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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대한 공포가 만연했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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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가 만연하던 시절 저렇게 걱정만 하던 언론과
아 콘텐츠는 돈이되는구나 하고 한류를 무진장 키웠던 똑똑한 사람들은 지금 떼돈을 벌고 있죠...
저랬던 아무로나미애가 이제 은퇴라니
제 기억에 당시 아는 사람만 좋아하는 소수의 문화였죠... 개방한다 할때 저 나름대로는 기대했습니다만.
노래는 티비나 쇼프로 라디오에서도 안나오니 영역이 확장될수가 없었고 영화는 좀 흥행하다가 그 뒤로 한국영화가 흥해버리는 바람에...
일본영화가 망해가던 영향도 있었다 봅니다. 애니메이션이 제일 성공했던 것 같네요.
근데 애니야... 개방 전부터도 알게 모르게 다 수입해서 틀었던지라...
막상 개방하고나니 일본문화가 쇄락의길로 접어듬...
애니퀄리티는 20년전만 못함
드라마 영화는 초딩연출로 망...
음악쪽은 그나마 우리나라보다 앞서가는 장르의 음악이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음... 밴드음악같은..
1990년 중반을 기점으로 일본문화와 우리나라 문화가
변하기 시작했다고 볼수 있죠.
특히 아이돌로보면 더더욱 그런 양상을 볼수 있는게
1990년 중반 이후로는
일본은 아이돌 양성 체계를 발전시키지 않고 정체한 탓에
기형적으로 발전하여 현재의 akb48과 같은 시스템이 정착했고 (일단 머리수부터 채워서 바깥으로 굴리고 애들이 알아서 실력을 키우던지 말던지...)
우리나라는 yg, sm, jyp 같은 아이돌 양성 체계가 구축이 되었습니다. (싹수 노란 애들은 애초에 데려가지도 않고 데려가고 나서도 실력이 성장해야 나중에 데뷔시켜서 바깥으로 굴리는)
그결과는 이번 프로듀스48에서도 한눈에 비교분석이 가능할 정도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죠.
지금은 일본방송에서 KPOP을 안 듣는 날이 없죠.
인터넷 전문 채널 "Abema TV"에서는 한국 전용 채널만 2개. 그 중 1개는 KPOP 전문채널로, 자막까지 달아서 한국 음악방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어떤 주는 1위인 아라시를 제외하고는 2~10위까지가 모두 KPOP 가수였던 적도 있을 정도에요.
이 과정에는 버블경제를 배경으로 부흥했던 90년대 초중반의 일본 문화를 받아오던 시기와, 잃어버린 10~20년에 접어든 이후의 일본 문화의 차이라는 것도 있고, 사실은 과정은 복잡합니다.
다만, 현재만을 따지고 보면, 분명히 음악 분야에서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에는 한국이 일본 문화 식민지가 되는줄 알았죠 ㅋ
90년대 중반까지 일본문화가 황금기의 극한을 달렸는데 중반 넘어가며 슬슬 힘빠지더니 2000부터는 너무 약해지고 2010년쯤부터는 그런거 있나 싶을정도.. 지금은 뭐 일본이 한국문화만연 같은 걱정을 해야할판.
당시 중학생때였나 고등학생때였나 담임선생님도 일본이 대중문화적으로 우리보다 15~20년은 앞서있다라고 말씀하셨죠
선생님도 너무 급작스런 일본문화의 개방은 혼동이 일어날수도있다 뭐 이런얘기를 하셨죠 워낙 성인컨텐츠가 당시 일본에서 많이 들어오다보니 ㅋㅋ
김대중 정권 시절에 일본 문화 개방하면 한국문화 잠식당한다고 걱정이 정말 많았었는데 양질에서 모두 밀렸으니.. 근데 오히려 개방하고 나서 우리나라 자체적인 문화 컨텐츠 개발이 더 활발해졌던걸로 기억함. 그때느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정권 까고 싶어서 적폐들이 호들갑 떨었던게 아닌가 싶음. 왜 노무현 시절에도 스크린 쿼터 축소한다고 했을때 우리나라 영화산업 끝난다고 말들 많았잖음? 언론이고 적폐고 그냥 뭐 하나 꼬투리 잡아서 까기 바쁜 시절이었으니까
90년대 후반 중학생이였는데..
