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를 근대화해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ㅄ라기보단 일제식민지 시절보다 중국이 더 대만을 핍박했거든
그래서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나쁨

둘다 족같아해야 정상이지. 아무리 봐도 뿅뿅 맞아보여요.

원래 뿅뿅같은 일진들한테 괴롭힘 당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살 새로 온 일진이 이것저것 시키기는 하는데 괴롭히지는 않는거임 빵사와라 근데 너도 좀 사먹고 이러면서 말이지

맞음. 역사적으로 주체성이 자리잡혔던 동네도 아니고 주인이 수시로 바뀌니 그나마 잘해준놈에 의지

본성인들중 상당수는 국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던데 ㄷㄷ

국민당이 원주민 학살함.

대만 자체가 원주민이 따로 있고, 중국에서 밀려난 국민당 세력이 나중에 들어온 거라 원주민 쪽 후손들은 국민당 쪽 후손 싫어함.

그랬군요. 그런데 인구 비율은 얼마쯤인가요?

장개석이 대만으로 도망쳐 오면서 원주민들 다 때려잡고 눌러앉은거 아닌가?

2006년 기준으로 468,602명으로 혼혈이 아닌 순수 원주민이 전체 대만 인구의 약 2% 정도였다고 하네요. 의외로 적어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

본성인 외성인이라고 해서 이전부터 있던 대만인을 본성인 국민당이 넘어오면서 정착한 대만인을 외성인이라 합니다
인구는 소수지만 재벌들이나 정치인이 대부분 외성인인 경우가 많다 들었어요

이게 근데 원주민이라 하면은 또 본성인들도 대부분 청나라 중국인이라 엄밀히 따지면 원주민이 아닌게 되는거 같더군요 처음부터 타이완에 살던 사람은 현 시점에선 매우 극소수인거 같아요

제가 완전히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는데 대만 인구 사정이 꽤 복잡하네요.
대만에는 순수 원주민->청나라 시절에 이주해온 중국인->국공 내전에서 밀려서 들어온 국민당 잔당 식으로 인구가 늘어난 모양입니다.
이 중, 순수 원주민을 핍박한 건 청나라 때 들어온 중국인들이라 오히려 원주민은 나중에 들어와서 자기들한테 잘 해준 국민당에 대해 호감을 품고 있고, 국민당에 반대하는 건 그 전에 들어와 있던 중국인 후손들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파지 않으면 멀쩡한 정보 내기 어려울 정도로 저 동네도 역사가 복잡하네요. 지금 이 정보도 제가 잘못 이해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 자국 역사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타국이면 더 그렇죠. 저도 대만에 대해서는 막연히 마오쩌둥에게 쫒겨난 국민당 세력이 세운 나라 정도라는 인식이었지 선주민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었네요.

바꿔 말하면 중학교때 빵셔틀 시킨놈들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고등학교인 현재 빵셔틀 당하니깐 중학교 때 따윈 기억도 안나는건가...?

하하 이거 어떡하나?

일본은 우익이나 그러고 뭐 위치 위협으로 느껴지니 그럴수 있다지만
대만은 듣보잡 뭐 이렇다할 카스테라빼고
들어본거 없는 놈들이 ㅂㄷㅂㄷ하면서
너네 자리 우리꺼야했어 빽!!!!!!!이러니까
더싫어요

어디선 이상한 소리를 듣고오셔서... 일본과 경쟁?? 산미증식계획 시행원인과 결과 못들어보신분인가. 그리거 마지막도 말이 이상한게 오히랴 일본에서 조선으로 들어가는 예산이 컸다? 당연히 컸을수밖에요. 지들 만주 침략 전진기지용 인프라를 만들려고 처먹은 땅인데

아 정확히는 양쪽 농업간의 경쟁. 산미증식계획으로 조선쌀이 일본으로 이출되면서 더 비쌌던 일본 쌀이 경쟁에서 밀려서 일본농가의 소득이 떨어졌단거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농지세로 보면 일본(3%)보다 조선(1.3%)이 더 낮아서 조선은 재정자립이 안됐기 때문에 총독부 관리들이 일본가서 예산을 따왔다는 얘기를 한거였음

좀 다름. 대만 자체가 인구 관계가 복잡한 나라라 일본의 식민지배로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이랑 큰 이득을 얻은 사람들이 민족 단위로 크게 갈림. 그런데 이득 본 사람들이 현재 대만 주류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