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픈말 습득하는게 더좋지않을까...?
어차피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물어봣자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말해도 알아들을테니깐 쓸모없지않나?
아니믄 한국말로 하니깐 영어할줄아는 사람 데꼬와란건가?
루리웹-87172066842018/09/01 15:53
한국말로 영어 할줄 아세요 라는 말의 뜻은 당연히 알지
그말을 하는 의미를 궁금한거야 인간아
글을 1차원적으로밖에 못읽냐?
저래 말하는 말의 목적이 뭔가 궁금한거야
시로명운2018/09/01 15:55
그나라를 여행가면서 "전세계 통용 언어인 영어모르는 놈이 있겠어?"라는 마인드로 비영어권 문화에서 Do you speak English라는 말이나, 심지어 그런 말도없이 아무나 불러 새워서 영어로 길을 물어보지 말고, 최소한 '영어할 줄 아세요?'라는 한국어 정도는 배우고 가란 뜻임.
황국신민2018/09/01 15:56
나는 너희나라 말을 최소한이라도 공부하는 성의를 보인다. 이거 아니냐.....
쥬롱엘라2018/09/01 15:56
그 썰 생각난다 외국인이 한국말로 길 물어봤는데 계속 영어못한다고 대답한거
그런 사람을 위한 배려인건가?
로화2018/09/01 15:56
한국어로 하고 싶은 말만 외워서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한국어로 된 대답이 돌아올텐데
그걸 필요한 질문만 외워가는 외국인이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까요
영어 할 수 있냐는 말을 한국어로 질문하면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고 거절할테고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필요한걸 물으면 영어로 대답을 해줄테니 그러는거죠
불타는아파트2018/09/01 15:57
'저는 영어밖에 모릅니다 영어를 잘 하시면 영어로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이런 의미인거죠
물론 외국인이 한국어를 다 배워오면 좋겠지만
저 프로그램에서부터 그럴 기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물끄러미2018/09/01 16:05
그냥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픈말 습득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고 하셨는데
더 좋기는 할겁니다. 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필요한 문장 전부를 외워서 가는것보단 문장 하나만 외운 다음 영어 할줄 아는 사람 찾아서 물어보는게 더 쉽다고 생각했겠지요. 어차피 돌아오는 대답도 한국어일테니 필요한 말을 외워서 가는 수준이면 못알아 들을 게 뻔하구요. 자신이 영어밖에 알아듣지 못한다면 별로 나쁜 선택은 아닐거 같습니다.
사과죽입니다2018/09/01 16:08
님 혹시 모자란건 아니시죠?
카토_시카리우스2018/09/01 16:10
당장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배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말해도 알아들을테니까 란 말도 잘못된게
상대방이 영어를 할 줄 아는지 어떻게 알고 다짜고짜 한국인한테 영어로 물어보는게
예의가 없다고 느낄 수 있잖아
반대로 한국인이 미국가서 미국인한테 한국어로 자기가 물어볼거 물어보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09/01 15:43
영어는 포지션이 공용어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중국인들은 뭐임 ㅋ
칼반지2018/09/01 15:52
꼬우면 지네들이 중국어 위상 영어처럼 올리든가ㅋㅋ
반찬이 없음2018/09/01 15:53
저게 맞는거지. 내가 그 나라의 언어를 잘 모르는거랑 그래도 그 나라에 가보고 싶은거랑은 다른거니까.
일단 최소한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물어봐서 할수 있으면 영어로 소통하면 되는거고
못하는거 같으면 번역기나 손짓 발짓 써가면서 도움을 청하면 되는거잖아?
님 한국말 할줄 아세요?
ㄹㅇ 저정도는 해야지;;
자막이 외국어로 달려있나??? 못읽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거임.
왜??
ㄹㅇ 저정도는 해야지;;
한국말로 영어 할줄 아세요 ? 를 하는 의미는 뭘까 궁금함
왜??