그때 반에서 일본음악 좋아하는 부류(?) 들이 좀 있었는데..
뭐라할까 HOT나 젝키 좋아하는 일반 애들은 음악 좃도 모르는 애 취급하고.. 본인들은 수준높은 일본음악 듣는다는 약간의 잘난척? 을 한다고 할까나? ㅋㅋㅋ
그래서 그 부류때문에 오히려 일본음악 극혐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80~90년대엔 일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미국까지 집어삼킨다 할 정도로 막강하던 시기라
'한국같은 나라가 먹히는 건 일도 아니다'라는 공포가
또 미국영화 개방할 때에도
영화인들이 거의 같은 반응
게임도 마찬가지로.. 더 하라고 열심히 하라고 제한을 없앴으면 좋겠다.
X 재팬 음악들었던 기억이 있음. Mp3에 담아서.
여전히 잘하는 분야도 있다.
모두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
해적판 비디오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이와이슌지 영화 보던 기억이 나네요.
순간 장폭스인줄ㅋㅋ
JJ가 온다... 저거 내 책장에도 꽂혀있음
당시엔 일본문화 개방되면 한국문화는 일본 대중문화에 다 종속되는지 알았음
워낙 한국음악이나 드라마가 일본거 표절하는 경우 많아서리..
그러나 결국 일본문화는 갈라파고스화되고 한국문화는 세계적으로 발전함
경제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일본은 그 시대에 버블 전후일텐데 회복 못하고 점점 지금의 퇴폐적인 문화가 되어가는 시기였고
우리는 아직도 성장 중이라(물론 잘 성장했냐 물으면 좀 애매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지면 나아졌지 몰락할 거리는 아니었죠
게임업계만 안죽였어도...
지금 일본 문화 솔직히 맛이 갔어요. 저 고등학교 시절이랑 비교해 보면 여기까지 오는 것 자체가 기적일 정도로 아주 대차게 말아 먹었죠. 예전에 일부 장르에 몰빵 된 홍콩 영화야 대중들이 같은 클리셰 반복에 금방 질렸지만 일본은 홍콩 영화랑은 비교를 불허 할 정도로 장르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었죠.
농담 아니라 지금도 대다수의 헐리우드 감독들이 일본 대중 문화 영향(뭐 정확히는 애니지만요)을 받았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고 영향 받은 작품이야 일일이 늘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넓은 장르에 영향을 끼쳤죠.
한 마디로 얘기 하자면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헐리우드랑 맞먹는 문화 산업 강국이었죠. 근데 지금은 쪼올딱 망했죠. 눈으로 보는 것 부터 듣는 것 까지 아주 지대로 망했어요.
진짜 이제는 일본이 롤모델이 아니라 반면교사로써 보고 배워야 할 판국이죠. 오로지 자국 안에서만 수익 되는 모델 찾아서 내수로 내수로 굴을 파고 들어 간 일본의 사례는 세계랑 교류 하고 소통 하지 않는 갈라파고스 문화는 썪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훌륭한 반면교사죠.
그렇게활발했는데 지금은 왜?저런?건가요?
여아이돌 윙크 코코 에 비즈 엑스제펜 젊은날을함께했던 음악들이였네요 ^^
문화개방 이전의 일본문화는... 모든 한국대중문화의 원류였죠. 드라마, 영화, 예능, 뉴스데스크 등등 일본 스타일 안 베낀게 없었고 최신 일본영화 시나리오를 최단시간 내에 번역해서 베끼는 번역형 작가들이 페이 잘받았으니까요.
이게 문화개방 전에는 아무도 표절인걸 몰랐고, 한차례 싸그리 표절임이 밝혀진 다음에야 어느 정도 독자적인 한국식 대중문화가 탄생했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우리는 쪽바리들에게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된다'
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일본 전체가 쳐들어와도 우리는 이길건데
그깟 문화개방 훗
한국문화는 저당시 일본문화만 접한 상황이 아니었음. 이미 미군정이 일제강점기 이후 서울을 점령하고 할리우드 영화와 팝을 주축으로 문화전파를 통해 친미정책을 폈고 90년대에 들어와 일본 문화 개방이 되자, 미국문화와 일본문화가 혼합된 한국문화가 발생하게 됨. 그래서 21세기에는 한국식 영화, 음악, 드라마가 나오게 됨. 한국은 문화를 흡수하기만 하지 않고 그것을 한국식 문화산업으로 재생산해내는 민족임. 그래서 대단한 거임.
