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7 무한재부팅 결함 ㄷㄷㄷㄷ 有

삼성전자 갤럭시S7 일부 제품에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설치이후 치명적인 하드웨어 결함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삼성 갤럭시S7 메인보드 결함"에는 "오레오 업데이트 후 사용하던 갤럭시S7의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한 사용자는 "갤럭시S7 오레오 업데이트 이후 잦은 발열에 이어 재부팅이 계속되다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비슷한 피해 사례들도 카페에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는 갤럭시S7에서 발생하는 하드웨어 문제를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20만원 상당의 메인보드를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 삼성이 실시한 갤7 갤7엣지 오레오 업데이트를 하면
메인보드 과열로 폰이 사망하는 결함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해결책은 없고 메인보드사망하면 23만원 내고 교체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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