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12-100, 동유럽여행사진 몇장

국내여행시는 카메라를 잘않가지고 다니다 해외여행시는 카메라를 들고다니게됩니다
오래전부터 올림푸스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만
요즘도 결국 올림 M1+12-100, 12-40을 갖고 다닙니다
E1+14-52를 목에걸고 하루종일 스키장을 다녔던적도 있습니다만 그때 인물색감이란 느낌에 빠져 한동안 사용해오다
케논으로 잠간 외도했다 복귀, 니콘으로 잠간 외도했다 복귀하기도 했고
휴대성 때문에 E-PL5기종을 주머니에넣고 다닌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쪄다보니 지금도 다시 올림을 들고 다닙니다
이제까지 올림을 쓰면서 주광하에선 스마트폰까지 왠만한 사진을 찍어줍니다만 광이 모자랄땐 항상 부족함을 느껴왔습니다
그러다 M1과 12-40을 들이고, 여행시는 12-100이 필요할거로 보여 추가하고,
동유럽페키지투어에 함께하면서 M1+12-100을 들고 갔습니다
아시겠지만 페키지여행은 스넵으로만 움직여야만 합니다 삼각대, 랜즈교환 등은 매우어렵습니다
특히 부다페스트 야경촬영이 관건이었습니다, 유람선에서 야경이 스넵으로 가능한지였습니다
결과는 상품용이 아니라면 가능하다 였습니다
저는 순수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입장이니 고려하고 봐주세요
슬로베니아 블레드 입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 위의 작은 해안도시입니다

바다가 섬으로 막혀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마치 호수의 반영 같습니다

보스니아의 유일한 해안도시 네움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니크 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대성당 내부입니다

체코의 프라하 야경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코의 프라하야경이 최고다 라는 소문이 자자했으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가 최고 아닌가 느껴집니다
카메라의 하드웨어 발달도 그렇지만 소프트웨어의 발달이 대단함을 느낌니다, 선상야경이 가능할정도가 되었나 봅니다
이제 여행에서 삼각대는 목록에서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