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죽여놓고 걍 사과 하고 끝나는 일도 자주 생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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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과 같은 사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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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살인도 있고
죽일놈 열명을 안죽일지언정 억울한사랑 한명을 죽여선 안됨
그래서 사형제도는 반대임
모든 법은 악용소지를 염두해야하다보니
다시 뒤집는게 의미 없는 사형제도를 세금이 아쉬워도 찬성못하는거지
우리나라에서도 진짜 많았지.
우리나라에서도 진짜 많았지.
인혁당 사건
누명씌우고 10개월만에 1,2,3심 전부 사형 때리고 18시간만에 8명을 사형집행
사형이 집행된 1975년 4월 9일은 해외에서 사법 역사상 암흑의 날이라고 규정
이래서 사형선고 당해도 집행을 안하는건데 참.. 어렵다 어려워
사법 살인도 있고
실수가 아닌 것도 많을거고..
모든 법은 악용소지를 염두해야하다보니
다시 뒤집는게 의미 없는 사형제도를 세금이 아쉬워도 찬성못하는거지
사형시키고 뒤처리하고 이런저런 절차에 드는 비용이 그냥 가둬놓는거 보다 쎄게 먹힘.
죽일놈 열명을 안죽일지언정 억울한사랑 한명을 죽여선 안됨
그래서 사형제도는 반대임
판사랑 검사도 같이 사형시키면 될라나
울나라는 쿠데타 쓰래기들이 사법살인도 해서 더더욱 찬성하기 그렇지
실수했네! 데헤페로!
우리나라는 사법살인한 판례가 넘 명확해서...
없엇으면 진작에 집행햇을듯
사형 판결 잘못내리거나 고의로 사형하면 연관된 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같이 사형시킨다고 하면
알아서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할거 같음
그럼 그냥 사형하지 말라는 소리지
진짜 단순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사법살인으로 유명해서, 사형은 힘들껄..
개인적으로는 죽여야될 정도로 큰 죄는 없다고봄
죽어서 편해지는 것 보다는 계속해서 가둬두는게 낫지않아? 난 그렇게봄
그건 아닌거 같음. 여아 뿅뿅범들. 조두순.
그거 평생 집어넣어둬야하는데
죽여야될 정도로 큰 죄가 없는건 아니지, 다만 죽여서 편하게 해주는 것 보다 살려두어서 차라리 죽는것이 자비로워보일 정도로 고통받게 해야지 그래, 예를 들자면 조두순같은 놈들 말이지.
그래도 죽어서 편해지는것보다 살아서 고통받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고통 받게 하는거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가둬 두고 평생 생산 활동 하게 하고 그 이익을 피해자의 주변인한테 돌아가게 없다면 공익에 돕도록 해서 죄값을 갚다 가게 해야지.
죽이는건 너무 쉬움...에어컨 없는 감방에서 살게해야지
조두순 같은 애들은 감장 안에서 왕고노릇 한다고 하던데
민주주의 국가에서야 배상은 당연히 따라오겠다만 사회주의 국가에선 배상이 따라올려나?
뭐 민주주의에서도 그냥 대놓고 진범 나와도 쉬쉬하면서 묻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뭔 일이 일어날까
나라에 사람 잡아죽일 권한 함부로 주는거 아녀
솔직히 지금 필리핀 뿅뿅 사형허용인가?그런데 두테르테가 나중에 정적 주머니에 뿅뿅찔러넣고 어 뿅뿅있네 사형 이럴거같음
중국 답네
특히나 한국같이 5년주기로 대통령 바뀌고 밑 사람들 다 바뀌는 구도면 더하지.
저긴 중국이니 그래도 정치인들 법관들 일관성이나 있지
당장 오늘 사형집행 했다가 9년뒤에 아닌걸로 밝혀져서 대통령 사과 받으면
정작 사형집행 당시에는 저기어디 부산 동구의 국회의원을 하던사람이라 사형집행 당시엔 사형판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그 사람한테 영혼도 없는 사과를 받아야 함.
성급하게 사형집행하고 죄뒤집어쓰게 한사람도 사형시켜버리게 하면 좀 신중하게 하지않을까
유게 절반이상은 사형무새였자너
걔네들 다 ㅓ디로감?
사형시켜야 한다던 굴이 베스트 가곤했었고
그거 지적하면 비추 오질라게 박던애들
개학해서 다 학교갔음
여론이 안좋으니까 빤스런
그렇굼
그걸 이렇게 또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사형폐지론과 존치론은 대학자들도 세기를 걸친 토론인데
각자의 논리와 이유로 찬성할수도 있고 반대할수도 있는거를
뭐 자기만 옳은 마냥 지적했다??
비추 왜 받았는지 다시 생각해보길
논리도 없이 그냥 사형해야됨 이라던 애들이?
