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완전체면 만 2년동안 꽤 따돌림 당했을텐데, 신입생들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그 사이에 껴서 밥먹고선 바로 500원짜리로 자기 캐릭터 알려주네.
캡틴그루트2018/08/21 05:31
93년산 아싸새끼 썰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018/08/21 04:23
우리 지저분한 얘기하지말고 깨끗한 얘기만 해오
Love_Yui2018/08/21 04:24
3학년이 신입생 환영회에 와서 밥 하나 시켜먹고 500원 내고 가다니
루리웹-01490916492018/08/21 04:27
일반적인 신입생환영회 뒷풀이 : 선배들끼리 돈모아 신입생 밥 사주는 자리.
후와미2018/08/21 04:29
ㅁㅊ
새녘2018/08/21 05:23
저당시 500원이면 천원정도는 되려나 천원도 안될것 같은데
채유리2018/08/21 05:29
저때 짜장면 1500~2000원 할때 아닌가
DUKE NUKEM2018/08/21 05:34
내 기억엔 그 당시 500원이면 월드콘 정도나 하나 사먹을 수 있는 돈이었던...-ㅅ -
캡틴그루트2018/08/21 05:31
93년산 아싸새끼 썰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키2018/08/21 05:36
그때나 지금이나 뿅뿅이었다는거네
후타는 사랑입니다2018/08/21 05:48
저정도 완전체면 만 2년동안 꽤 따돌림 당했을텐데, 신입생들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그 사이에 껴서 밥먹고선 바로 500원짜리로 자기 캐릭터 알려주네.
사이즈업2018/08/21 05:49
ㅋㅋㅋㅋㅋㅋㅋ
기동전사오소리2018/08/21 06:10
마 저정도 애껴야 강님 부자 되는거 아닌가
루리웹-01490916492018/08/21 06:18
저정도 애껴서 강남 부자되는 거였으면
팔도강산이 모두 강남이 됐을 것이라는 게 학계 정설
후방주의자2018/08/21 0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아니야
프랑켄슈타인2018/08/21 07:14
쟤가 부자인게 아니라 부모님이 부자인거지.
물론 지금은 ㅇㅅㅇ도 그만큼 벌었겠다...
기동전사오소리2018/08/21 07:15
부모한테 배웠다는 말인데 리플을 너무 단순하게 쓴거 같구먼
진화타겁2018/08/21 06:16
신입생 화형시키는 소리하네
돌거북이2018/08/21 06:24
나도 99년까지 대치동 미도아파트 살았지만, 그땐 거기 산다고 돈 많은거 아녔어요.
진짜 부자들은 테헤란로 위에 살았지...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걍 같은 동네 친구인줄 알았던 애들이, 대학 들어가고 나니 진로가 확 바뀌고 삶이 바뀌면서 멀어지더군요.
진짜 잘살던 애들은 아버지 기업 물려받거나 유학가거나 외제차끌고 다니고,
그냥 거기 살던 애들은 그냥 그런 삶...
루리웹-76397238992018/08/21 06:53
부자까지는 아니래도 중산층 이상인건 대체로 맞을거고 최소한 신환회에서 500원 내고 갈 정도의 사정은 아니라는 거겠죠.
근데 군대 갔다오시고 사회생활 하셨죠?
고등학교까지야 비슷비슷한 애들만 모여 있으니 글쓰신분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을텐데 대학이나 군대만 가도 생각이 바뀌었을 거 같은데 아니시네요.
돌거북이2018/08/21 06:59
아 (^_^) 옹호한거 아녀요. "대치동 미도아파트 살던 있는집 자식"에 옛 생각이 나서 그런건데 ㅎㅎㅎㅎ
거기 살았었는데도 저는 있는집 자식이 아니었어서....
돌거북이2018/08/21 07:00
저도 저분 무진장 싫어하고 저 행동은 이해 안갑니다. 학교 선배라는 사실도 수치스럽고
돌거북이2018/08/21 07:16
말씀하신대로 고등학교까지는 친구들이 모두, 비슷하다고 느꼈었는데 IMF터지고 군대가고, 그 사이 집은 쫒겨나듯 경기도로 이사가면서 중산층의 붕괴를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더욱 더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치동이야 넘사벽이기도 하고, 대치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IMF이전에는 진짜 잘사는사람과 그냥 살다보니 대치동 사람인 사람이 섞여 살았습니다. 제가 미도아파트가 논이던 시절부터 대치동 살아서 그건 확실히 알아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진짜 잘사라는 애들과 그냥그냥 살던 애들로 나뉜다는걸 알게 된건 제대 후 아이러브 스쿨을 통해 동창회 나간 뒤였네요.
