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더 슬픈것은 92세 노모보다 71세 아들이 더 늙어보이네요.. 삶의 흔적이 얼굴에 그대로 남아있네요92세 할머니는 이마에 주름도 거의 없으시네요
https://cohabe.com/sisa/718715 사회92세 노모가 71세 아들을 이산가족 상봉에서 만난 사진.. 불고기덮밥 | 2018/08/20 19:26 68 5675 사진이 더 슬픈것은 92세 노모보다 71세 아들이 더 늙어보이네요.. 삶의 흔적이 얼굴에 그대로 남아있네요92세 할머니는 이마에 주름도 거의 없으시네요 68 댓글 zweimal 2018/08/20 19:27 ㅜㅜ (5ncMY2) 작성하기 TryAgain!! 2018/08/20 19:27 ㅜㅜ (5ncMY2) 작성하기 PARTiTA 2018/08/20 19:27 아이고... 아드님이 너무 늙으셨네요... (5ncMY2) 작성하기 ZICO 2018/08/20 19:27 ㅠㅠ 이런 거 보면 참.... (5ncMY2) 작성하기 양미옥특양 2018/08/20 19:28 어머님 너무 정정하시네요 얼마나 참고 버티셨을지 ㅠㅠ (5ncMY2) 작성하기 여성동화 2018/08/20 19:28 ㅜㅜ (5ncMY2) 작성하기 히로볼9 2018/08/20 19:28 네살때 잃어버렸다던 그분인가보군요. (5ncMY2) 작성하기 조쉬라이먼 2018/08/20 19:29 아 진짜 너무슬픈 장면 ㅠㅠ (5ncMY2) 작성하기 Danielo 2018/08/20 19:29 너무 슬펐음 (5ncMY2) 작성하기 Demonseye 2018/08/20 19:29 ㅠ ㅎ 이건 진짜 비극 그 자체네요 (5ncMY2) 작성하기 니모나 2018/08/20 19:30 ㅜㅜ (5ncMY2) 작성하기 베버리지 2018/08/20 19:31 ㅠㅠ (5ncMY2) 작성하기 크리트 2018/08/20 19:31 어쩌다 아들을 다 두고오게되었다니 흑흑 슬프고 짠해라 ㅠㅠ (5ncMY2) 작성하기 크리트 2018/08/20 19:32 할머니 멋쟁이 ㅎ ㅠㅠ (5ncMY2) 작성하기 크리트 2018/08/20 19:32 아 눈물나와 으흐흑 ㅠㅠ (5ncMY2) 작성하기 huikmn 2018/08/20 20:08 ㅠㅠ (5ncMY2) 작성하기 Jacop 2018/08/20 21:28 그런데 너무 닮았어..ㅜㅜ (5ncMY2) 작성하기 쿨zz 2018/08/20 21:31 https://edition.cnn.com/2018/08/20/asia/korea-family-reunion-intl/index.html CNN 톱기사 (5ncMY2) 작성하기 워터프런트 2018/08/20 22:33 건강하시고 다시 또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ㅠㅠ (5ncMY2) 작성하기 안녕요정 2018/08/20 22:38 영상으로 사진으로 보고 또 봐도 눈물이 그냥 맺히고 흐르네요...ㅜㅜ 진짜 두 분다 더욱 오래오래 사셨음하네요..ㅠㅠㅠㅠ (5ncMY2) 작성하기 탐정유명한 2018/08/20 22:46 4살짜리 아들이 72살 되어 ㅠㅠ (5ncMY2) 작성하기 사이드쇼밥 2018/08/20 22:51 ㅠㅠ (5ncMY2) 작성하기 혼나볼래 2018/08/20 22:56 아.. 먹먹하네요.. 앞으로도 이산가족 상봉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5ncMY2) 작성하기 그게어때서 2018/08/20 23:44 이거 뉴스 보면 엄청 슬픔. 할머니 아들보고 빨리걸어가는거 보고 ;;; (5ncMY2) 작성하기 로떼동 2018/08/20 23:53 먹먹합니다.. (5ncMY2) 작성하기 그깟공놀이 2018/08/20 23:58 붕어빵이네요 ㅠㅠ (5ncMY2) 작성하기 mygoyang 2018/08/21 00:08 아이고야...ㅠㅠ (5ncMY2) 작성하기 nesta13 2018/08/21 00:15 ㅠㅠ 너무 슬프네요. (5ncMY2) 작성하기 subtext 2018/08/21 00:15 할머니 살아있으셔서 다행이네요 (5ncMY2) 작성하기 스플리터99 2018/08/21 00:15 오늘 이산가족 상봉 기사 쭉 읽는데 안타깝고 뭉클하고 그러네요ㅠ ㅠ (5ncMY2) 작성하기 줄리앙K 2018/08/21 00:16 5-6 살 때 헤어진 아들을 이제야 만난건가요.. 