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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빵빵 묘사에 나온 식사는 디져트인 호떡을 제외하고 돼지국밥뿐, 이게 부산의 최선인가
.
빵빵레후
빵빵레후
.
고마워요 너굴맨!
밀면 어디갓노?
노? 고소미 맛있습니다
배 빵빵 묘사에 나온 식사는 디져트인 호떡을 제외하고 돼지국밥뿐, 이게 부산의 최선인가
저 두개 먹으면 더이상 못먹는다 보통
순대랑 회도 있겠지만... 한끼로 끝나버렸어
순대 밀면 곤약면 등등이 있지만
여자아이가 먹기엔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밀면이 왜? 밀가루 냉면인데 먹기가 힘든가?
호불호갈리거든 돼지국밥은 누구나 맛있게 먹잖아.
이슬람빼곤
반대 아니냐
밀면이 되려 호불호가 적고 돼지국밥이 많지
여자들 돼지국밥 특유의 노린내 조금이라도 나면 안먹는 경우 많어
당일치기면 돼지국밥 씨앗호떡 정도에 밀면이나 오뎅, 비빔당면 같은기 추가 되는정도니까 아니면 부산역 앞에 중식당가서 만두먹거나
동선이 부산역 내리가 남포동 가는정도가 딱 무난한 당일이나 1박2일임 낮에는 책골목 가고 밤에는 야시장가고
노린내 나면 못하는 덴데
꼭 그런 것도 아닌데
노린내 안난다고 국밥 인정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야
노린내 난다고 국밥이 맛이 없는 집도 아니고
취향 차이 오지게 나는게 돼지국밥임
그런가
메모해야지
어르신들중엔 요즘 국밥집 국밥 특유의 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
난 개인적으로 냄새 나면 싫긴 한데 반대로 그게 식욕 땡긴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혹시 사상터미널로 부산가면 밀면은 초량밀면이 맛있음.
그런가?
밀면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고
아예 차가운 면류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래도 돼지국밥보단 좀 덜할거 같음
특히 여성들
가슴이빵빵해지는 만화는없나
실제로 부산 1박 2일기서 먹은게 돼지국밥, 회, 밀면, 부산오뎅뿐이다
남자들이 여자의 식욕을 해결해줬으니, 논리적으로 다음은 여자가 남자들의 성욕을 해소해줄 차례입니다.
아니다 이 범죄자야
야 ㅅㅂ 부산에 왔는데 밀면을 접대안해주냐 저것들은 부산인기무사냐
밀면을 먹으면 좋은기억으로 남기 힘들기 때문
왜 난 밀면 맛있는디
밀면 뿟싼에서도 호불호 존나 갈리자너
??? 밀면이 호불호? 부산에서 25년 넘게 살면서 처음 듣네. 국밥이라면 들어봤지만.
등킨드나쓰도 안가네
밀면 호불호 많음 나도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사람들이랑 뭐 먹으러갈때 이래저래 물어보면 밀면 안좋아하는사람들 꽤 많음
나도 부산이지만 밀면은 별로...
밀면 존맛인데
밀면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 몇 군데는 육수에 한약재 같은 걸 넣어서 맛이 좀 한약맛 나던데. 그런 집에서 먹은 타지인들은 호불호 잇겟다고 생각할수도
잘하는데랑 못하는데 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다들 가는곳만 가고 맛없다는 사람은 별 이상하게 하는 곳에 간사람이라던데
마 ㅋㅋ 니 자신있나! 옷을벗는다
마 니가 여기 대가리가? 게이쉐이끼야
정구지가 뭔가 했더니 부추네.
부산은 정구지가 익숙함
부추라고 해도 알아듣긴하지만
대구>경기도로 이사와서 슈퍼에서 정구지어딧어요 햇다가 1분동안 의사소통안된적 잇엇는데 ㅋㅋ 상대방도 몬알아먹고 부추란 단어가 기억이안나서
꼼장어랑 양곱창도 묵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