왜 논리가 없냐
이글과 마찬가지로 악독한 범죄자 나오는글에 사형집행 해야한다 이런댓글이었겠지
그런논리로 치면 지금 너도 논리없이 너랑 생각다른사름을 무새니 지적했다고하면서
무시하는거 밖에 더 되나?
한국에서 사형주장하는 사람들은 진정하고 악용된 사례를 생각해야함.
사형제도 찬성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로 데이비드 게일이 있음. 찬반을떠나서 한번쯤 보고 생각해볼만함.
이래서 사형제도는 고민스러운거지...
저렇게 빠른 사형은 좀... 꾸리꾸리한데?
요즘은 수술차가 와서 장기 다 빼가는 사형도 있다면서
김기춘이 조작해서 간첩으로 몰아죽인 사람들 이제서야 무죄떴는데 김기춘 이 새끼는 아직도 살아있음. 사형같이 돌이킬수 없는 일을 함부로 못하는 이유
현행범이라고 해도 그 장면만을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건 아니니까
기술이 많이 발전해도 실질적으로 사형 집행은 어렵겠지
그리고 기술 발전의 방향성도 범죄자 색출보다는 치안 그 자체에 무게를 둬야 하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현행 같이 선고만 하고 집행은 안 하는 체제로 계속 가면 되지.
불가역성인 부작용도 없고 말야
불과 수십년 전 미국에서도 죄없는 소년에게 살인죄 뒤집어 씌워서 사형시켰는데 수십년 뒤에 진범이 늙어 죽기 전에 자백해서 무죄임이 드러난 사건도 있었음. 그 소년 유언이 "왜 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죽어야 되요?"
몇년 전 유럽에서도 누명쓰고 수십년 감옥살이 하다가 누명 풀려서 할아버지 다 되어서 나온 사람도 있었고. 더 눈물나는 건 그 부인은 그 세월을 남편의 무죄를 믿고 기다렸다는 것.
그래도 우원춘이나 조두순같은색히들은 죽였으면 함
죽이면 고통을 잠깐 밖에 못 느끼잖아
지구상에 동시간대 같이 존재하고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게 역겨움 그냥 빨리 죽여서 폐기처분하는게 낫다고 생각됨
빡통부터 문어대가리가 있었어서 한국 망하지 않는한 사형제도는 부활 안할듯
박근혜도 뒤져야하는데
죽는 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함
사형 대신 태형 어떠냐
사형은 반대.
근데 판결 뒤집어 지지않는이상 절대 석방없는 무기징역 강제노동은 환영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쓰는 사람이 문제지 항상
우리나라는 사형 없애고 형량ㄷ좀 늘렸으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스스로의 안전과 자유를 위해 타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건 있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을 죽일 권리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사형제도라는 건 생명에 대한 지배권리를 신이 내려주셨다는 왕권국가나, 모든 권리가 독재자 한 명에게서 나오는 독재국가에서나 타당한 제도야.
우리가 타인의 생명을 침해할 수 있을 때는 스스로의 생명을 지켜야 할 때. 그 때 한시적으로밖에 없어. 그래서 군대가 있는 거고.
사형제도는 인권이니 뭐니 이전에 헌법에 모순돼.
지금도 억울하게 잡혀있는 사람도 많을거임
근데 죽이면? 시간을 절대 되돌릴수 없지
최소한 지금 기무새놈들은 사형 때렸으면 좋겠다마는
뭐 잘못 판단되었을 소지도 전무하고 국민 몰살시키려 한게 확정적으로 드러났으니
특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사법살인을 많이해서 폐지하는게 더 맞다고 봄
지금 사법부 꼬라지를 봐도 사형할수 있는 판단을 맞기기엔 너무 ㅄ들이고
우리나라는 박정희때 검거바로 다음날 재판하고 그다음날
형집행한 경우가 잇엇지
사형 찬성한 놈들이 책임질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말로만이나 어여부영 처리를 하니 내가 사형제도에 반대하지
뭐 신중하게 안하면 변호사나 검사도 같이 죽이자고 하는데 걔들도 사람이야. 항상 완벽할 순 없어
사법살인 같은 게 없어진다고 해도 사람이 조사하고 판결하는 이상, 실수가 발생하지
그나마 감옥살이는 완벽하진 않아도 보상이라도 해줄 수 있지만 생명은 돌이킬 수가 없음
우리나라도 인혁당 사건으로 '세계 사법사상 암흑의 날'을 찍은 전력이 있다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
이게 바로 사형 집행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지.
덕분에 흉악 범죄자들은 개꿀
성인 만화도 반입해서 꿀빨다가 걸린적도 있고
인권팔이 덕분에 강제노역도 안하고 편안
사형수들은 독재자와 인권팔이에게 절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