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공유해 주시기도 했지만 캐논 EF 70-200mm F2.8L IS III USM 예약판매가 시작됐죠.
필터 사은품은 마음에 들지만 프로텍팅 클로스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도 렌즈만큼은 기대가 큽니다.
오두막으로 DSLR을 시작하면서 엄마백통이 처음으로 구입한 망원줌렌즈였고 어느 순간에 새아빠백통으로
만족스러운 사진을 많이 남겼는데요. 사정의 여의치 않아 지금은 잠시 새형아백통을 지인분께 빌렸습니다.
자, 그럼 지금 예약판매중인 새아빠? 삼아빠? 큰아빠? 뭐라고 불려야 좋을지 모를 새아빠백통은 더 좋겠죠?
지금 바로 넘어가지는 못하지만 꼭 다시 한번 영접하고 싶은 새아빠백통 데리고 오시면 멋진 사진 좀 보여주세요. ㅠ.ㅜ
전 아빠쓰리로 불려지드라구요.
ㄷㄷㄷㄷㄷ 아빠쓰리... 아빠삼? 흠... 애매하긴 하네요 ^^;;
세아빠???
세... 새... 정말로 어렵네요.. ㄷㄷㄷㄷㄷ
오른쪽 주머니 같은 건 무슨 용도인가요?
렌즈나 바디를 감싸는 파우치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예전에 하나 받았는데 탄탄하긴 합니다.
코팅이랑 도색만 바뀌었으니 성형아빠 어떤가요?
(리)뉴(얼)아빠.
뉴아빠.
아빠셋
구아빠
새아빠
세아빠
ㅋㅋㅋ
그냥 불러요,,,
삼아빠
제일 쉽고 빠르고 명확합니다^^;
세아빠 ㅋㅋㅋ
아빠 마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