정말 아이 갖기 전에는 공감하기 어려웠던 감정이 이제야 조금씩 공감이 되네요. 너무 슬픈 비극입니다. ㅠㅠ (5ncMY2) 작성하기 레드타겟 2018/08/21 00:18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ㅠㅠ (5ncMY2) 작성하기 문명교향곡 2018/08/21 00:23 CNN도 이게 톱기사네요 (5ncMY2) 작성하기 독일누나 2018/08/21 00:29 아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 (5ncMY2) 작성하기 erich 2018/08/21 00:42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이겠죠.. 그저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5ncMY2) 작성하기 카카카카ab 2018/08/21 00:45 피난길에 손 놓쳐 잃어버린 4살 아들... 참... (5ncMY2) 작성하기 기아헥터 2018/08/21 00:46 닮았군요 ㅠㅜ (5ncMY2) 작성하기 전운보초 2018/08/21 01:10 ㅠㅠ 티비보면서 눈물줄줄 (5ncMY2) 작성하기 한강식부장 2018/08/21 01:12 기적ㅠ (5ncMY2) 작성하기 꿈꿈니다 2018/08/21 01:26 가슴 아프네요 (5ncMY2) 작성하기 글든지 2018/08/21 01:44 다른 사람들 사진도 보면 진짜 북한사람들이 확실히 더 주름도 많고 늙어보이는.. (5ncMY2) 작성하기 RAVIN 2018/08/21 01:52 ㅠㅠ (5ncMY2) 작성하기 유인구 2018/08/21 01:59 같은 하늘 아래 생이별이라니.. 살아온 시간은 뭐고 살아갈 시간은 또 뭔가. 이거 참 말이 안나오네.. (5ncMY2) 작성하기 강대일 2018/08/21 02:04 똑같이 생겼네요. (5ncMY2) 작성하기 어뜨케 2018/08/21 02:06 참... (5ncMY2) 작성하기 이승관 2018/08/21 02:16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참 이분들이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ncMY2) 작성하기 까까맘 2018/08/21 02:28 4살짜리 아들이 72살이 되어.ㅠㅠ2 (5ncMY2) 작성하기 drop 2018/08/21 02:35 4살짜리 아들이 72살이 되어.ㅠㅠ3 (5ncMY2) 작성하기 dnjsl 2018/08/21 02:36 어휴 자유당 개넘들 니들은 부모도 없냐 보고 느끼는거 없겠지 인면수심 종자들 (5ncMY2) 작성하기 ilikeom 2018/08/21 03:20 92세 어머님이 정말 정정하시네요 이번 상봉이 마지막이시겠죠 ㅜㅜ (5ncMY2) 작성하기 IRhythm 2018/08/21 03:48 어머님께서 얼마나 아들을 보고 싶으셨으면 지금까지도 정정하시네요. 두 분 모두 오래오래 남북교류가 자유로워지고 남북이 하나되는 그 날까지, 아니 그 날 이후에도 살아계시길 바라겠습니다. (5ncMY2) 작성하기 qk바로 2018/08/21 05:03 사진만 보는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5ncMY2) 작성하기 류케이 2018/08/21 07:19 저할머니 만나셨군요 ㅠㅠ 아 먹먹 (5ncMY2) 작성하기 Tony MacAlpine 2018/08/21 07:21 역사의 비극이네요 ㅠ (5ncMY2) 작성하기 Vajra 2018/08/21 07:24 할머니가 아들보려는 의지로 지금까지 살아오셨나 보네여 (5ncMY2) 작성하기 데비안 2018/08/21 08:55 먹먹하네요 (5ncMY2) 작성하기 ELLE 2018/08/21 09:14 언제 다시 만나실 수 있을까.. 