일본 문화 통제햇어도 볼 사람은 다 봣어요
저는 90년대에 국초딩이엇는데
고대딩이던 사촌형 집에 놀러가면
토토로 드래곤볼 슬램덩크 다 잇엇어요
통키 나디아 다간 로미오가 일본만화라고 말하길래
그런데 왜 한국말하냐고 물어봣다가 형이 웃엇던 기억도 잇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일본인 10~20대가 한국문화에 빠지고있고 또 혐한서적도 많이 나오고있죠
아이러니하게도 저 개방 이전에 공공연하게 일본문화 컨텐츠들
한국에서는 이미 이리저리 베끼고 표절해서 다 해먹던 시대였죠
지금은 각계 원로로 대접받고있는.. 만화가들이며 작곡가들에게 다들 흑역사 ㅋㅋ
이규형이라는 저 인간 쓰레기 책 저도 읽고 충격받았었는데
일본에서 TV 3대 사다놓고 다 틀어놓고 하루종일 보면서 연구했다는둥
90년대만해도 가요 순위프로그램 상위권 점령하는 히트곡들 중 상당수가
일본 애니음악 게임음악 표절한것들..
당시 국내 쇼프로그램 포맷같은것도 전부다 일본거 베껴온거였죠
쟈니스 덕질은....
캇툰, 뉴스, 아라시 멤버들
배우활동이 거듭 되면서 서서히 식어감.
최근 사제지간의 영화를 보면서 손발이 오글아듬.
쟈니스 드라마와 영화계 진출로
연기력 제자리 걸음. 악영향 미침.
기무라타쿠야도 나이가 많아서
체인지 이후에 본 드라마는
제목도 생각이 안 남.
시즌 드라마 형사물 재미있긴 한데,
맨날 같은 얼굴(새로운 인물이 없음)
학원물은 유치뽕짝에 판타지
와. 저때 고딩이었는 데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LP를 비디오로 뜬거를 당시 2만원에 주고 사서 봤죠. 당연히 자막도 없고. 자막은 PC통신에서 대본 번역판 다운받아서 프린트해서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봤음. 그때 그러다가 일본어 마스터한 친구들 많았음.
일본 문화가 쇄락한거랑은 별개로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심리 발동한 게 아닌가 싶음.
괜히 금지하고 감추고 숨기면 더 하고싶고 보고싶고 한 거 처럼. 근데 막상 개방하니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이런 느낌?
어느덧 당시의 상황과 정서를 가르쳐야 하는 시대가 됐구나
일찌기 백범께서 꿈꾸시던 문화강국의 의미가 새로이 다가옵니다
저랬던 한국이 이제는 반대로 일본 문화에 침투하는 중.. 혐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오히려 한국을 두려워하는... 딱 저때 한국이 일본 두려워하고 싫어하던 때랑 똑같네요
사실 자본의 힘으로 싹 쓸릴 줄 알았는데, 선방했죠.
시장개방이 발전을 위한 동기와 자극으로 역할만 할 수 있다면 득이 되는 거 같네요
스마트폰 사례만 봐도,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못 들어왔다면 삼성이 제때 정신 못차리고 어영부영 옴니아나 5세대까진 내다가 그제서야 뭘좀 해보려고 했을테고 그랬으면 이미 시장 점유율은 경쟁사에 뺐겼을지도 모르겠죠.
그런 의미에서 국내도 이제 고인물 산업 같은 분야에선 적극적으로 개방해서 정신차리게 해야 할 것같네요
입에 쓴 약도 필요한 법이죠
액스제팬은 지금.. 다시 보니 뭐랄까? 너무 처절해 ... 감성과잉의 절정.
그때는 뭐가 그리 처절했었는지 내 마음도 처절했었으니까.
뭐 지금은 처절함을 그냥 표현하면 오그리토그리 되고.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하는 작업들을 많이 함.
가사 내용은 슬픈데 음악은 흥겨움? 같은?.
한류가 지금이 고점일거 같아서 살짝 서글픔도 생김
오래오래 발전했으면
일본에 대한 내 첫 이미지는..
쇼킹아시아!!