3학년이 신입생 환영회에 와서 밥 하나 시켜먹고 500원 내고 가다니
우리 지저분한 얘기하지말고 깨끗한 얘기만 해오
일반적인 신입생환영회 뒷풀이 : 선배들끼리 돈모아 신입생 밥 사주는 자리.
저정도 완전체면 만 2년동안 꽤 따돌림 당했을텐데, 신입생들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그 사이에 껴서 밥먹고선 바로 500원짜리로 자기 캐릭터 알려주네.
93년산 아싸새끼 썰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저분한 얘기하지말고 깨끗한 얘기만 해오
3학년이 신입생 환영회에 와서 밥 하나 시켜먹고 500원 내고 가다니
일반적인 신입생환영회 뒷풀이 : 선배들끼리 돈모아 신입생 밥 사주는 자리.
ㅁㅊ
저당시 500원이면 천원정도는 되려나 천원도 안될것 같은데
저때 짜장면 1500~2000원 할때 아닌가
내 기억엔 그 당시 500원이면 월드콘 정도나 하나 사먹을 수 있는 돈이었던...-ㅅ -
93년산 아싸새끼 썰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뿅뿅이었다는거네
저정도 완전체면 만 2년동안 꽤 따돌림 당했을텐데, 신입생들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고 그 사이에 껴서 밥먹고선 바로 500원짜리로 자기 캐릭터 알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
마 저정도 애껴야 강님 부자 되는거 아닌가
저정도 애껴서 강남 부자되는 거였으면
팔도강산이 모두 강남이 됐을 것이라는 게 학계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야 아니야
쟤가 부자인게 아니라 부모님이 부자인거지.
물론 지금은 ㅇㅅㅇ도 그만큼 벌었겠다...
부모한테 배웠다는 말인데 리플을 너무 단순하게 쓴거 같구먼
신입생 화형시키는 소리하네
나도 99년까지 대치동 미도아파트 살았지만, 그땐 거기 산다고 돈 많은거 아녔어요.
진짜 부자들은 테헤란로 위에 살았지...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걍 같은 동네 친구인줄 알았던 애들이, 대학 들어가고 나니 진로가 확 바뀌고 삶이 바뀌면서 멀어지더군요.
진짜 잘살던 애들은 아버지 기업 물려받거나 유학가거나 외제차끌고 다니고,
그냥 거기 살던 애들은 그냥 그런 삶...
부자까지는 아니래도 중산층 이상인건 대체로 맞을거고 최소한 신환회에서 500원 내고 갈 정도의 사정은 아니라는 거겠죠.
근데 군대 갔다오시고 사회생활 하셨죠?
고등학교까지야 비슷비슷한 애들만 모여 있으니 글쓰신분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을텐데 대학이나 군대만 가도 생각이 바뀌었을 거 같은데 아니시네요.
아 (^_^) 옹호한거 아녀요. "대치동 미도아파트 살던 있는집 자식"에 옛 생각이 나서 그런건데 ㅎㅎㅎㅎ
거기 살았었는데도 저는 있는집 자식이 아니었어서....
저도 저분 무진장 싫어하고 저 행동은 이해 안갑니다. 학교 선배라는 사실도 수치스럽고
말씀하신대로 고등학교까지는 친구들이 모두, 비슷하다고 느꼈었는데 IMF터지고 군대가고, 그 사이 집은 쫒겨나듯 경기도로 이사가면서 중산층의 붕괴를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더욱 더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치동이야 넘사벽이기도 하고, 대치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IMF이전에는 진짜 잘사는사람과 그냥 살다보니 대치동 사람인 사람이 섞여 살았습니다. 제가 미도아파트가 논이던 시절부터 대치동 살아서 그건 확실히 알아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진짜 잘사라는 애들과 그냥그냥 살던 애들로 나뉜다는걸 알게 된건 제대 후 아이러브 스쿨을 통해 동창회 나간 뒤였네요.
실제로 잘살더라... 유튜브에서 베란다 있는 곳이 나오는데 딱봐도 졸라 평수 커보이더라
일말의 양심도없는 희대의 병/신놈인건 알겠네
친일 매국노 짓과 딱 어울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