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쪽지는 항상 나쁜 쪽지만 있는게 아니다.
더불어 항상 쪽지를 남기는쪽만 나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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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어떻게 뀌길래 그러지 막 퓌요옹! 이러나 ㄷㄷ
알고보니 딴 놈이었던거임
저거 편의점에서 당시에 1+1 해도 4~5천원 가량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고시생 입장에선 그것도 큰 돈일텐데...
쟤가 나빴네.
걍 소리 큰 방구일듯
뽱!!!!!!!!!!
농담안치고 도서관에서 꽝 하는 소리 나길래
누가 가방 내던지나 했는데 방귀인거 알고 놀란적 있음
방귀를 어떻게 뀌길래 그러지 막 퓌요옹! 이러나 ㄷㄷ
푸슈우우욱
걍 소리 큰 방구일듯
뽱!!!!!!!!!!
뿌부부부붕!
아재들 안참고 일부러 힘줘서 내보내면 소리 진짜 큼ㅋㅋㅋ 독서실에선 놀랄만
파오후가 가죽의자에서 움직이면 꾸드득 뿌드득 해서 방귀소리 비슷하게 나지 않나?
알고보니 딴 놈이었던거임
뭐지 너무 상냥한걸
저거 편의점에서 당시에 1+1 해도 4~5천원 가량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고시생 입장에선 그것도 큰 돈일텐데...
쟤가 나빴네.
진짜 무리에서 한명씩만 저런 사람이 있어도
세상이 30퍼센트는 더 상냥해질듯
글씨 귀엽다
진짜 냄새와 소음이 얼마나 심했으면 저 착한 사람이 돈도 없을텐데
농담안치고 도서관에서 꽝 하는 소리 나길래
누가 가방 내던지나 했는데 방귀인거 알고 놀란적 있음
헐...독서실에서 방귀를 뀌다니;;;; 대단하다 진짜.
쪽지받은넘이 나쁜넘이네. 타인에 대해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지..
이건 쪽지받은사람이 나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