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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와서 실제로 보면

한가지 희소식은
뷰파인더가 엄청 좋고 깨끗하다네요..
제가 소니를 싫어하는 이유는, 일단 오렌지 칼라가 싫고,
샤터소리가 진짜 싫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뷰파인더가 지저분해서 싫습니다.
지금 말들이 많지만
베터리는 뭐 향상되서 나올거고 카드는 뭐 어쩔수없는것같고,
뭔가
샤터소리가 뭔가 느낌이 괜찮다거나
뭔가 바디 느낌이 그립감이 남다르다거나
뷰파인더가 진짜 깨끗해서 소니가 오징어로 보인다거나
바디와 세로그립의 체결감과 디자인이 대박이거나
스펙에서 까여도 카메라는 역시 실제로 만져보고 느끼는 감정이 구매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니..
그래도 니콘이니까 아직 만져보고 실제바디에서 느끼는 느낌에 기대해볼수있겠네요

댓글
  • 독야청청™ 2018/08/23 16:49

    저도 소니 뷰파는 도무지 적응 불가더군요
    노력이 무소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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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ry 2018/08/23 16:53

    터치 인터페이스도 어느정도 있더군요. 소니 터치는 장식 수준이라... 스펙은 딸려도 편의성은 신경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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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대봉 2018/08/23 16:53

    셔터소리는 어짜피 주관적인 영역이라...이게 장점이 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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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이파]구만이 2018/08/23 16:55

    저 역시 제대로 된 실기 핸즈온 영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제가 가진 유일한 기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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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phic876 2018/08/23 16:57

    소니 1세대 오렌지칼라와 셔터소리, 셔터랙 모두 똥이었죠. 근데 너무 옛날 얘기고 M3는 셔터소리 좋습니다. 후지와 비슷한 느낌. 뷰파화소는 A9, R3와 동급인데 직접 나와봐야 알겠네요. 소니가 바디 만듦새에는 인색하긴 하죠. 디자인도 너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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