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들이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보다가 때려치게 만들던 흑역사의 1학년 시절
그리고 3학년이 된 현재
여자친구들에게 꽁냥꽁냥 받고 있음
인기 떨어저서 전개를 바꿧더니 인기 살아나서 그대로 밀고 가고 있다고 하더라
보는 사람들이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보다가 때려치게 만들던 흑역사의 1학년 시절
그리고 3학년이 된 현재
여자친구들에게 꽁냥꽁냥 받고 있음
인기 떨어저서 전개를 바꿧더니 인기 살아나서 그대로 밀고 가고 있다고 하더라
만화는 그거보다 더 심했는데 대략 7권부터 그런 보기 거북한 묘사들이 줄어들더니 주인공의 인격적 성장이나 제대로된 관계형성 등이 주를 이루면서 인기가 되려 높아졌다함. 지금은 예전같은 불편할정도의 묘사가 없다네
이거 애니메이션 좀 뭣 같았음. 주인공은 찐따 같은 거 자체는 그럴 수 있는데, 거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 작가가 이유도 의미도 없이 그냥 캐릭터 하나 학대를 위한 학대를 하면서 오O가즘 느끼는 인간인가 싶어서 짜증만 나더라고.
요캇따.....
그 일련의 부산물로 저런 백합캐들이 생겼는데 저것도 떡밥이 잘 깔려서 환호받는중
2대 아조씨 이제 정신나가셨네
내가 남자친구들이 없는 건 전부 너희들이 나빠
요캇따.....
무수한 보빔의 요청이...
민달팽이....
2대:내가 나설 차례인가?
이미 잘지내니 아조씨는 구경이나 하세요.
2대 아조씨 이제 정신나가셨네
주변에서 조교했네
누가 했길래
1대랑 오롱이
보빔물이냐 ㅉ
이제 주인공과 밥먹으려면 번호표 뽑고 순번 기다려야할 판임
레즈퀸
예아~ 레즈쎅!
이거 애니메이션 좀 뭣 같았음. 주인공은 찐따 같은 거 자체는 그럴 수 있는데, 거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 작가가 이유도 의미도 없이 그냥 캐릭터 하나 학대를 위한 학대를 하면서 오O가즘 느끼는 인간인가 싶어서 짜증만 나더라고.
만화는 그거보다 더 심했는데 대략 7권부터 그런 보기 거북한 묘사들이 줄어들더니 주인공의 인격적 성장이나 제대로된 관계형성 등이 주를 이루면서 인기가 되려 높아졌다함. 지금은 예전같은 불편할정도의 묘사가 없다네
그 일련의 부산물로 저런 백합캐들이 생겼는데 저것도 떡밥이 잘 깔려서 환호받는중
이거....원래 모티브가 작가 과거이야기 아니었음? ㅎㅎ;;
초반 찌질 이야기는 과거의 작가를 반영한거면 요즘 좋아진 연재분은 작가의 희망을 연재하는 거였을까..
만화 진짜 4권까지가 대박이었지... 보면서도 내가 이걸 왜 보는걸까 고찰하게 만드는 만화는 처음이었어
그래도 못보겟슴
행복하면 그만이야 ^,^
근데 주위에 붙는애들도 다 크싸레잖아
저 움짤에 고기 건내주는 친구는
왜 마지막에 겨드랑이에서 가루를 뿌리는거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마법(사랑)의 가루
솔트 배
인기가 떨어져서 전개를 바꿨다기 보단
작가가 원래 저런거 하고 싶었다고 하기도 했고
현재 중요 인물들이 초반부터 나온거 보면 애초에 이럴 예정이었다고 보는게 맞음
몇권부터 친구가 많아짐?
7권부터 조짐이 보이고 8권에서 플래그 섬. 9권부터는 친구가 하나둘 생기더니 13권쯤 가면 진짜로 번호표 뽑고 주인공과 밥먹어야함.
수학여행편인 67화 전후로 쿠로키의 주변인과의 진척이 심화되기 시작함
떡밥은 1~6권까지 차근차근 있지만 대부분 7권부터 보길 권하더라. 6권까지는 진짜 암울해서
9권부터고 11권부터가 진국임
정보감사
책방에 갔어 빌려봐야지
아.. 9권인가 10권부터 정발안됨
근데 나름 1권부터 꾸준히 깔아논 떡밥들이 다 터지는거라
이게 정말 노선을 바꾼건지..
아님 처음부터 이렇게 나갈려고 한건지 헷갈림
이거 처음엔 주인공이 너무 암울해서 그것밖에 안보였는데
점점점 주변인물들과 교류하고 주인공인 쿠로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주변인물들간의 심리적인 묘사가 굉장히 꼼꼼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주인공 성장+백합물이 되버림
인기떨어져서 바꾼거아닌데
저러니까 오히려 더 보고 싶어지네
여주 자체가 갖고있던 백합끼랑 아싸성격도 과정상에서 제법 시너지가 좋았고
'_' 얘랑 얽히던 시나리오들도 생각보다 웃겼음
난 저 이모티콘이 제일 좋더라
작가의 캐릭터 괴롭히기에서
여자 주인공의 백합하렘으로 작풍이 변함. 얀데레에 스토커...
그래 성장물이어야지 찐따 기억폭행 공감물은 좀...
나 이거 누가 재미있다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2번 포기하고 안 봄.
내가 보려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안 보는게 이거랑 그 무슨 현실세계에서 이능력 딱 2개.
후자는 내 손발을 지키기 위해 안 봄
이능배틀 그건 그냥 이능력 가진 애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뻘짓만 하는 일상 개그물인데
주인공 중2짓하는거 도저히 못보겠엉
그렇다고 병1신짓이 없는건 아님..
특히 안경녀는.. 시이발.. 무서울정도임
아니 이건 대체..!
단순히 괴롭히기만 하는걸 누가 좋아하겠어
바닥을 찍어야 치고올라가는 맛이 생기는법
사실 진성 레즈는 우치(본문 글에서 고기 구워주는 애)밖엔 없지만...
얘는 이미 주인공에게 찍혀서 이어질 가능성이 없다는게 문제지
이번 최신화에서 가토도 레즈의혹 일어남
그래도 남자는 없어~
난 저러면 불안해서 못견디겠음...결국엔 학기말에 다 가지치기했음...
다 제랑 1대1관계지 서로는 별로 안친함
뭐 좋은 방향으로 성장했으니 된거지.
남동생과도 뭐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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