당시 으마으마하게 관심폭발된 다큐영화였는데
녹슨기억이지만 일본=야한나라
이랬던..첫인상이 중요하다고 그저 우리나라의 원수 이러다가 더하기 일본=변태 가 됨.
나중에 베스킨라빈스13 슈팅스타 모델 (오모테였나..)을 좋아했는데 일본사람이래서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속상했음
여러가지 면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선구자적으로 뛰어남...
덕분에 라르크앙시엘 이라는 밴드를 알게되서 너무 좋았음 노래 진짜 중1때부터 들었는데
17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때 일본 문화는 진짜 쌨어요.
진짜 무서울 정도였음..
근데 무서울 정도로 망함;;
윗분 말마따나 의외로 개방했더니 별게 없었다라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뭐라고 하지. 90년대 민주화와 경제발전 (IMF로 주춤했지만)으로 국민들의 문화에 대한 인식이나 수준도 빨리 성장하고 있었던 시기였다고 생각.
개방하고 나서 일본이 좀 더 수준 높은 분야도 있었지만 영화같은 분야들은 오히려 90년대 말부터 보면 다이나믹한 한국 현대사와 젊은 감독들 특유의 연출 스타일이 거대 자본을 만나면서 때로는 컬트적이지만, 예술적이면서도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영화계 세대 교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죠.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는 장르나 완성도 면에서 정말 르네상스란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명작+걸작 작품들이 만들어졌고 해외에서도 한국 영화는 현재 나름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죠.
일본의 문화퀄리티가 2000년대 들어서 맛이 간 이유 중 하나가 90년대 후반의 버블 붕괴로 일반인들이 문화예술에 쓸 여유자금이 싹 말라서 그런 것도 있을겁니다.
80년대말, 90년대 초반 애니메이션... 아키라같은 것의 퀄리티나 MD음반,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같이 신박한 것들이 버블시절의 산물이었기때문에...
현재는 퇴보함
일본 10대들도 Jpop보다 Kpop을 듣는다고.
제이팝은 특유의 매력이 있긴 한데 잘 되려면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나 다른 요소도 합쳐져야 되니까...
그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한류가 지금은 잘 되고 있는거고 이게 오래 유지되려면 또다른 뭔가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A.V 는 식민지로 전락.....ㅠㅠ
일본문화에 대한 동경이 별로 크지 않은 저에게도
80년대 NHK 다큐 실크로드는 참 잘 만든 다큐였습니다
특히 대상의 행렬이란 음악 때문에 일본 뮤지션 키타로에 푹 빠졌었죠
ㅋㅋㅋ 그리고 부러웠던게 밤되면 야한거 공중파로 많이 나온다고 해서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언뜻 본 일본 티비에서 여자 가슴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적 있네요
영향이 없긴.. 그이후로 뉴라이트 매국친일파가 본격적으로 나대기시작했어요.. 종교와 문화가 제일먼저 침투하는건 역사가 등명하죠.
일본문화는 이제 만화나 애니같은 2d말고는...
일본애니도 사실상 끝물에 가까워지고 있죠
억지로 자문화를 끼워넣고 있다고 봅니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심각하게 깎아내려요
단적인 예로 원피스의 와노쿠니는 그냥 망하자는 설정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검을 쓰는 캐릭터 중엔 일본도 쓰는 사무라이 하나쯤은 꼭 넣고 있으며
일상물에선 여름축제와 새해참배 그리고 어그로로 수영복과 포로리까지
이미 정형화되고 고착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잘팔리니까 새로운 시도자체를 안하고 있죠
영감을 주는 작품을 본지 오래된거 같네요
비슷비슷... 최근엔 오버로드 정도?가 건질만 한거같습니다
개방 안했을때는 이웃집 토토로가 왜색이 짙다고 19금 받고 그랬습니다
70-80년대에는 영미 팝락이 제대로 된 대중음악이었고
가요는 천대 받았습니다
그 당시엔 팝락을 듣는게 당연한거, 가요 까는게 당연한거 였어요 한국 정복에 실패한 일본 음악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죠
이젠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죠
지금 외식시장은 일본식 일색이죠..
일본식~~~ 음식문화는..
어릴적 일본노래는 다 리어카에서 팔았어요.
안전지대 노래 엄청 들었는데..
그리고 어릴적 보던 만화가 다 일본거 였는데
저때 새삼스레 왜 저러나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