굳이 따지면 엄벌주의를 옹호하는 건데
그게 정답이고 엄벌만 하면 범죄가 사라지는 간단한 논리면 모든 나라들은 다 엄벌주의를 택했겠지.
그냥 쉽게 생각해봐도 학창시절 선생님한테 몽둥이 맞을 때
아.. 정말 잘못했구나 죄를 뉘우쳐야지보단 그 선생이 ㄱㅅㄲ라는 사실밖에 안 떠오름.
더군다나 어린 애들이 엄벌을 받으면서 할 수 있는 생각은 죄를 뉘우치는 수준이 아니라
나에게 외압을 가해오는 상대를 ㄱㅅㄲ라고 생각하는 수준정도밖에 안 됨.
저런 벌로 죄를 뉘우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건 제 3자 입장에서나 그래 보이는 거지.
더 좋은 방법이 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훨씬 신사적인 벌이라 놀랬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 사람들 특
그 방법을 알려주진 않음
더 좋은방법이뭐가있는데 줘 패란건가?
성인도 아닌 아직 어린 학생을 힘으로 제압하기보단
왜 그래선 안 되는지 원칙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게 이상적인 것 같은데.
힘으로 제압해서 가르치는 건 초등학교 입학 전에나 가능한 일인 것 같고.
막말로 알 거 다 아는 성인한테도 엄벌주의가 통하지 않는데.
가해자 편드는것보다 피해자 편드는게 더좋지
그럼 제대로 된 대안을 말해보던가
맨날 다른 방법 있지 않겠냬
더 다른 좋은 방법
이지랄 하는애들이 더 좋은 방법이랍시고 하는말 들어보면
음식이 싱거울땐 소금을 넣으면 좋다 수준임
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더 좋은 방법은 무슨
괴롭힘같은건 지가 당해봐야 알지 말로 하면 코웃음만 친다
피해자 아빠가 죽이기 전에 저렇게 해결하는게 훨씬 나은듯
빠따로 뚜까 패는것보다야 좋은방법같은데
혼날짓 했으면 혼나야지
우리 엄마였으면
디지게 때렸을텐데
반대의견은 다 가해자라서 그런건가???
오냐오냐 하는것보단 좋자나
그럼 줘패야 처벌이냐?
반대하는놈특)뭘해도 지1랄할놈들임
저게 아니면 법적 처벌받게 하고 가족들 전부 다른동네로 이사가거나 애 줘패는거밖에 없지않나
부정적인 의견은 딱봐도 PC 애들인게 눈에 보이네
PC들의 정책 방향도 그래서 교화에 치유 ㅇㅈㄹ하다가
애들 인생 망치면 나몰라라지
반대자측)자기는 어릴때 맞고살았는데 저런 현명한 아버지가 부러움.
막상 '어떻게하면 되는데요?' 하면 '사랑으로 보살펴야죠!' 같은 개소리 늘어놓는데 막상 지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본적없으니 '그니까 그 사랑이 뭔데요' 하면 아무말못함
저것도 왕따라고 나참 ㅋㅋㅋ
저게 진짜 미러링이지.
그렇지. 역지사지를 잘 가르쳤네 참아버님이시군.
애 혼자 섰으면 몰라도 같이 서다니 참아버지라고 생각
반대하는 새끼들은 지 자식이나 자기 자신이 왕따가되어서 사회에서 매장 당해도 저런 소리가 나올지 보자
체벌로 훈육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야
최소한 떡을 안만들어놓은 시점에서 충분히 잘한거 아닌가
왕따를 했다는 게 어느 수준인지를 모르니 뭐라고 못하겠음
방법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자신이 왕따 당하거나 자식새끼 왕따 당하면 저런소리 나올려나
총맞아 죽을거 경적 맞는걸로 끝냐줬잖아~
오 표현 캐적절.
이럴때 사용하기 좋은 짤이 있습니다.
총소리 빵빵에서
경적소리 빵빵으로
우리형: 호동이 빼애애애애앰!!
저나라는 역지사지란 말이없어서 저런듯ㅋㅋ
나도 좋다고 생각
역지사지를 느껴보는게 좋음
그래야 자기가 잘 못하고 있다는걸 느끼는거니깐
어느 부분이 부정적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첫 의견말고는 그냥 비난아닌가
얼마나 많이 경적을 울렸을까가 궁금한데
저거보다 더 교육적으로 어떻게 벌을 할 수있을까?
저번에 머리미는 것과 달리 이건 좋은 훈육이라고 봄.
저 행동이 왜 왕따지?
아빠가 존나 현명한거 같은데?
힘으로 힘을 제압한다는 논리가 똑같아서 비꼬는 거지. 거기에 창피주는 건 덤이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바라는 훈육은 그냥 나쁜짓 하면 감옥간다는 엄벌주의가 아니라
원리원칙을 명확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을 더 좋은 훈육으로 보고 있는 거겠지.
엄벌의 차원에서도 부모인 입장에서 제한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많고.
더 좋은 방법 있으면 제안이나 해보지 그래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는 논리의 대표적인게 가해자의 인권으로 부들대는거지. 만인피해자이론. 누군가의 인권을 건드렸으면 그 이상으로 개입돼야 반복이 멈춤
역지사지라고 공감능력이 모자르면 직접 겪어보는 수 밖에없다.
어딜가나 꼰대새키들은 많다는거
부정적이란 사람들은 자기가 피해자의 입장이 되어보질 못해서 그런거.
"부모와 자녀는 똑같다,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시벌 이거 그냥 때린놈하고 맞아서 때린놈하고 똑같이 보는 비어엉시인 같은 소리 아냐?
더 좋은 방법=내 눈에 띄지 않아서 내가 불-편한 느낌을 받지 않게 하는 방법
미국이면 불링 당하던 애한테 총알 안 먹은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