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니토를 역관광시키는 시키칸

투 머치 스토커로 유명하심

투머치토커

투머치는 또 뭐야;; 어떤건지 모르겠네

심문 받는 중인데 스토리를 보면 있었던일과 없었던일을 잘 조합해서 청산유수처럼 이야기를 지어냄
심지어 A -> D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B루트와 C루트 두개를 지어냈음...
적어서 진술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말로...

Too Much Talker. 스토커는 오타 ㄷㄷ...
박찬호가 자타공인 수다쟁이라서 인터넷에선 거의 밈화 되버림.

박찬호가 뭔가 강연하거나 혹은 인터뷰 할 때 다른 사람의 수 배 이상의 말을 하고 본인도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인정한 적이 있어. 그래서 말을 한 번 시작하면 듣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투머치토커("제가 LA에서 뛰고 있을 때부터 말씀드려야..."로 시작하는 그거)라는 밈이 붙었고 실제 방송 같은데서도 말이 너무 많아서 듣던 사람들이 못 참아서 말을 끊거나 정신 놓는 장면이 자주 나와.
본문은 소녀전선이란 게임 안 스토리에서 지휘관이 모 비밀세력에게 납치 당해서 아는 정보를 다 불라고 하고 있는데 이 두개를 조합해서 너무 과도하게 많고 쓸모없는 정보를 쏟아내서 심문관을 오히려 지치게 만드는 상황이라는 개그짤을 만든 거지.

이렇게 설명까지 하는것보니 내가 미안해지는군 ;;

아 그렇구나.. 설명 고마워!

제가 그런 전략을 선택하게 된걸 말하려면 제가 그리폰에 입사하게 된 계기부터 말해야겠군요

그리폰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려면 지난 세계대전의 경험을 빼놓을 수 없네요

그 날은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이었죠. 개인적으로 그런 날은 운이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걸 또 설명하려면 제가 입사전 합중국에서 야구선수를 하던 시절의 얘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폭행 관련 썰을 풀어대겠지

메이저리거 때 태권킥 이야기 나올듯

그리고 이어지는 잠꼬대토크

주문을 수정하십시오

주문을 수정을 하란 말을 들으니 떠오르는군요
제가 LA에 있을 때 일입니다 그때는 한창...

그 니토도 같은 곳에서 따온거 맞을껄

스펠링이 다름 쟤는 nyto고 묘왕은 n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