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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잘못보낸 필라테스강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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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과 동시에 순삭된 이미지
아래 약관에 서명하셨죠? 환분은 남은 금액에 30% 만 가능하세요 회원님^^
내가 원래 저 톡을 받아야 하는 쌤의 입장이었더라도,
저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면, 좋게 생각하지 않을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뚱땡이라고 언급하는걸 보니,
저곳의 강사들도 다들 비슷비슷할듯 ㄷㄷㄷㄷㄷㄷ
뚱땡님이라고 했어야지
수강하시는분이 매너있는 듯
그 톡 캡쳐해서 원장님께 보내주는 센스가 있어야지
운동하면 정신이 건강해진다고 하죠? 건강해지기 보단 원래 성격이 좀 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원래도 바르던 사람은 더 바르게 변하고, 그 반대케이스는 ㅎㅎ
저게 수습이되나...
구질구질 뒷말이 더짜증나네 ㅋㅋㅋ
저회원분 날린카톡시간을 보니 많은 고민 하신듯
그래도 매너 쩌네요
다른선생들한테 수강생이름이 아닌 뚱땡이라 불렀다면 이미 저기 학원 선생들 전부 지들끼리 뚱땡이라고 부르고 뒷담화했을듯ㄷㄷㄷ......왠지 다른 회원들한테도 지들끼리 별명 붙여놓고 히히덕거릴듯?
이건 여자친구 자니까 지금나갈께 카톡을
여자친구에게 보낸거랑 맞먹습니다.
사과도 무슨 어린애 달래듯이 하네.
저런 똥을 싸놓고선 이모티콘에 물결에,
영혼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고.
찾아가서 석고대죄를 해도 끝날 사이긴 한데
사과만은 정식으로 해야지 않나?
저런 수준이니 그런 짓을 했을테고,
뭐, 적어도 일관성은 있네요.
와 더 회원. 바라요를 바래요라고 안쓰고 바라요라고 바르게 보내다니.. 교양 수준이 상당하네. 어투를 봐도 그렇고.
ㅎㅎ노답
개쓰레기네 지들끼린 저렇게 부르면서 뒷담쩔겟네
저걸 출력해서 대자보를 붙여야 하는데 ㅋㅋ
"과연 저한테만 이렇게 불렀을까요?"
하고 첨언해서 ㅋㅋㅋㅋ
이런건 좌표열고 다신 강사짓 못하게 해야겠는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댔거늘...
저같으면 평소에 뭐라고 하고 다녔을지 궁금해서라도 환불 받으러 직접 갔을 것 같네요.
내 눈 앞에서도 그런 소리 지껄일 수 있는지.
다른 선생들은 나를 두고 뭐라고 했는지.
다른 회원들은 뭐라고 호칭하는지.
다른 회원들 다 듣는데서 따졌을듯.
손이 아니라 입으로 사과받고 환불 해달라고 할텐데, 작성자가 너무 착하시네요.
프로의식 결여네유..
뚱땡이도 사람이다 원주율 공식은 다음에 ㅋ
대학생때 동아리 선배언니가 제 뒷담까는 문자(그땐 카톡이 없었음) 를 저에게 보낸거예요. 그래서 그 뒤로 제가 대놓고 싸늘하게 굴었어요. 언니가 저를 두고 김냉정이라고 했으니까 진짜 냉정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줬어요.
뒷담화 한거 들키면 뒷담화한 사람에게 사람 취급 못받을 각오는 해야죠.
저수강생은 몸매나 외모가 필라테스 선생이란 작자보다 못났을지 몰라도
마음 인격만큼은 훨씬 아름답네요
쌤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골빈사람이네요
근데 회원이 최소 몇명 이상인데...누구라고 정확하게 지칭을 하지 않고 뚱땡이라고 했다면 평소에도 뚱땡이라고 엄청 놀렸겠네요..자기네들끼리..
