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가 Amelia Jenks Bloomer
당시 여성 복장이 남성에 비해 운동등에 굉장히 불편한걸 보고
새로운 복장을 고안함
이 복장은 그의 이름을 따 `블루머` 라고 이름 붙여졌고
최근에는 "여성의 성적 대상화" 논란이 생기며 퇴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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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금지` 에 저항해 간편한 복장, 보정속옷 안입기, 미니스커트 자유화 등이 과거의 여성운동 이였다면
최근의 여성운동은 그것의 정 반대방향인 '시선뿅뿅', '노출 금지'로 흘러가는 중
여성들은 새로만든 코르셋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군
19세기에 노출운동이 시작해서 21세기에 노출금지 운동이 벌어지니
23세기면 다시 노출운동이 시작될것인데.
시대를 잘못 태어났군
블루머는 저거 사진 찍어보겠다가 학교 주변 서성거리면서 카메라 들고 있는 놈들때문에 사회문제로 번진거라고 들었음
주류들이 좀 무거우신분이라 그렇다는게 정설이라는데 맞음?
알라의 문화승리!
여성들은 새로만든 코르셋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군
주류들이 좀 무거우신분이라 그렇다는게 정설이라는데 맞음?
19세기에 노출운동이 시작해서 21세기에 노출금지 운동이 벌어지니
23세기면 다시 노출운동이 시작될것인데.
시대를 잘못 태어났군
근데 블루머는 좀 야하긴함
그도 그럴게 처음이 나온 브루마는 저런게 아녔으니까
초기 블루머는 몸빼바지임...
알라의 문화승리!
사실 블루머가 만든 블루머는 고무줄이 들어간 지금의 몸빼바지 같은거였음
근데 원래 블루머는 저런 팬티 디자인이 아니라 걍 호박바지 스타일의 짧은 바지였음
블루머는 저거 사진 찍어보겠다가 학교 주변 서성거리면서 카메라 들고 있는 놈들때문에 사회문제로 번진거라고 들었음
솔직히 이거도 카더라긴 한데
애초에 브루마 구조 자체가 좀 아니긴 함.. 너무 앞서나간건지도
근데 부르머보다 돌핀팬츠가 더 좋음.
돌핀팬츠를 처음 개발한 돌핀사에게 노벨상 줘야함
트기쩜이 온거임
트위쩜
어릴때 저거 보고 왜 팬티를 입혀놓은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저런거 입히는 일본놈들 변태같이 느껴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