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0 프로의 제 허구로 지어낸 이야기이니 여기서 등장하는 특정인물과 특정회사와는 아무런 상관이없으니
절대 1 도 오해하시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 어리버리한해병대 전역한 풋내기녀석, 악날한 지입차영업사원, 글로벌경영회사 대표이사, 루이스비통의 명품소유 직원,
미모가 ㅆㅂ 주먹으로 최홍만이 꿀밤 100대이상 때려준듯한 외모의 여직원, 그리고 다수의 자동차나라 회원님들..
그리고 어느 미친개(본인)
때는 어느 무더운날이었음 군대 제대해서 나의 똥차를 타고 함께 드라이브댕기던 어리버린한 아는동생놈(동생이라 칭하겠음)
이 나보다 좋은차를 사겠다며 고수익 직장에 취업했다고 연락이옴!!
처음에 택배를 한다기에 상하차 하는줄알고 몸이 못견뎌낼까봐 걱정되서 다른걸 알아봐라 했더니 상하차가 아니라
택배 배달을 하는거라해서 택배에 대해 전혀 1도 지식이없는 나는 어떠한 조건인지도 모르고 축하해주면서
차가 깡통옵션이라 아무것도 없다해서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를 선물해주기로함
그래서 자동차지식에 해박하신 분들과 사랑이넘치는 자동차나라에 블박과 후방카메라에 대해 문의를 하고서
많은 정보를얻고서 장착점에 눈탱이 안맞는 가격으로 잘 조율후 출장 장착 예약까지 완료함
블박과 후방카메라 장착을 하려는날 그래도 택배회사 차인데 함부로 장착을 하면 문제되는건 아닌가 걱정되서 물어봄
니 차도 아닌데 막 이런거 달아도되냐고! 그러니 하는 동생 놈 하는말!! 이 차 제차에요!!!!!!
헉....아니 분명 10개월만 일해서 돈벌어서 차산다고 하던놈이...신차를 샀다니 충격을 받음.....
그럼 너 이거 10개월뒤에 어떻게 판매할려고하냐? 감가상각하고 이래저래하면 손실이클텐데...
그러자 이 동생놈이 말하길 아니에요 제가 10개월 뒤에 해당 업체에서 좋은가격에 매입처리 해준다했다함
의구심이 들어서 일단 차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2800 만원이라함 ㄷㄷㄷㄷㄷ
아니 2800 만원이면 얼마전 폭풍할인한 x우디 A3 모델가격과 비슷할정도여서 트럭가격이 이렇게 원래 비싸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혹시나해서 서류들좀 보여달라하니~~헉 트럭가격은 1600 인데 냉동탑을 다는데 1200 만원이들었다함
근데 여기서 합리적 의심이 들은게 택배차에 왠 냉동?? 이라는 생각이들음 나는 택배를 시켜도 주로 생활용품이나 간혹
옷같은게 택배로 오긴하는데 그런것들이 보통 대부분이라 알고있는데 음 너무 싱싱하게??옷이나 생활용품 배송을위해
택배차에 냉동을 설치하는구나?ㅋㅋㅋ생각을함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니 택배차에 냉동을 설치하면 오히려 기름값만 더먹고
공간만 줄어들어서 그런차는 중고차에서도 인가가 더 적어서 감가가 더 크다고함 그래서 1차 멘붕이터짐
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어서 이놈을 오라고해서 상세하게 설명과 그동안의 녹취본(다행이 이어리버리한놈이 모든 대화내용과
계약과정을 다 녹취해놈) 을 들어봄...일단 이 멍청한 동생놈이 덜컥 계약서에 서명을 했기에 노답이라 생각은함
하지만 그래도 손해를 보더라도 아직 차 운행 한번도안했으니 원만하게 4~500 정도 돈 물어주고 정리하려 통화를 시도함!!
하지만 역시 그건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었음 XX시에 위치한 이 글로벌한 물류기업은 젊은 청년들에게 월500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해주며 경제발전에 기여하기위해서 차량 취소는 안되니 일을 시작하라 권유함!!
그런데 어떻게 계약을 한 상황인지 법적문제나 또는 기타문제는 없는지 계약서를 보려했는데 계약서가없었음...
