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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새끼도 존나 황당했을거 같다. 그냥 이정도만 하고, 용서해주려고 일부러 적게 금액 제시한건데. 마을 사람들이 그조차도 안주다니.. 상어도 생각 못했을거임.
저때 마을 처음으로 털렸던 시기임. 아론일당이 마을 순회하면서 다 뒤엎어버리고 '내 구역이니 상납금 받쳐라' ㅇㅈㄹ 할때 벨메일이 죽음
저게 처음일거란 생각은 못하냐?
1. 아론에게 장악된 나라라 상인이 오려고 하지 않거나 담합해서 마을 뒤통수 때리고 있었을 가능성(해군까지 담합했으니)
2. 아론이 진짜 죽지 않을 정도의 금액만 남겨두고 모조리 가져가서 저축금이 없을 가능성
3. 그냥 저 마을이 쓰레기다
.
...!?
.
지속적으로 등쳐먹힌 상태라서 다들 빈곤했던거아니냐
저때 마을 처음으로 털렸던 시기임. 아론일당이 마을 순회하면서 다 뒤엎어버리고 '내 구역이니 상납금 받쳐라' ㅇㅈㄹ 할때 벨메일이 죽음
저러고 10년을 아무도 안죽고 버텼음
사람들도 설마 진짜 죽이겠어 하고 존버타다가 진짜 죽이니가 ㅈㅗㅈ 되겠다 싶어서 꼬박꼬받낸듯
상어새끼도 존나 황당했을거 같다. 그냥 이정도만 하고, 용서해주려고 일부러 적게 금액 제시한건데. 마을 사람들이 그조차도 안주다니.. 상어도 생각 못했을거임.
그전에 상어새끼가 돈 다 털어가서 없을거란 생각은 못하냐
저게 처음일거란 생각은 못하냐?
아론 : 아시발;; 설마 이돈도없어!?
상어새끼 첫등장씬임
그렇다고 안 죽이면 주민들이 무시할까봐 그런건가ㅋㅋ
그만큼 가난한동네인가보지
무딘 칼 값 50만원 무엇
아니 의사 진료비는 일본이니까 넘어간다 쳐도
날만 세우면되니 가격 무난한듯
원래 무기값이 비쌈
저동넨 검이 아무리 후져도 실력만 되면 강철은 몰론이고 군함이나 해왕류도 도륙낼수 있는 대결전병기니깐 그렇겠지.
강재가 무슨 4140크로몰리라도 되나봄
실전용 진검이면 그정도 하지 않나. 현대로 치면 총포상에 가서 돌격소총 달라고 하는 셈이니.
원래 무기에는 세금 존나 물리지 않냐 특히 해적 판치는 저 세계에선 기본 아닐까
막상 지금도 공장에 찍어 나오는 수련용 싸구려 도검 한자루에 60만원 100만원함. 좀 괜찮은 수련용 칼이다 싶으면 300만원, 장인이 전통대로 만든 만든 칼이면 중형차 1대값 훌쩍 넘김.
어쨌거나 수제품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 아닌가? 일본도 제작방식상 인건비가...
사실 겨울섬은 섬에 의사가 단 둘만 남음.
1. 아론에게 장악된 나라라 상인이 오려고 하지 않거나 담합해서 마을 뒤통수 때리고 있었을 가능성(해군까지 담합했으니)
2. 아론이 진짜 죽지 않을 정도의 금액만 남겨두고 모조리 가져가서 저축금이 없을 가능성
3. 그냥 저 마을이 쓰레기다
3번이 학계의 정설이다.
근데 저거 한 번만 터는게 아니라 지속딜이잖아.
그니까 도트딜 한번을 못 견디는 것 무엇
도트딜 넣을려는데 시전즉시사망한게 문제지
도트딜 한 틱이 필살기가 되어부렀ㅇ니
당시는 나미가 어렸을 때이므로 화폐가치가 달랐을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저 히루루크 과거편아님?ㅋㅋㅋ
쟤도 사실 집 하나 턴 거잖아. 액수에 관한 감상도 쟤 개인적인 감상이지 객관적인 비교가 나온 것도 아니니... 그리고 반농담으로 한 소리임. 그리 말하는 사림 많아서
집 타는 것도 별 거 아닌 걸로 치부하는 놈이잖아
나미랑 쵸파 나이가 다르잖아. 그 전에 초 인플레가 있었는지도 모르지
저기도 인플레이션이.. 그렇다면 해적들 현상금도 거품 아니냐 ㄷㄷ
10억짜리 맘모스보다 1억이었던 도리와 브로기가 더 셀 듯
도리랑 브로기는 몇십년전에 1억이었는데 그 기간동안 섬에 짱박혀서 둘이 치고박고만 했으니 현상금이 안올랐겠지
그니까 인플레일 거라는 말
뭐 실력이 둘이 싸우면서 올랐을거란 말이지? 그것도 말되네
그래도 덕분에 수많은 나미쩡 소재가 탄생 했잖아.
...
...
원피스 자체가 전세계를 무대로 하잖아
그러면 지역마다 물가가 많이 다른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
게다가 해적 집단이 점거하고서 등꼴 뽑아먹는 곳의 물가는 말도 못하겠지.
지역마다 물가가 다를거면 도대체 화폐는 왜 통일했대냐
유럽도 지역마다 물가 다르다.
