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탈리아 가는데
50mm 하나만 들고 가면 섭섭하나요?
찍는사람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답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의미없는 질문같기도 한데...
그래도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하여 여쭙니다.
아무래도 24-70을 구해서 가야되겠죠???
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7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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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50밀에 광각하나 추가하든지
광각-표준 영역대 줌렌즈 들고 갈것 같네요
렌즈는 하나만 들고 가고 싶은데
지금 남은게 50mm 밖에 없네요 ㅋㅋ ;
신행때 귀찮아서 50 하나 가져갔다가 나중에 보니 70%가 핸드폰. 광각 챙겨가세요 ㅎㅎㅎ
크 왠지 저도 그렇게 될 것 같...
이미, 답을 알고계시네요..^^
2470이나 50이나..차라리 1635요!
단 하나라면 50이 아니라 35를 선택 하겠습니다
나는 16-35, 50 투렌즈 챙겼는데 50은 마운트로 못햐봤어요...여행시 풍경에 배경 날릴 일도 없고...광각이 훨~~유용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당연한걸 여쭸네요 ㅎㅎ;;
유럽여행은 광각이 필수입니다.
50미리 하나만 들고 갈거 같음,,그냥 폰카 쓸랍니다..
24-120 추천합니다.후회를 덜할겁니다.
하나만 가져간다면 28미리...
근디 건축물 담으려면 이거도 좁아보이긴 합니더. ㄷㄷㄷ
왜 광각으로 찍어야 하냐면요...
관광객들이 내 렌즈와 피사체 사이에 너무 많아요
조금이라도 더 붙어서 찍어야 되요
굳이 큰 건물을 다 담으려 안한다하더라도요
50mm만 들고 유럽여행(이태리, 스위스, 스페인)해봤습니다.
물론 모든 화각별로 다 챙겨가는 것 보단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단 1만큼의 부족함도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또한 주화각이 50mm로 익숙한 만큼 50mm로 바라보는 유럽의 모습도 담기에 편했고, 50mm에 담긴 모습 또한정말 매력적이고 부족함이 없거든요. 12-24mm같이 초광각으로 찍은 사진들의 광활함은 부족할지 언정 50mm로 바라보는 유럽사진에는 그 집중된 장면에 이야기가 더 담기는 것 같아 지금 봐도 참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여행하는데 카메라의 무게로 인한 불편함도 최소화된다는 것이구요. 니콘포럼은 아니지만 이전 게시글에 '유럽은 광각?'이란 게시물 속 50mm로 담은 사진들 몇 장 같이 올려놨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참고하시길..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setsearch=subject...
오우 저는 저렇게 찍지도 못하겟네요 ㅎㄷㄷ
저도 17mm 미러리스 단렌즈하나랑 핸드폰으로 끝냈어요 무거우면 오히려짐이고 아기랑 이주동안 육개국돌았는데 dslr안가져간게 가장잘한 선택이였어요
무엇을 가지고 가도 아쉽고 다 가지고 가면 무거워서 화나고 할꺼여요
10년전에 미국에 3달동안 여행하면서 캐논 5d에 50mm로 모두 다 촬영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humphoto/187677311
.. 다시 혼자 여행을 간다면 50mm를 들고 갈겁니다.
미국은 사람 바글바글안해서
풍경도 50으로도 충분해요
어떤걸 찍느냐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전 35mm, 85mm로 유럽여행 여행 다녀왔습니다
35미리 하나로 다녔는데 다시 간다해도 24-70은 안가져갈거 같네요..
여행에서 광각줌 + 50단인데 ... 거의 대부분 광각줌이었던거 같네요
28이나 35가 적당할 것 같아요.
사진은 주로 광각으로 많이 담는데 라이트룸으로 정리하다보면 대부분 준망원으로 담은것들이 남네요 ㅋㅋ
뭔가 망원 특유의 압축된 느낌이 좋은거같아요
28.8n이요. 인물에도 좋고 35도 약간 좁을 때 있어서 풍경 찍을 때도 좋고!! 일단 핸드폰 화각인데다 쩜팔은 가볍고 조리개도 나름대로는 낮은편이라 매우 좋아요~!!
찍을 때는 광각, 남는 사진은 망원 ^^ 윗분말 공감됩니다.
망원이 주변 신경쓸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으로 커버되지 않는 영역이다보니 망원 추가 추천합니다.ㅎㅎ
크롭이라 17-50 하나 들고갔는데 사람많은데 너무 번거롭고 불편해서 스마트폰 만 꺼내게 되더라구요. 다음에 간다고 하면 35 하나 들고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