알고보니 계약서를 한장도 주지않았기에 담당 영업팀장에게 전화를 함 그랬더니 이거는 보안상 외부반출이 안된다함
나는 변호사사무실로 팩스나 메일하나만 보내달라 부탁했지만 그렇게 보고싶으면 직접와야만 준다함...
코딱지만한 사업을하기는해도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않았지만 약간의 오기가 발동해서 어느날 월차를 시전하고서
며칠전부터 이러한 상황에대해 문의를 하고싶기도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알고싶어서 자동차나라에 몇번의 글을올림
그리고 드디어
동생 이란놈 불러서 함께 xx동 에 위치한 거대한 빌딩 의 한공간에 있는 해당 글로벌 물류기업에 방문함
방문해서 글로벌 물류기업 대표이사와 영업사원과 함께 대표이사 방으로 들어감
첫번째 대화
글로벌물류기업대표이사(앞으로 대표이사라칭하겠음) : "자동차나라에 글 올린거 본인이세요?" 라고 물으심
미친개 : "네 전데요 왜 무슨 문제있으신가요??"
대표이사: "이거 명예훼손 어쩌고저쩌고" 랩 시전함
미친개 : "네 명예훼손 된게있다면 고소하세요!!어차피 저도 변호사님 통해서 자문받고 하고있어요" 라고 짧게 랩 배틀에 응수함
대표이사는 계속 너는 왜 3자인데 니가 나서냐 라고 랩을 시전해주심...그에대해 나는 3자고 4자고 간에 이렇게 당한걸보니
어떻게 가만히있냐고 프리스타일로 떠들어줌~그러자 대표이사는 아니 법적으로 문제가없는데 당하긴 뭘당하냐로 응수하면서
이상한 논리로 폭풍랩을 시전하심!! 랩을 요약하면~아니 물건을 비싸게사면 다 사기냐? 그럼 백화점에서 사면 사기고
할인점에서 사면 사기가 아니냐? 로 시작한 랩이 어느새 이제는 명품에 비유를 하면서 랩을 시전...
가끔 티비에서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 에서도 안하는 이상한 논리가 시전되자 웃음을 참다참다 결국 웃음이터짐 ㅋㅋ
그러자 글로벌기업의 대표이사께서는 미친개가 웃으니 기분이 상한듯 그래서 웃냐? 라면서 ㅋㅋ
화를 내기시작함 그래서 미친개는 왜 웃는게 법에어긋나냐고 물으며 계속 웃음을 참지못하면서 대화를 이어감
그러자 대표이사가 미친개에게 화가났는지 주먹을 쥐며 폭행을 하려하자 미친개는 더욱더 짓기시작 ㅋㅋㅋ
이제는 협박이 시작됨 그래서 듣다듣다 미친개는 자신의 광견병이 도질까봐 그냥 옆에있는 동생 녀석에게
112에 협박으로 신고를 하라함....그러자 엉뚱하게 대표이사분은 자기가 사무실로 불러놓고서 무단침입 을했다고
역으로 112에 신고함 ㅋㅋㅋ그리고 쫓아내려하기에 계약서는 달라 받고 가겠다하자 진짜 이게 어떻게 2800 의
계약서인지 허술한 두장짜리 계약서 주길래 일단 나가서 경찰을 기다리기로함 일단 신고는했으니 만나고가야하니까...
그래서 쫓겨난 사무실 앞에서 경찰을 기다림....
그러자 글로벌 업무를 하는 회사앞에서 이러고있으니 심히 불쾌하셨는지 대표이사님과 그를 추종하는 몇몇
등장인물이 등장해서 건물에서 나가라고 를 시전하심...