화폐 통일했다고 물건이나 임금도 다 똑같을 수는 없지.
한국도 지역마다 물가가 다른데 화폐는 따로인가봄????;;
아니 그래도 단위가 천지차이로나는건 좀이상한데;
그래 어느정도는 차이가 날수도있다만 어떤곳에선 무기하나에 5만원인데 어디선 목숨이 10만원인건 같은나라안에선 답도없는 개ㅡㅡ소리맞다
일단 세계 정부가 전세계 단위로 여러 국가들이 모여서 만든 정부임. 전세계의 화폐가 통일된 거라고 봐야함.(물론 설정상의 편의성이 작용한 거지만)
항공기 같은 운송기술이 없음. 배에 의존.
그랜드 라인 때문에 항로도 더욱 꼬임. 그랜드 라인 안쪽의 항로는 더 심각함.
그랜드 라인 주변에는 해수가, 안쪽에는 해적이 날뜀.
그러므로 지리적으로 고립되는 지역이 많이 발생할테고 지역에 따라 격차가 클 수 박에 없음.
게시물에 나온 지역도 완전히 다른 지역임. 칼 사는 곳은 그나마 사람이 꽤 붐비는 곳이고, 나미가 살던 동네는 그냥 시골임.
그래서 저정도는 그냥 물가 차이가 심하다 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어보여.
같은나라가 아니라 히루루크는 당시 세계정부 가맹국인 드럼왕국이었고 저 칼은 그랜드라인 입구에 있는 명소인데 나미네 동네는 진짜 구석에 쳐박힌 듣보 시골 촌동네잖어
세계정부 가맹국은 헷갈리네...레벨리에서 그 소소열매 능력자도 온걸로봐서 가맹국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는 될거같은데
암튼 그걸 제외하더라도 의료대국으로 유명하던 나라였잖아
인플레이션각이네
가난한 마을 이였을지도
삥뜯기고도 3일동안 축제할 경제력이 있는 마을이었음
저게 처음으로 턴거였음.
이스트 블루가 다른 곳보다 평화롭다고 하잖아. 그래서 모든게 싼게 아닐까? 각나라마다 물가가 틀린것 처럼.
아니 쓰레기 마을이였으면 나미 뒷통수 맞을때 마을 사람 전부가 빡쳐서 쳐들어가려들지도 않았겠지. 드립은 드립으로 알아먹자
원피스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저 담배물고 우는여자 헤어스타일이 원래 저런거야 ??
해병출신임
해군일때도 저 머리
컬러로 하면 이런 느낌
투블럭? 모히칸?
벨메일이라고 친부모는 아니고 전쟁고아 두명을 거둔 은퇴 해병이란 설정임.
강한 여성(어머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임.
해병출신이여도 쉽게 납득이 안되는 먼가 특이한 헤어스타일인듯..;;
탈코르셋컷
아 설정을 들으니 먼가 강해보이면서도 여성성은 남겨둘려는게 보이긴하네
생각해보면 벨메일은 장교출신인데다가 제파의 제자라는 설정이 나중에 붙은 거 치곤 너무 약한거 같다
스모커도 약한거봐선 배우긴해도 활용해먹기 나름인듯
벨메일은 해군장교출신이다
해군은 도대체...
생각해보니 엄연히 장교출신인데 애 좀 돌본다고
재산을 벌써 탕진하는게 말이 되나..
땅사고 밭가꾸고 하느라 그런게 아닐까?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여윳돈 200만원이 없어.. 나도 있는데
오랜지 팔기전이였나보지
애들몫 내니까 본인몫이 없던가 그랬을거임
ㅇㅇ 그니까 성인 100만 애들 50만이었는데
여윳돈 100이 겨우 있었단 거임
그래도 그렇지
사실 벨메일 죽인 것도 본보기 같은 거였고
아론이 진짜 독재자치고 졸라 심한 폭정 펼친 건 아니었음 ㅇㅇ..
물론 기본적으로 씹쓰레기인 건 맞지만
무기 들고 있으면 반란 의지로 의심하기 충분한 건 맞고 실제로 일으켰음.
당연히 지가 끔찍히 아끼는 동포가 희생될 수 있으니
사전 검열하는 건 당연함
딱히 생활 수준이 그 이후로 심각하게 나빠진 듯한 정황도 안 보임.
그렇다고 얘가 착해서 10년 버티게 해준 건 아니고
오래오래 해쳐먹으려고 그렇게 해줬을 가능성이 크지.
왜 아무도 10년전 얘기라는말은 없냐? 10년동안 물가가 변했을수도 있는건데 벨메일 사건은 과거얘기잖아
히루루크 얘기도 과거 얘기임 ㅋㅋ
저게 아론이 처음으로 섬마을 턴 건데 왜 다들 지속적으로 털어서 돈 없다고 하는 거야
시골 촌동네와 그랜드라인 목전에 둔 마을이나 세계정부 가맹국의 물가차이겠지
시골이라 현금 보유량이 적을수도 있고
시골 마을이고 주요 산업도 귤농사 정도라서 애초에 돈이 별로 없었겠지
그리고 저 자리에서 돈 못내면 즉결 처형하지 않았음? 다른 마을 사람들이 저거 알고 돈 모을 시간도 없었지 않았던가
나미 저때 도둑질로만 돈 모은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