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신용호 회장
맨 처음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이 생겼을 때, 누구나 당연히 "지하상가(아케이드)가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많은 임원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당시에는 광화문이 지금의 강남 느낌) 땅값, 임대료의 그 빌딩에 서점을 세운다는건 말도 안된다 반발했지만,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서점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고 밀어붙여서 교보문고를 세웠다고 한다.
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쓸 것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책을 이것 저것 빼 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을 주지 말 것
책을 앉아서 노트에 베끼더라도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책을 훔쳐 가더라도 도둑 취급하여 절대 망신주지 말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서 좋은 말로 타이를 것
교보문고의 운영지침이다.
창립자 신용호 회장님은 ,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마인드에 입각하여
모두에게 책을 읽게 만들고자 , 교보문고라는 대한민국 최대의 서점을 만들었다.
3만원 이상하는 비싼 과학서적들 맘편히 새로 나오면 읽어볼수 있어서 교보 애용함.
어차피 살 사람은 사죠. 물론 완독하실려는 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목차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 읽고 양서다 싶으면 사는거죠.
교보생명은 저거 교보문고때문에 은산분리제약 받는거 보면 참
북새통에 주로 가다보니 교보는 갈 일이 없네. 그러고보니.
3만원 이상하는 비싼 과학서적들 맘편히 새로 나오면 읽어볼수 있어서 교보 애용함.
오오... 인텔리로군.
출판사만 손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어차피 살 사람은 사죠. 물론 완독하실려는 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목차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 읽고 양서다 싶으면 사는거죠.
나는 교보에서 반정도 읽다가 사는 편.
다만 , 너무 비싸거나... 막 4만원씩 하면 하면 못 살때도 있지만
교보생명은 저거 교보문고때문에 은산분리제약 받는거 보면 참
그래 너무 편해서 고객용 정수기에서
컵라면끓여먹으면서 책보고 그러더라