음..이렇게 큰 건물의 복도에있는게 법적으로는 문제가되지않기에 그리고 경찰을 여기로 와달라했기에 그냥 여기있겠다고함
그러자 이 건물이 자기꺼니까 나가라고 시전하심...음..여기가 생각보다 핫한 땅이고 지하철역과 연결된 값비싼건물이기에
당연히 뻥이라 생각하고 이 건물주가 당신도아닌데 왜 그러냐고 하자 자기건물이 맞다고 시전하심 ㅋㅋ
또 살짝 웃음이터지며 말도안된다하자 자기꺼 맞으니 등기부등본 떼보라고 하면서 나가라함
그래도 건물주라해도 그에 응하기싫어 계속 버팀 ( 다만 집에가서 등기부등본은 떼봐야지라고 마음먹음)
그러자 이번에는 루이스뷔통 이라는 가상의 명품 벨트를 착용해서 어깨에 힘잔뜩 들어간 직원이 나타타서
약간의 조롱하듯한 말투와 불쌍하다는 시선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시전하심 ㅋㅋ그에 굴하지않고 계속 버팀
이번에는 미모가 진짜 너무 뛰어나셔서 진짜 꿈이아니었다면 그냥 아무이유없이 줘패줘서 주먹의 힘으로라도
성형을 시켜주고싶은 키 진짜 개 좃만한 짜리몽땅 오크녀가 등장해서 ㅋㅋ계속 시비투로 이야기를 시전...
걍 듣는둥 마는둥 주머니에 손넣고 경찰을 기다리고있자 왜 건방지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이야기하냐며 시비를 걸음...
솔직히 내가 예의는 어느정도있는사람인데 원래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에게는 예의란걸 모름 난 그렇게 배웠음
그러자 내 하는일과 사무실을 몹시 궁금해하시면 명함을 달라하기에
자기가 찾아와서 똑같이 해주겠다해서..진짜 조금이라도 인간이상의 외모의 여자사람이면
나도 남자인지라ㅠㅠ명함을 드리겠지만ㅋㅋ진짜 어디 길거리에 널린 일수 명함도 주기가 아깝게 생각되는 외모에...
무엇보다 쉬는날이라 반바지에 반팔티 편하게입고갔는데 명함지갑을 가져갈 생각도안하고옴
당연히 저런곳에서 명함을 주고받을 필요가없으니 저기야 당연히 글로벌 회사고 나는 구멍가게 월세 사업자니까
그래서 정 원하시면 요즘 온라인 명함도있으니 카톡으로 해당 명함 드리겠다함 (솔직히 카톡알려줄까봐 겁먹음 ㅠ내카톡에
저런 오크 사진뜨는거 극혐함)
다행히 ㅋㅋ또 이상한소리만 시전하길래 또박또박 사무실 주소와 이름 알려줌 오시려면 오셔라
해주고 대충 또 헛소리하는거 한귀로 흘려버리고 있다가 경찰이 오셔서 상황설명하고 인적사항 알려드리고
건물주님의 명령대로 동생 녀석 데리고 후다닥 경찰분과함께 해당 건물에서 나옴
나와서 집에와서 혹시나해서 사비를 털어서ㅠㅠ등기부등본떼봄 ㅠㅠㅠ
역시나...아니었음..그냥 저 해당 호실만 저 글로벌회사 꺼였음 ㅋㅋㅋ
그러고 다음날이 되자 또 전화가옴
그래서 친절히 받았음 ㅋㅋ그러자 또 명예훼손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고소할거라고
걍 좋게좋게 마무리하자 라고 이야기함...
나는 전혀 그럴생각이없어서 뭐 내가 잘못한게있다면 당연히 벌금이든 뭐든 받을테니 알아서 하라고함
그러자 미친개와는 대화가 안되니 어리버리한 동생녀석에게 전화해서 또 고소하겠다 협박시전 ㅋㅋㅋ
이렇게 시작된 한편의 청년 고수익보장 취업 피해소설을 1편을 종료하려합니다 ㅎㅎ
두서없이 쓰다보니 오락가락하네요!ㅎㅎ제가 완벽한 소설가는 아니어서 소설이 좀 어렵네요
아직 캐피탈사의 황당한 대출과 1200 만원짜리 명품 냉동하드탑을 장착하는 회사이야기 부터
여러가지 속편 소설이 준비중이니^^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소설이기에 괜히 멀쩡한 글로벌 물류기업들에 대한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오늘도 취업준비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빚을 선사해주는 글로벌 기업들이 저때문에 피해받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