쌤..우리 반에 많이 뚱뚱한 애 아시죠? 얼굴도 뭐 같이 생겼고....지 딴에는 살 뺀다고 그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 빠지는걸 보니 엄청 먹어대나 봐요..깔깔깔...하면서 엄청나게 씹어댄거 같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카톡으로 부탁할때에 뚱땡이....라고 말할리가 없죠...아니라면 쌤 우리반에 XXX 아시죠? 이렇게 시작했을건데 그게 아니라 뚱땡이라고 했다면 엄청 씹어댄거죠..평소에도..
당사자는 진짜 성격 좋긴 좋네요. 뒤에서 씹어댄거 뻔히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환불하라고만 하는걸 보니 진짜 성격이 좋네요.
걸린 후 하는 행동이 왜 이렇게 찌질하냐 그냥 죄송합니다 할 것이지
그 전 상황도 자기가 알아서 안된다고 해놓고 선심쓰는척 연락처까지 주며 연락하라고 하고는
뒤로는 안된다고 했다고 그 강사한테 말하는 모양새가 어차피 시간 안바꿔줄 것 같은데
괜히 물어보는 사람 힘빠지게 빙빙 돌리려다가 제 꾀에 제가 당했네 꼬시다
저 글 자체가 페북 ㅁㅁ구 대신 전해드립니다? 대나무숲? 이런데에 사건 당사자분이 학원 실명과 함께 조심하라고 올라온거라 일단 지역내에서는 바로 소문 쫙 퍼졌을거고 지금 계속해서 기사로도 뜨고(전 기사로 첨 접함)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는 속도로 봤을때 저긴 뭐 한동안 타격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네용ㅋㅋㅋ 저 톡보낸 머리 텅텅 강사께서 원장이거나 건물주가 아닌 이상에야 해고는 당연하고 지금 원생들 항의전화 빗발치지않을까 하는ㅋㅋㅋ 근데 ㅁㅋㅇㄹ 마카롱 전문점 사건처럼 다닐 사람은 다니려나..
뭐 그리고 위에 댓글 중에 운동을 하면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좀 더 강해지는 그게 쪽 좋은 방향만은 아니기도 하다는 맥락의 글을 봤는데 정말 그럼... 저희 동생은 20살따 요가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었는데 30대 유부녀 원장이란 년이랑 베테랑 강사라는 년들이 그 어린애를 왕따 시키고 뒷담하고 별ㅈㄹ을 다 해서 그만둔 일이 있었죠... 수료증을 주겠다며 수강료 제와한다면서 몇십밖에 안주고 그렇게 부려먹고ㅠ 지들끼리도 서로 못믿고 동생한테도 서로 뒷담까고 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죠ㅡㅡㅋㅋ 아마 저 강사들도 또 뒤에선 자기들끼리 서로 엄청 씹고 별명으로 부르고 그 ㅈㄹ들 할듯...
앞에서 못 할말은
뒤에서 하지마라
대놓고 할수있는걸 왜 뒤에서 하니?
평소에 말조심 글조심
솔직히 필라테스 강사들도 필라테스만으로 살빼고 몸매 만든애들이 어디있다고 ㅋㅋ겁나 개빡세게 헬스하고 식단으로 뺀거면서 저것도 다 상술
역시 뒷다마는 유선상으로 치고 서면으로는 안치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이군요.
앞에선 하하호호 매너있는척 친근한척 하다가
뒤돌면 바로 뒷담까는것들은 걸러야한다고 생각..
ㄹㅇ쓰레기들
사회생활 하다보면 경중에 차이는 있지만 이런 실수한번쯤은 이불킥감으로 있지않나요;
심한 욕도 아니고 뚱땡이 한마디가 이리 욕 먹을 일인가....
강사들 수준 ㅎㅎ
지역만 알면 어딘지는 말안해도 알게될 것 같고- 만일 있다면 저 학원 단톡에 캡쳐하나 올리면 강사랑 친한 사람 빼고 수강생 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