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최악의 사무총장’이라는 비판에 대해 “억울하고 야속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반 총장은 유엔 총장으로서 업적이 없다는 비판에 대해 “사람의 진심을 폄훼할 수 있나”라면서 “복합적인 국제 정치 상황에서 나오는 좌절을 내게 쏟아낸다”고 말한 것으로 중앙일보가 반 전 총장과의 인터뷰를 13일자로 보도했다.
반 전 총장은 유엔 직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뿌리 뽑기 위한 개혁 등을 열심히 했다고 강조하면서 “그렇게 했더니 직원들이 자신들을 못살게 군다고 ‘최악의 사무총장’이라고 퍼뜨렸다”고 해명했다.
부하직원들이 퍼뜨린거랍니다 ㅋㅋ
박근혜식 자기변명.
그건 그거대로 당신이 무능하단 소리야
ㅋ...
얼마나 무능하면 부하들 한테 욕 얻어 처먹냐
그걸 바로 무능이라고 말 하는 거다. 리더가 자기 부하들을 콘트롤 못하고 강압적으로만 하니 반기를 들수 밖에 힘으로만 사람을 부릴 수 있는가 아니다. 더구나 유엔에서
이종욱 박사를 기억해라.좌절은 무슨
http://www.bloter.net/archives/257286
부하들이 욕하면그게 진심인거야 ㅎㅎ 그나이 먹도록 그것도 모르고 살았으니 ㅉㅉㅉ
ㅋㅋㅋㅋ뭐야 낯설지가않아
미친건아냐 저거 ?
아이큐가 낮은가?
적어도 근무시선만 놓고보면 외국인의 판단이 훨씬 정확합니다.
유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니예요 반기문씨.
야속할거 없어요. 원래 무능하면 욕쳐먹고 털리는게 세상이거든.
방기문 한테 묻고싶다. "당신이 지금 하는 행보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풉 ㅋ
코피 아난: 지랄하고 있네, 난 흑인이어서 그런 평가
받디?
남탓하는 것도 데자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의 진심을 폄훼할 수 있나”
엥?? 이거 완전 박근혜 아니냐???
유엔 산하 아래 윤리국을 만들고
제네바와 뉴욕에서 누릴거 누리면서 다른데로 안가고
오래 근무하던 직원들을 몇년마다 다른데로 옮기게 한 총장이 반 총장입니다.
직원들은 더 힘들어진건데 올바른 변화라고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잘한 건 칭찬 할줄도 알아야죠.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최악의 사무총장’이라는 비판에 대해 “억울하고 야속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역대 안붙여줘서...
화법이 박그네랑 똑같엉
반그네
이 상황을
5년전 (정확히는 4년+1~2개월) 에 본 기억있는데
이럴려고 사무총장했나 괴롭고 자괴감들어..
부하직원이 왜 그랬다고 생각하냐?
다른 꼬리자르기와 다르게,
죄없는 사람 꼬리자르기
10년 전 초등학생 때... 존경하는 인물 캐리커쳐 그리기할 때 반총장님을 그렸었죠. 외교관으로서 국제기구에 첫 한국인이어서 한창 유명하셨을 때였습니다. 세월이 지나 다시 돌아보니 반총장님 참 부끄러운 행보를 보이셨더군요. 괜히 기름장어라고 비꼬는게 아니더군요.. 지금 보이는 모습은 이젠 미간부터 찡그리게 됩니다. 추태.. 라는 단어가 딱 어울려요. 한 때 당신을 롤모델삼고자 했던 그 때 그 소년의 좋은 기억이라도 남기려면 부디 조용히 사시는게...
저는 믿고있어요 반총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