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달인, 생활운동의 달인편(복근녀)

남편이 부럽..

빨래대와 스타킹은 왜?????
다른건 그냥  집안 일하면서 한다 해도 ..
그냥 고무 밴드 판매 하는데 .. 굳이 ... 스타킹을 .... 다리에 .... 빨래대에 ...  돈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게 노력한다고 되는거구나.......... 대단하다.

여기있는 사람들은 이미 원판이 틀려먹어서..

운동 방법을 몰라 몸매가 이지경이 된게 아니죠.
아마도 온동 방법은 저거보다 2배는 더 알듯
단지 귀차니즘 때문에

에가 아니고 의

저거 보고 남편이
갓난애기가 자고있을때 저걸 해서 저 몸을 만든다고? 라며 어이없어했던..
육아할때 하루 시간 돌아가는걸 보면 저렇게 운동 할 타이밍이 음써요
누가 아기 봐주는 시간에 운동하는게 맞음

솔직히 운동방법이야 당장 저만 하더라도 pt강사 싸다구칠만큼 잘알고 있죠..다만 문제는 그럴 의지가 한없이 부족할뿐...ㅠ

일단 다 떠나서 집이 부럽군요.

저 분 정도 의지력이면 굳이 운동이 아니어도 식이요법만으로도 늘씬늘씬했겠네요.. 상대적으로 근육량은 좀 부족해질지언정

애놓기전에 울부부 둘다 헬스 5년가까이 꾸준히했는데
애둘놓고 5년째 못하고있음 ㅜㅜ
운동할시간이 되나? 애 9시에 재우고 청소하면 11신데
저정도면 대단하신듯

대단하네요..

첫째때 까지는 정말 먹는거도 조절하고 나름 운동도 하고 여름엔 비키니도 입을라고 신경쓰고 살았는데, 딱 둘째 입덧 끝나니 머릿속에 이성의 끈이 뚝 하고 끊어지면서부터 행복한 돼지. 읏흥. 둘째 백일만 지나고, 둘째 돌만 지나고, 둘째 어린이집만 가봐라... 하면서 계속 행복한돼지 ㅇㅅㅇ;;

건너 아는분이예요 자기관리 대단한 분이예요 석사에 삼성다니시고  운동 좋아한대요 일과 운동 잘 하시는분이라 좋아해요 어떻게 운동하냐니까 아이를 9시정도까지 본인이 보고 재우고 헬스장 가서 헬스장 문닫을때까지 운동한대요 최근에 책도 내셨어요~

이거 본방송봣는데 남편분도 아내분 운동하는거 많이 밀어주고 애도 분담양육하시던데영?
아내가 설거지하면서 운동?하면 남편이 아기 보고 기저귀갈아주고 그러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