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니콘 아닌가요?

어짜피 렌즈라인업도 2020년쯤 완성되니까 2년 후에 확인해 보는 것으로.

현재가 2018년 8월이고, 도쿄올림픽이 2020년 7월 24일부터인테 니콘은 너무 느긋하다 못해
팔 생각을 없이 낸 것 같습니다. 소니는 그 동안 차곡차곡 욕 먹으면서 준비라도 해왔는데.;;;
1세대에 확 기합을 줘서 민간 시장에도 점유률 높여높고, 프로 시장에도 준비를 해야할테고,
미리 2년 사이에 빠르게 시장 점유율 올려놓고, 프레스 시장에도 매력을 선보여야 할텐데….
2020년에도 여전히 프레스 시장은 캐니콘 DSLR이나 쓸테고, 미러리스는 소니 A9 혹은 후속이나 쓸테죠.

니콘이 사실 미러리스로 도쿄올림픽을 대응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D6 발표해서 대응하는게 불확실성도 낮고 더 성공가능성이 높죠.

디지털쪽으로 가면 기술의 니콘이 무색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