님 한국말 할줄 아세요?
자막이 외국어로 달려있나??? 못읽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냥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픈말 습득하는게 더좋지않을까...?
어차피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물어봣자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말해도 알아들을테니깐 쓸모없지않나?
아니믄 한국말로 하니깐 영어할줄아는 사람 데꼬와란건가?
한국말로 영어 할줄 아세요 라는 말의 뜻은 당연히 알지
그말을 하는 의미를 궁금한거야 인간아
글을 1차원적으로밖에 못읽냐?
저래 말하는 말의 목적이 뭔가 궁금한거야
그나라를 여행가면서 "전세계 통용 언어인 영어모르는 놈이 있겠어?"라는 마인드로 비영어권 문화에서 Do you speak English라는 말이나, 심지어 그런 말도없이 아무나 불러 새워서 영어로 길을 물어보지 말고, 최소한 '영어할 줄 아세요?'라는 한국어 정도는 배우고 가란 뜻임.
나는 너희나라 말을 최소한이라도 공부하는 성의를 보인다. 이거 아니냐.....
그 썰 생각난다 외국인이 한국말로 길 물어봤는데 계속 영어못한다고 대답한거
그런 사람을 위한 배려인건가?
한국어로 하고 싶은 말만 외워서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한국어로 된 대답이 돌아올텐데
그걸 필요한 질문만 외워가는 외국인이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까요
영어 할 수 있냐는 말을 한국어로 질문하면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고 거절할테고 영어 할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필요한걸 물으면 영어로 대답을 해줄테니 그러는거죠
'저는 영어밖에 모릅니다 영어를 잘 하시면 영어로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이런 의미인거죠
물론 외국인이 한국어를 다 배워오면 좋겠지만
저 프로그램에서부터 그럴 기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냥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픈말 습득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고 하셨는데
더 좋기는 할겁니다. 더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필요한 문장 전부를 외워서 가는것보단 문장 하나만 외운 다음 영어 할줄 아는 사람 찾아서 물어보는게 더 쉽다고 생각했겠지요. 어차피 돌아오는 대답도 한국어일테니 필요한 말을 외워서 가는 수준이면 못알아 들을 게 뻔하구요. 자신이 영어밖에 알아듣지 못한다면 별로 나쁜 선택은 아닐거 같습니다.
님 혹시 모자란건 아니시죠?
당장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말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배우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은 영어로 말해도 알아들을테니까 란 말도 잘못된게
상대방이 영어를 할 줄 아는지 어떻게 알고 다짜고짜 한국인한테 영어로 물어보는게
예의가 없다고 느낄 수 있잖아
반대로 한국인이 미국가서 미국인한테 한국어로 자기가 물어볼거 물어보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영어는 포지션이 공용어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중국인들은 뭐임 ㅋ
꼬우면 지네들이 중국어 위상 영어처럼 올리든가ㅋㅋ
저게 맞는거지. 내가 그 나라의 언어를 잘 모르는거랑 그래도 그 나라에 가보고 싶은거랑은 다른거니까.
일단 최소한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물어봐서 할수 있으면 영어로 소통하면 되는거고
못하는거 같으면 번역기나 손짓 발짓 써가면서 도움을 청하면 되는거잖아?
영어야 만국 공용어니 그렇다쳐도 짱.깨들 뭔 근거로 중국어로 밀고 들어오는지 모를 지경
여포의 후손새끼들답구나
요즘 왜 여행가면 그 나라 말 쓰라고 하냐
러시아가서 러시아어하고 스페인가서 에스파뇰 하고 그럴 수 있는거도 아닌데
우리도 해외나가면 영어할 수 있어요? 하잖아
어디선가 봤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너무 착하다더라.
다른나라를 가면 외국인이 와도 자기네나라말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외국인이오면 어떻게든 후달리는실력으로라도 외국어로 인사해주고 외국어로 응대해주려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