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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변발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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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의 변발이나 일본 쪽의 머리 미는 것도 그렇고
머머리 입장에서는 사실 되게 좋은 풍습이었을지도.....
모두가 똑같이 공평해지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
변발 금지 거부 운동을 했던 그들이야 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박애주의자들은 아니었을지....
수백년이면 전통 아닌가?
변발제도는 대머리가 만들었음이 틀림없으유..
왕중에 대머리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빠박이라고 놀려대니까 탈모걸린 높은분이 모두 빠박이면 놀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변발문화가 생긴게 아닐까
저도 전공자가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인데,
변발은 기마민족들에서 유래한 풍습이라고 합니다. 말탈때 머리 휘날리지 않게 하고, 투구쓰고 싸울때 머리에서 열이 잘빠져나가라는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마민족 사는 지역이 대부분 물이 귀하니 위생적인 원인도 고려했을 거구요.
동양인은 주로 양옆으로 머리가 넓으니 앞쪽이나 뒤쪽을 밀고 서양은 앞뒤로 긴 장두형이많아 투블럭처럼 양옆을 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반면 서양에서는
누구였지... 왕이 대머리여서
가발쓰게 되지 않았나요?
윗대가리가 대머리였을꺼야........에아 차단머겅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지만 저때도 저게 멋있어보여서 하진 않았을듯;;;
뽑나요 미나요?
원형탈모를 가진 기득권이 변발을 유치했다는 것이 학계 정설.
아마 저 돼지꼬리처럼 남겨둔 머리카락의 용도는 수급을 챙기기 쉽게하는 용도였을거 같네요.
왜 장나라 단발 변천사라고 생각했지
왕이 탈모 와서 저리된거 아닐까요
북한도 김정은 일가처럼 배나온게 풍채라고 하듯이
변발? 은 황비홍이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신체발부수지부모라는 것들이 손발톱은 잘만 깎드라....?
왕 : 너네들 나보다 머리카락 많으면 참수시킨다? ㅋㅋ
2002년 한일월드컵 변발스타일
후금이
기마 전투민족이다보니
머리에 열기가 많이 올라 땀이 차기때문에 저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중세시대 유럽 수도원에 수사들도 동그랗게 뱐발처럼 안에 머리 깍고 다닌 걸로 아는데 위생상 그랬을꺼같긴한데 왜 저런 머리들을 했을까요
얼마전 박채서님 말 들어보니 대통령 만들려고 할 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반대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김정일보다 키가 크고 커서라고 했던걸 보니.
과거에 수장들의 키라던가 머리스타일 복장을 상당히 중요시 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이가생길까봐 저랬을것같은뎅.ㅋㅋ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사극보면
제대로 스타일 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