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면 먹으려던 밥도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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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되는것도 귀찮았던 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나무 늘보는 그래도 배고프거나 영역 침범하거나 하면 공격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먹으려하거나 적대적인 대상을 공격하기도 함
하지만 판다는 안그러고 그냥 굶어죽는다더라. 바로 옆에 숲에 대나무가 있음에도....
판다는 번식시키는것도 일이라며 ㅋㅋㅋㅋ
판다가 한수위 라던데...
늘보는 헤임치는것도 빠르고 나무위라서 상대적으로 먹힐 위험도 적고
날카로운 발톱도 있고...
막었다 치고 다음..
유게이네
아마존에 천적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멸종안당함
목숨이 위험해지면 겁나빨리 달림
멸종되는것도 귀찮았던 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입에넣고 씹고 삼켜서 소화시키기 귀찮아아
쟤네들 진짜 어떻게 살아남은거냐
막었다 치고 다음..
당근이 아니잖아...
가챠 실패...
육질이 맛이 없어서 살아남았다는 말을 어디서 본거같긴한데 카더라겠지?
게으르면 생존율 오른다고 아까 게시글 본거같기도하고
나무 늘보는 그래도 배고프거나 영역 침범하거나 하면 공격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먹으려하거나 적대적인 대상을 공격하기도 함
하지만 판다는 안그러고 그냥 굶어죽는다더라. 바로 옆에 숲에 대나무가 있음에도....
판다는 번식시키는것도 일이라며 ㅋㅋㅋㅋ
판다는 자연적으로 보면 멸종하는게 맞는데 외모가 귀여워서 그냥 사람이 살려 놓고 있는 거잖엄 ㅋㅋ BBC인다 디스커버리 보니까 야생 판다가 발견 안된 것도 수년이 넘었고, 그냥 인간 때문에 종을 유지하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 외.모 덕분에
ㄹㅇ 3km떨어진 대나무숲 가기 귀찮아서 수백마린가 수천마리가 아사했단거 듣고 이 졷같은 생물은 귀여움 덕분에 인간이 먹여살린다고 느낌
판다는 귀여워서 다행이다. 안그럼 멸종햇을태니까
나무에만 있어서 그닥 습격당할일도 없도
신진대사가 인풋대비 아웃풋이 뛰어남
쟤는 천적이 없나? 식생활이야 칼로리 소모가 적으니까 잘 안먹어도 되지만
예전에 다큐에서 새끼뺏기는 장면이었나? 나무잘타는 맹수한테 잡아먹히는장면 본적있음
나무늘보도 원래 엄청 거대하고 많이 먹었었는데 먹을게 부족해져서 나무위로 올라갔고 나무 위엔 먹을게 없으니까 크기가 작게 진화하고 신진대사를 굉장히 느리게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해서 지금의 느릿느릿한 나무늘보가 됨
판다가 한수위 라던데...
늘보는 헤임치는것도 빠르고 나무위라서 상대적으로 먹힐 위험도 적고
날카로운 발톱도 있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게을러서 에너지 소모도 적고 포식자의 눈도 피할 수 있음
상시 겨울잠 자는거랑 비슷함.
얘넨 다른건 다귀찮아도 판다처럼 번식욕까지 없어진게아니라 계속 늘어나는거임ㅋㅋㅋ
나무늘보 번식욕 개쩔음
암컷 나무늘보는 그럼 모든 것에 지쳐서 방안에 콕 틀어박혀 어두운 방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주제에 자1지에는 환장한다는거임?
아까 어떤 글에서 게으르면 생존확률이 올라간다며
킁킁.. 두리안.. 음..
저거 그냥 편식하는거 아니였나
풀영상 보면 저거 당근 잡으려고 그러는 거ㅋㅋㅋ
눈으로 보고 집으면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 냄새로 당근 나올때까지 반복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