슬프네요 (5ncMY2) 작성하기 Hannn 2018/08/21 10:02 에휴 ㅠㅠ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5ncMY2) 작성하기 배달원 2018/08/21 10:15 ㅠㅠ (5ncMY2) 작성하기 10승한현희 2018/08/21 10:26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몇십년을 가족 얼굴도 못보고 산다는 것.. 하아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건강하게 다시 볼 날 기약하시길..ㅠ (5ncMY2) 작성하기 squeezeplay 2018/08/21 10:31 보자마자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5ncMY2) 작성하기 송아지 2018/08/21 10:39 엄마가 해준밥. 그것 하나 못해준 그 심정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5ncMY2) 작성하기 스타우트 2018/08/21 10:52 그 가슴의 한이 고스란이 느껴져 눈물나네요. (5ncMY2) 작성하기 홍단 2018/08/21 11:00 ㅠㅠ할머니 울 할머니 같아 슬픔 (5ncMY2) 작성하기 ksj78 2018/08/21 11:55 정말 눈물없이 못보겠어요. 얼마나 기가 막힐까 .. (5ncMY2) 작성하기 현미녹차 2018/08/21 12:39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5ncMY2) 작성하기 낙화는유수 2018/08/21 13:36 ㅠㅠ어떤맘으로 기다리고 사셨을런지 자주자주 만남이 있어야 하는데 (5ncMY2) 작성하기 Han_senal 2018/08/21 13:41 어릴때 이산가족 상봉하는거보면 크게 감동적이거나 와닿는게 적었는데, 결혼하고 부모입장되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저게 얼마나 가슴 찢어지는 일인지 ㅠㅠ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십쇼! (5ncMY2) 작성하기 린스 2018/08/21 14:10 ㅠㅠ 진짜 북한 3대는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겁니다 저게 뭐라고.. (5ncMY2) 작성하기 펩시티짱 2018/08/21 14:19 이걸 별거 아니라고 한 정신나간 인간들 몇 있던데 (5ncMY2) 작성하기 브레인s 2018/08/21 14:22 국가라는게 뭐라고 이 둘사이를 가로 막나요... (5ncMY2) 작성하기 달사냥꾼 2018/08/21 15:48 슬프네요 ㅠㅠ (5ncMY2) 작성하기 피카츄츄 2018/08/21 16:54 눈물나네요 그 긴시간 어떻게 기다렸을지 해어질때 또 얼마나 눈물흘리실까요 ㅠㅠ (5ncMY2) 작성하기 문태양 2018/08/21 17:14 [리플수정]매국당이었우면 이게 됐을까? 알밥 노비들 나와라 (5ncMY2) 작성하기 토사장혐오 2018/08/21 17:21 아 이건 감동이네 (5ncMY2) 작성하기 young132 2018/08/21 17:26 이제 만나다니 국가가 뭔짓을 한건지ㅠㅠ (5ncMY2)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5ncMY2)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친절한 금자씨 명장면...ㅗㅜㅑ...jpg [5] VKM1212 | 2018/08/20 19:27 | 4751 후방)부산대 인증녀 [15] going | 2018/08/20 19:26 | 3444 [소전] 다원균 파세 VS 거북이 파세 [10] 프로박이 | 2018/08/20 19:26 | 6006 사회92세 노모가 71세 아들을 이산가족 상봉에서 만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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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ㅜㅜ
아이고... 아드님이 너무 늙으셨네요...
ㅠㅠ 이런 거 보면 참....
어머님 너무 정정하시네요 얼마나 참고 버티셨을지 ㅠㅠ
ㅜㅜ
네살때 잃어버렸다던 그분인가보군요.
아 진짜 너무슬픈 장면 ㅠㅠ
너무 슬펐음
ㅠ ㅎ 이건 진짜 비극 그 자체네요
ㅜㅜ
ㅠㅠ
어쩌다 아들을 다 두고오게되었다니
흑흑 슬프고 짠해라 ㅠㅠ
할머니 멋쟁이 ㅎ ㅠㅠ
아 눈물나와 으흐흑 ㅠㅠ
ㅠㅠ
그런데 너무 닮았어..ㅜㅜ
https://edition.cnn.com/2018/08/20/asia/korea-family-reunion-intl/index.html
CNN 톱기사
건강하시고 다시 또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ㅠㅠ
영상으로 사진으로 보고 또 봐도 눈물이 그냥 맺히고 흐르네요...ㅜㅜ
진짜 두 분다 더욱 오래오래 사셨음하네요..ㅠㅠㅠㅠ
4살짜리 아들이 72살 되어 ㅠㅠ
ㅠㅠ
아.. 먹먹하네요..
앞으로도 이산가족 상봉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뉴스 보면 엄청 슬픔. 할머니 아들보고 빨리걸어가는거 보고 ;;;
먹먹합니다..
붕어빵이네요 ㅠㅠ
아이고야...ㅠㅠ
ㅠㅠ 너무 슬프네요.
할머니 살아있으셔서 다행이네요
오늘 이산가족 상봉 기사 쭉 읽는데 안타깝고 뭉클하고 그러네요ㅠ ㅠ
5-6 살 때 헤어진 아들을 이제야 만난건가요.. 정말 아이 갖기 전에는 공감하기 어려웠던 감정이 이제야 조금씩 공감이 되네요. 너무 슬픈 비극입니다. ㅠㅠ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ㅠㅠ
CNN도 이게 톱기사네요
아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이겠죠..
그저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피난길에 손 놓쳐 잃어버린 4살 아들...
참...
닮았군요 ㅠㅜ
ㅠㅠ 티비보면서 눈물줄줄
기적ㅠ
가슴 아프네요
다른 사람들 사진도 보면 진짜
북한사람들이 확실히 더 주름도 많고 늙어보이는..
ㅠㅠ
같은 하늘 아래 생이별이라니..
살아온 시간은 뭐고
살아갈 시간은 또 뭔가.
이거 참 말이 안나오네..
똑같이 생겼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참 이분들이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살짜리 아들이 72살이 되어.ㅠㅠ2
4살짜리 아들이 72살이 되어.ㅠㅠ3
어휴 자유당 개넘들 니들은 부모도 없냐 보고 느끼는거 없겠지 인면수심 종자들
92세 어머님이 정말 정정하시네요
이번 상봉이 마지막이시겠죠 ㅜㅜ
어머님께서 얼마나 아들을 보고 싶으셨으면 지금까지도 정정하시네요.
두 분 모두 오래오래 남북교류가 자유로워지고 남북이 하나되는 그 날까지, 아니 그 날 이후에도 살아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만 보는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저할머니 만나셨군요 ㅠㅠ
아 먹먹
역사의 비극이네요 ㅠ
할머니가 아들보려는 의지로 지금까지 살아오셨나 보네여
먹먹하네요
언제 다시 만나실 수 있을까..
슬프네요
에휴 ㅠㅠ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ㅠ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몇십년을 가족 얼굴도 못보고 산다는 것.. 하아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건강하게 다시 볼 날 기약하시길..ㅠ
보자마자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엄마가 해준밥.
그것 하나 못해준 그 심정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그 가슴의 한이 고스란이 느껴져 눈물나네요.
ㅠㅠ할머니 울 할머니 같아 슬픔
정말 눈물없이 못보겠어요. 얼마나 기가 막힐까 ..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어떤맘으로 기다리고 사셨을런지 자주자주 만남이 있어야 하는데
어릴때 이산가족 상봉하는거보면 크게 감동적이거나 와닿는게 적었는데, 결혼하고 부모입장되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저게 얼마나 가슴 찢어지는 일인지 ㅠㅠ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십쇼!
ㅠㅠ 진짜 북한 3대는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겁니다 저게 뭐라고..
이걸 별거 아니라고 한 정신나간 인간들 몇 있던데
국가라는게 뭐라고 이 둘사이를 가로 막나요...
슬프네요 ㅠㅠ
눈물나네요 그 긴시간 어떻게 기다렸을지 해어질때 또 얼마나 눈물흘리실까요 ㅠㅠ
[리플수정]매국당이었우면 이게 됐을까? 알밥 노비들 나와라
아 이건 감동이네
이제 만나다니 국가가 뭔짓을 한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